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에 시작된 브니엘 요양원 노인병동 준공식
정말 하나님의 넘치는 은혜를 찬양하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하루였다
시작 시간 한시간 전부터 몰려 들기 시작한 축하객들,
특별히,
전혀 예상치도 않았는데 너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계속 들어오는 축하 화환과 화분들....
이쪽 저쪽 이계단 저계단에 놓아 보지만 더이상 놓을 곳이 없을 정도였다
하나님은 그동안 고생 많이한 우리 명광 교우들과 브니엘의 직원들에게
한없는 축복으로 위로하여 주셨고
참석한 고명하신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와 권면의 말씀은
참석한 모두를 감동시키기에 충분하였다
오늘 여기까지 우리를 인도하시고 축복하신
야곱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브니엘의 축복을 주신 주께 영광을 돌린다
손님 맞을 준비를 끝낸 요양원 입구
오시는 손님들만다 방명록에 이름을 기입하고...
계속 밀려드는 손님들과 화환들
태너 박원기 선생의 송서비스와 특송은 우리 모두를 충분히 감동시켰다
이제 내빈들이 모두 착석하고 준공감사예배가 시작되다
평택 효덕감리교회 창시자이시며 인화당한의원 원장이신 장광석 장로의 첫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총회 총회장 이종택 목사의 축하 멧시지
종로 새생명교회 당회장이시기도 하다.
노인병동 시공사였던 (주)유케이건설사 대표 송우창 장로에 대한 감사패 전달
수년동안 정규적으로 오셔서 미용봉사를 해 주시는 안성미용협회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