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과 겨울 층화현상을 한해 두번 전도현상으로 물을 섞어주잖아요ᆢ<br />그 설명을<br /><br /> 봄이되면 표층수 온도가 4도씨 올라가 밀도가 높은 표층수가 가라앉고 심층수 물이올라와 층화현상이 사라진다<br /><br />라고 나와있는데 심층수가 차고 밀도가 높다라고 앞에서 설명했는데 그럼 표층수는 밀도가 낮다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br />근데 왜여기서는 밀도가 높다고하나요?ㅠ잘못나온걸까요?<br /><br />그리고 가을은 4도씨 내려가는데도 밀도가 높은 표층수가 가라앉는데요ㅠ<br /><br />고수님들 부탁드려요ㅠㅡㅠ힝<br />초보질문이어도 이해부탁드려요ㅠ<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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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표층수는 밀도가 낮은게 맞는거 같아요~ 전도현상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의 표층수 온도가 4도로 올라가면서 밀도가 높아지죠. 밀도가 높아진 표층수는 아래로 내려가서 바로 심층수가 되구 심층수에 있던 물은 표층수로 올라오고.. 이렇게 봄에는 순환하다가 여름엔 표층수 물 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니까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결국 밀도가 높은 물은 심층수가 되고 밀도가 낮은 물은 표층수!
첫댓글 어떤 책을 보신 건가요? 책을 찍어 이미지로 올려주시면 답변다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ㅡ ㄱㅊㅇ 총론책에 나와있는 문구에요
지금 책이 없어서ㅠ
근데 아래 설명해주신거 너무 감사해요ㅠ
맞아요 표층수랑 심층수 설명이 똑같은데 왜 전도현상설명할때 저렇게 설명하는지ᆢ
저녁때 사진찍어 올릴께요
너무감사합니다 ㅠㅡㅠ
이렇게 나와있어요 ㅠㅠ 감사감사감사합니다.
코끼리(21장)에는
여름철에
표수층 : 따뜻하고 밀도가 낮고 영양소가 적은 물
심수층 : 차갑고 밀도고 높고 영양소가 많은 물
라고 나와있습니다.
여름의 층화현상과 봄가을순환의 차이는 온도에 의한 '수온약층의 유무'입니다.
수온약층은 급격한 온도변화가 특징입니다.
봄과 가을에 전도가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수온약층이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여름의 표층수는 밀도가 낮은게 맞는거 같아요~
전도현상에서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의 표층수 온도가 4도로 올라가면서 밀도가 높아지죠.
밀도가 높아진 표층수는 아래로 내려가서 바로 심층수가 되구 심층수에 있던 물은 표층수로 올라오고.. 이렇게 봄에는 순환하다가
여름엔 표층수 물 온도가 더 높아지면서 밀도가 낮아지니까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결국 밀도가 높은 물은 심층수가 되고 밀도가 낮은 물은 표층수!
제가 궁금한점을 맞게 대답햇는지 모르겟네요 ㅠ
표층수의 밀도가 온도때문에 달라지는 거에요? 그럼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밀도가 낮은데,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때 왜 밀도가 높아지나요? ㅠㅠ
죄송해요 다시한번 부탁드려요 ㅠㅠ
@한심 겨울의 표층수가 0도씨였을때 봄에 날이풀리면서 4도씨가 되는것을 생각해보면돼요~
물은 4도씨에서 밀도가 가장 높기때문에 보편적으로 겨울에서 봄이될때 밀도가 높아진다고 할수있죵
@생물의신 아아아ㅠ감사합니다ㅡ
물의 밀도는 온도에 영향을 받는 것이 맞습니다.
물은 4도씨에서 가장 밀도가 큽니다.
봄 가을에 표층수가 4도씨가되면 밀도가 가장 큰 상태인 것이지요.
여름엔 표층수 온도가 높으니 밀도가 낮은 것이구요.
계절마다 다르네요.
위의 그림을 자세히 보면 호수 그림 옆에 계절별 온도 그래프도 표현되어있습니다.
그래프 보면 이해가 더 잘 되실 것 같습니다.
이해됐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
저 베타산화 문제 좀 알려주실수 있으실수있나요?ㅠㅠ 알려주시는분이 없어서요ㅠ 부탁드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