184-1-2,행복을 찾아서
나란 무엇인가
박수만이 박수 박수 모심
잘 준비(準備)하고 준비된 것에 최선(最善)을 다하여 열정(熱情)을
쏟아 부었기 때문일 것이다.
과연 어떻게 늙고 죽어야 할까?
첫째: 사람답게 늙고 =웰에이징(Wellaging)
행복하게 늙기 위해서는 먼저 노년의 품격(品格)을 지녀야 한다.
노년의 품격은 풍부(豊富)한 경륜(經綸)을 바탕으로 노숙(老熟)함과
노련(老鍊)함을 갖추는 일이다.
노년의 삶을 불안(不安)해 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감(存在感)을
잃어가기 때문이지만,
오히려 노년은 지성(智性)과 영혼(靈魂)이
최절정(最絶頂)의 경지(境地)에 이르는
황금기(黃金期)임을 인식(認識)해야 한다.
노숙함과 노련함으로 무장(武將)하여 노익장(老益壯)을 과시(誇示)하라!
산행(山行)과 명상(瞑想),클래식 음악(音樂)과 독서(讀書)와 같은
영성(靈性: 신령한 품성이나 성질) 생활(生活)의 여유(餘裕)를
온 몸으로 즐겨라.
최고(最高)의 노후(老後)는 우리가 무엇을 꿈꾸느냐에 달려 있다.
노년은 24시간 자유다.태어나서 처음 맞이하는
나만의 자발적(自發的) 시간이다.
여유작작(餘裕綽綽:빠듯하지 않고 넉넉함)하고
여유만만(餘裕滿滿) 한 여생의 시작을 위해
팡파르를 울려야 할 때다.
웰에이징(Wellaging)을 위해 노년 특유(特有)의 열정(熱情)을
가져야한다.
노년의 열정은 경륜과 품격이 따른다.노련함과 달관(達觀)이
살아 숨쉬는 풍요한 열정이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
첫댓글 인연 따라 이 세상에 잠시 왔다가 인생 살이 마치고 나면
그 누구할 것 없이 다 그렇게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니던가 !
냇물이 강으로 가듯이
주머니도 없는 옷 한 벌 입고
빈손으로 달랑 떠나야 하는 삶이 아닌가요 ?
인연이 다 하면 떠나야 하는 우리의 삶,
길어야 몇 십 년!
잠시 살다가는 꿈 같은 人生!!
서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