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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한국 알리기> 무료영상 상영 행사 소감문
임@효 (30세 설계사무소 직원)
우연히 자주 가던 카페에 올라온 한 페이지의 글이 저를 금강경독송회와의 인연을 만들지 않았
나 생각합니다. 한국 문화에 대해 알린다는 내용의 글을 보고 흥미가 생겨서 홈페이지까지 찾아와
서 카페에 있는 모든 글들을 정독했습니다. 글을 보고 흐뭇하고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했습니다. 그
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에 대해 너무 모르고 중국과 일본에 밀려 스스로를 작고 하찮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조상님들이 남기신 유산들을 보며 그리고 오늘날 새로 부활한
우리 대한민국의 모습을 보며 선조들의 그 위대한 정신과 유산이 우리들에게도 고스란히 유전되
었음을 믿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이미 알고 있는 저도 새로 깨달은 사실에 놀랍고 감동스러운데 하
물며 아시아 극동의 작은 나라가 얼마나 위대한 유산들을 품고 있는지 전혀 사전 지식이 없는 외국
인들의 눈과 마음에 얼마나 큰 충격과 감동을 주었을까요 저는 천주교 신자지만 오늘 금강경독송
회에서 하는 일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하는 수많은 업무 보다 더욱 명확하고 감동적으로 한국을 홍
보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큰 절을 올리는 회원님들의 공손한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눈시울을
붉히던 참전용사님들처럼 저는 금강경독송회 회원분들께 큰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마다 부처님 자비가 함께 하시길....
허@숙 (52세 주부)
무심히 지나쳤던 우리의 문화유산 속에 이렇게 놀랍고 신비롭고 과학적인 선조들의 기술이 숨어
있는 것에 너무너무 놀랍고 자랑스럽습니다. 세종대왕의 한글창제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에 가
슴 뭉클함과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겠습니다.
신@리 (20세. 대학생)
교육대학교 학생으로서 교사가 되었을 때 아이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알려 줄 수 있을 것 같
아서 너무 보람 있었다. 단순히 나만 한국에 대해서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알아보고 공부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겠다. 특히 잔무늬거울, 성덕대왕신종
같은 경우에는 교과서에서 수도 없이 배웠으나 왜 뛰어나다고 평가되는지 어떤 의의가 있고 현대
기술에 비해 얼마나 뛰어난지 생각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 영상을 보고나서 이런 것들을 알게 되
었고 내가 교사가 돼서 아이들에게 이 영상들을 꼭 보여주고 싶다.
임효주 (14세. 학생)
처음에 이 영상을 볼 때 별로 기대안하고 ‘또 지루한 시간이 되겠구나’ 했는데 절대 아니었다. 우리
한국에 대해서 소중함을 느껴보고 깨달았던 시간이었다. 특히 신라가 만든 신종은 너무 놀라왔다.
지금 시대에도 만들기 힘든 것을 지금처럼 과학이 발달하지도 않았는데 우리의 옛 조상이 만들었
다는 것에 정말 우리 한국을 다시 보게 되었다.
박@서 (44세 자영업)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기독교인인데 금강경독송회의 한국알리기 운동을 보면서 기부금을 내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떻게 정부, 기업의 후원없이 이렇게 글로벌한 사업이 가능한지 믿기지 않
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하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자녀들에게 꼭 보여주겠
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두번째로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 무료영상 상영행사>를 부산 교보문고 센티시
티점 에서 아래와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많이들 오셔서 <한국 알리기 영상>을 보시고 <내가 알던 한국>이 아닌 <몰랐던 내 조국의 참
모습>을 보시고 가슴 가득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담아 가셔서 당당하게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
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