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는 많은 비가 온다고하고 여기도 내일까지 비가 온다고하니.. 조금만 스치고 지나가면 후두둑 떨어지는 작약 꽃들이 아까워 큼지막한 아이들먼저 잘라 쥬스 페트병에 담아 거실로 가져 왔지요
아침에 보니 테이블 위에 또 작약 꽃잎이 한주먹 떨어져 있네요~
몇일 더 붙잡아 둘 수 없을까 생각하다가 작년 하얀 수국에 프리저버드 용액을 물올림하여 지금까지 보전했던 생각이 나서
건드려도 쉽게 흩어지지 않는 흰작약과 옅은 핑크색 작약을 하우스로 가져와 용액에 담구었답니다
요 아이를 파란 용액에 담구고 다른 일을 하다가 보니
한 시간 만에 요렇게 물이 들었어요^^
그만해도 될것 같아 가지고 집으로 올라와 실리카겔 모래속에 묻었답니다 작약 꽃에 남아 있는 수분을 제거하는 과정인데 보통 일주일 정도 걸리는듯 해요
약간의 핑크색을 가진 작약 꽃은 대략 6시간이 지났는데 요런 모습 입니다
이 아이도 이 정도만 물을 먹이고 건조 시켜야 되겠어요
이렇게 건조 시킨 아이들은 쉽게 꽃잎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첫댓글 따라하고 싶어요
저도 관심 있어요.
직접 키우신 꽃으로 만들기까지 하시니 정말 멋지세요.
대단하싶니다
따라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