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열회(10 기) 50주년 행사 진척 현황
10기는 임관일에 맞추어서 24년 6월에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얼마전에
충열회 간부 몇분과 소주를 한잔 하면서 행사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걱정이 태산과 같다고 하는데 대화 내용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1, 8, 9기분들은 거창하게 했는데 우리도 거기에 준하여 하자
특히 9기가 1억원 기부와 600명이 참석하여 대성공에 부담을 느낀다
2, 동기회 기금은 2,000만원도 안된다고 하며 이번 행사는 부부동반이
아니고 남자들만 참석하고 참가비를 별도로 받는다고 했다
3, 8개중대 가운데 중대회비가 1,000만원이 되고 분기마다 모임을
하는 중대는 3개 중대 정도이고 나머지 5개 중대는 모임이 없다
4, 임원진이 능력이 안되면 그만두라, 그러면 3년전부터 안한다고
했는데 그때는 아무말도 안하다가 문책을 하면 되느냐?
5, 지금까지 약 2,600만원 모금 했는데 행사는 불과 3개원 앞으로
다가 왔는데 걱정이 태산 같은데 방법이 없어서 고민이다
6, 충열회는 똑똑한 사람들도 많고 삼성, 사성장군이 있지만 행사준비와
참여 열정도가 떨어지고 행사 자체에 부정적인 회원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7, 모금이 미흡해도 모교에 1,000만원과 총 동문회에
500만원을 기부 하는데는 대체적으로 합의를 보았다
8, 모임 장소는 도곡동 군인공제회관으로 잠정적으로 결정 했다고 한다
9, 충열회(10 기)는 충구회를 발 벗고 따라가도 안되고 충구회는 너무 대단하다
10, 충구회는 집행부에서 결정하면 따라가지만 우리는 잘난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각자 풀레이를 하기에 힘들지만 그래도 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준비 하겠다
11, 3사모에 충구회 행사 결산서를 보니 모금액이 1억 1,600만원이고 사진을
보니 부럽기만 한데 우리는 간소하게 7기 선배님 처럼 자축하는데 의이를
두고 준비를 하는데 날짜가 촉박하여 걱정이 앞선다고 했습니다,,,,,
# 충구회가 잘한 것도 없고 평범하게 했으며 우리는 고액보다는 다같이
10 만원내가 운동을 하였으며, 참가비를 없앴고 모두가 평등한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마음 한뜻으로 마지막 행사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다같이 동참을
호소하여 행사를 마쳤다고 말을 하니 그렇지 않다고 하면서 형만한 아우가
없다고 하면서 충구회의 성공적인 행사를 모두가 감탄 한다고 말 했습니다,,,
행사 당일 충구인 모두가 열병관이 되여서 8,9 대대 소속 각 중대 회원들이 순방하면서
후배들을 격려를 했는데 이에 생도들이 고맙습니다를 소리처서 성공적으로 열병식을 했다
공식행사를 마치고 포토 존에서 사진촬영이 있었는데 갑자기 학교장이 인사를 하겠다면서
" 오늘 열병시 (나를 보면서) 이분이 통제를 아주 잘해서 너무 휼륭하게 행사가 진행되였으며
얼마전에 30기의 임관 30주년 행사에 비할바가 아니며 칠순나이 답지 않게 오와 열도 맞추고
보무도 당당하게 하셨다" 라고 인사를 했다, 당일 우리는 예행연습을 했기에 이런 결과가
나왔으며 학교장(배현국 소장)의 칭찬에 우리 동기생과 가족은 힐링하고 환호성으로 보답했다
당일 모든 행사가 끝나고 충구회의 단합을 위하여 만찬을 했는데 에전에 전, 후방에서
같이 근무했던 동기생과 가족은 서로를 끌어안고 재회의 기쁨을 나누웠으며 다음 60주년
행사가 80살이 넘지만 그때까지 건강하여 다시한번 얼굴을 보자고 덕담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