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최선을제 생각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유전자에서 보라색이 나오는 것은 파랑색과 빨간색의 중간 형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중간유전이라 볼 수 있고, 만약 공동우성이 적용된다하면 빨강색 유전자와 파란색 유전자가 동시에 존재하여 서로 우열에 의해 억제하지 않고 동시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색깔이 섞여서 새로운 표현형인 보라색을 나타낸다는 발상이 중간유전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공동우성은 각각 다른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중간유전에서 Aa의 인자형이 연한 파란색을 띈다(예를 들어 표현형의 상대적수치가 0.8)면 연한파란색을 띄는 Aa가 표현형의 상대적수치가 0.2인 것에 비해 부분우성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0.2인 것을 우열이 없다라고 이야기해요.
둘은 다릅니다. 중간우성은 말 그대로 우열이 없이 중간 표현형이 나타나며 공동우성은 둘의 표현형이 모두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간우성의 예가 분꽃의 색이 있죠. 흔히 아는 F1세대의 분홍꽃으로요. 그런데 만약 분꽃의 색이 빨간점과 흰 점의 모자이크처럼 자잘한 점들이 합쳐져 맨눈으로는 분홍색인 중간 표현형이 나타나 중간유전이나 현미경상으로 점이 보인다면 그 수준에서는 공동우성이 되는 것이지요. 어느 수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예시입니다 ㅎㅎ 분꽃은 중간유전이죠. 공동우성은 ABO식이 있음을 아실꺼에요 ㅎㅎ
첫댓글 중간유전은 두 형질의 중간형질이 나타난다고 해서 불완전 유전, 우열이 없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반면 공동우성은 중간 형질이 아닌 두 가지 대립유전자 형질이 모두 발현되어 나타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달라 참 헷갈리는거같아욥
파란색유전자와 빨간유전자에 의해
보라색이 나오면 공동우성인거같고요.
파란색유전자(A)가 우성이고 빨간유전자(a)가 열성인데 중간유전된다면
Aa의 표현형이 연한파란색이 나오지않을까요? 중간유전에선 빨간유전자가 하나도 발현안되는거지요. 그럼 중간유전은 우열관계가 있다고말할수있을거같은데..
제가 이해한건 이건데..틀린게있을까요?
@언제나최선을 제 생각에는 파란색과 빨간색 유전자에서 보라색이 나오는 것은 파랑색과 빨간색의 중간 형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중간유전이라 볼 수 있고, 만약 공동우성이 적용된다하면 빨강색 유전자와 파란색 유전자가 동시에 존재하여 서로 우열에 의해 억제하지 않고 동시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동쌤 즉, 공동유전의 포인트는 빨간색과 파란색 유전자가 합쳐셔 보라색이라는 다른 형질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 빨간색과 파란색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는 상태로 설명할 수 있을것 같아요.
색깔이 섞여서 새로운 표현형인 보라색을 나타낸다는 발상이 중간유전을 의미하는 것 같아요. 공동우성은 각각 다른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것이지요!
말씀하신대로 중간유전에서 Aa의 인자형이 연한 파란색을 띈다(예를 들어 표현형의 상대적수치가 0.8)면 연한파란색을 띄는 Aa가 표현형의 상대적수치가 0.2인 것에 비해 부분우성이다 라고 이야기 하고 0.2인 것을 우열이 없다라고 이야기해요.
그런데 요즘에는 중간유전에 대한 우열은 이야기하지 않습니당!
@두이두이 잘아시는것같아 한번더질문드려볼게요..
제가 강의에서 들은바로 중간유전은요
AA:Aa:aa=2:1:0(숫자는 발현양 의미)
이런식으로 표현된다고했어요. 동형접합자에서 이형접합자보다 더많이발현된다는것이지요. 이내용과
빨강과 파랑의 중간유전결과 보라가 나온다는 사실이 전혀매칭이 안되네요ㅜㅜ 보라색이나온다는것을 유전자로 설명할수있을까요?
둘은 다릅니다. 중간우성은 말 그대로 우열이 없이 중간 표현형이 나타나며 공동우성은 둘의 표현형이 모두 나타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간우성의 예가 분꽃의 색이 있죠. 흔히 아는 F1세대의 분홍꽃으로요. 그런데 만약 분꽃의 색이 빨간점과 흰 점의 모자이크처럼 자잘한 점들이 합쳐져 맨눈으로는 분홍색인 중간 표현형이 나타나 중간유전이나 현미경상으로 점이 보인다면 그 수준에서는 공동우성이 되는 것이지요. 어느 수준으로 보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이건 예시입니다 ㅎㅎ 분꽃은 중간유전이죠. 공동우성은 ABO식이 있음을 아실꺼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