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양의 한 주 동안 감사 261
1. 광주푸른꿈창작학교가 추가모집을 통해 학생들을 충원하니 감사하다.
2.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추가모집에 1학년 학생들이 무려 28명이나 불합격할 만큼 많이 지원하여 감사하다.
3.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학교 운영에 교육청의 관계자들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니 감사하다.
4.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학교 시설 보완을 위해 협진원과 시설과의 협조를 요청할 수 있어 감사하다.
5.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 복지를 위하여 매월 첫 수요일을 ‘자아존중의 날’로 정하고 1시간 조기 퇴근할 수 있도록 조치하니 감사하다.
6.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굿즈를 제작하여 학생들의 제작발표회와 나눔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7.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인턴십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여러 업체, 기관들과 협약식을 체결해 가고 있어 감사하다.
8.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주를 여는 시간’ 운영을 잘하기 위해 TF팀 선생님들이 시간과 재능을 내어 수고해 주시니 감사하다.
9. 광주푸른꿈창작학교 교장으로서 학교를 운영하는데 학생과 교직원들의 욕구를 최대한 고려하여 반영하려고 노력할 수 있어 감사하다
10. 광주푸른꿈창작학교의 교직원 월례회를 준비하고 진행하니 감사하다.
11. 하하씨네에서 매달 영화를 준비하여 하하님들의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고 친교의 시간을 가지니 감사하다.
12. 하하씨네를 준비하신 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감사하다.
13. 하하의 운영위원회를 준비하여 8월 정기 운영위원회를 진행하고 마치니 감사하다.
14. 하하의 5~7월(3개월)까지 강의에 개근하신 3분께 감사와 축하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15. 하하의 활성화를 위해서 야간강좌 개설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16. 하하님들이 각자가 맡은 바를 충실하게 잘 수행해 주어 감사하다.
17. 하하의 새 이름을 함께 고민하며 하하의 정체성과 비전을 생각해 볼 수 있어 감사하다.
18. 제2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에 아름다운가게 대표로 참석할 수 있어 감사하다.
19.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차 광주에 온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이사님과 오찬을 나누며 아름다운 가게의 현안들을 의논하니 감사하다.
20. 아름다운가게 광주본부의 20주년 기념행사 준비를 점검하니 감사하다.
21. 무진서신반원들과 처음으로 오찬 나눔 시간을 갖고 친교하니 감사하다.
22. 무진서신반에서 편지쓰기 강좌를 계획할 수 있어 감사하다.
23. 코라시아에서 뉴스레터를 제작하여 발송하니 감사하다.
24. 품자주자에서 명사 초청 강연회를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25. 매주 진행하는 시각장애인들의 독서 모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시는 회원들이 감사하다.
26. 시각장애인들과 독서기행을 준비하고 있어 감사하다.
27. 강하주 씨의 건강을 염려하는 주위 분들께서 물심양면으로 위로와 위문과 격려를 해 주시니 감사하다.
28. 강하주 씨의 통증이 아주 조금씩 회복되고 있어 감사하다.
29. 장모님을 위해 반찬을 준비하여 다녀오니 감사하다.
30. 장모님이 건강을 유지하고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도록 응원할 수 있어 감사하다.
31 새길이가 오피스텔의 재계약을 체결하고 주거의 안정을 유지할 수 있어 감사하다.
32. 새길이가 미래를 내다보며 현재를 충실하게 잘 꾸려가고 있어 감사하다.
33. 국인과 새움이가 스스로 건강을 잘 지켜가고 있어 감사하다.
34. 국인와 새움이가 관계와 역할을 생각하며 잘 생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
35. 푸른길 도서관 운영위원장과 <꿈펴독서회> 모임 대표 역할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
36. 이웃들의 어려움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 편지를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37. 무진일움학교의 현안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논의하니 감사하다.
38. 부족한 능력으로 여러 가지 맡은 일들을 수행해 낼 수 있어 감사하다.
39. 1년 동안의 금주를 마무리할 준비할 수 있어 감사하다.
40. 강하주, 새움, 국인, 새길이가 제 자리에서 잘 생활하고 있어 감사하다.
첫댓글 28명 불합격 학생은 어디로 ?
28명 학생은 어떻게 되는지 ?
불합격이 가능하군요
28명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28명에 애정과 관심은?
28명 그들 부모님 심정은 ?
이 좋은 세상에
28명이 꿈을 펼칠
더많은 창작학교가 필요하군요.
남구청에서 도서비용이 나오며
아파트 도서비용이 넘치는
세상에 청소년 교육 부재에
안따까운 마음입니다.
그들도 교육받을 의무권리가
있는데 ...
아직 많이 불편하시면서^^
회복되신듯 너그럽게 말씀하셨군요
어서 쾌유 빕니다^^
그만해서 다행이며^♥^
감사합니다~^^
사모님, 아프다아아....아프다아아
어린냥도 하시고 좀 더 오래
치료하시길 빕니다
완치 아니되면 오래가는
수년간 아픈 게 대상포진
입니다
지금도 등에 빤간점 하나가
뼛속까지 수상하게 아프면
긴장되곤 합니다.
푸른 꿈 창작학교의 활기찬 모습이 느껴집니다~
'자아존중의 날'도 공감이 되구요.
교수님께서 하시는 여러 일들에
좋은 기운이 깃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