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1.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선물을 보내주는 동생에게 <br> 감사해요.<br><br>2. 하하산행에서 영광물무산 황톳길 걸으며 소소한 얘기들을 주고 받으며 느끼는 소확행입니다.<br>산행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해요.<br><br>3. 외가 친척분들(외삼촌,외숙모,이모, 사촌오빠,언니들<br>과 동생)이 한자리에 모이게 되어 얼굴을 뵙고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무척이나 반갑고 감사해요.<br><br>4. 순천만정원 관람후 친척분들 모두 오빠집으로 초대하여 저녁식사 대접을 해드렸어요.<br>큰올케가 음식장만을하고 동생댁들도 옆에서 도와주며<br>서로 호호하하 웃음이 끊이지 않으니 형제간에 도타운 정을 느끼며 올케와 동생댁들에게 고맙고 감사해요.<br><br>5. 불평불만없이 오빠의 의견을 따라주는 동생들에게<br>무한한 감사함을 느껴요.<br><br>6. 집에 돌아올 때 큰올케가 바리바리 싸준 음식들을 <br>받아들며 물색없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감사해요.<br><br>7. 큰딸과 손자와 함께 금당산 유아숲체험길 잠깐 산책하며 망중한을 즐기니 감사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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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족 친지분들과의 만남에
반갑고 즐거우셨겠어요~
큰올케의 넉넉한 마음씀.
가족간의 정이 느껴져
훈훈합니다^^🙂
금당산에 유아숲체험길도 있군요. 아들과 걷고싶네요.^^
지음님, 하하호호 ^^
다복한 우애가 흐뭇.가까이.즐겁게 사시네요 .^^
좋으시겠어요^^
큰딸 손자와 망중한 숲체험을
날아님, 아들과 걷고싶다에서
박장대소 포복절도 함.
웃음이 아직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