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양심은 누가 보든 안보든 바른 길이라고 배운대로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저는 어릴때 "쓰레기는 쓰레기통속에!"라고 배워서 그대로 실천하면서 살아 왔어요. 누군가 길에 흘린 쓰레기도 쓰레기통속에 넣어야 맘이 편했어요. 화장실에 가면 화장지조각을 바닥에 흘린 사람들이 많아서 늘 화장실에 떨어진 휴지나 쓰레기를 쓰레기통속에 넣고 나오던 습관이 지금도 그래요. 화장실에서 누가 저를 지켜 보는이가 없으니 화장실이 깨끗해져도 그런가하고 모르는데, 우체국에 가면 사람들이 흘린 우편물 붙히는 스티커에서 떨어진 종이를 쓰레기통속이 안넣고 바닥에 흘리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그런것들을 주어서 쓰레기통 속에 넣는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 무안했어요.다른 분이 더럽냐고...그래서 제가 손을 씻으면 된다고...이런것으로 양심이 밝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안보이는것 중에 맘속에 쓰레기도 많이 있으니까요. 맘속에 쓰레기가 없는 사람이 양심이 밝은 사람이 아닐까요?
첫댓글 양심은 누가 보든 안보든 바른 길이라고 배운대로 살아가는것 아닐까요?
저는 어릴때 "쓰레기는 쓰레기통속에!"라고 배워서 그대로 실천하면서 살아 왔어요.
누군가 길에 흘린 쓰레기도 쓰레기통속에 넣어야 맘이 편했어요.
화장실에 가면 화장지조각을 바닥에 흘린 사람들이 많아서
늘 화장실에 떨어진 휴지나 쓰레기를 쓰레기통속에 넣고 나오던 습관이 지금도 그래요.
화장실에서 누가 저를 지켜 보는이가 없으니 화장실이 깨끗해져도 그런가하고 모르는데,
우체국에 가면 사람들이 흘린 우편물 붙히는 스티커에서 떨어진 종이를
쓰레기통속이 안넣고 바닥에 흘리는데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데
제가 습관적으로 그런것들을 주어서 쓰레기통 속에 넣는것을
보는 사람들이 있어 무안했어요.다른 분이 더럽냐고...그래서 제가
손을 씻으면 된다고...이런것으로 양심이 밝은 사람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래요.
눈에 보이는 것보다 눈에 안보이는것 중에 맘속에 쓰레기도 많이 있으니까요.
맘속에 쓰레기가 없는 사람이 양심이 밝은 사람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