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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모범가정 앤드류네를 만나다
청이 추천 1 조회 173 25.06.02 00:2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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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6.07 03:13

    첫댓글 청이님댁에 14년전 앤드류댁서 방문을 하셨군요.
    14년전이면 그래도 청이님내외분께서 지금보다
    젊으신 때라 손님접대를 잘하셨네요.
    보스톤에서 랍스터를 4마리 사오셨는데
    2마리로 여러분이 잘잡수셨다니 상당히 큰 랍스터였나봐요.
    게다가 랍스터를 냉면에 얹어 잡수셨다니
    처음 들어보는 립스터냉면을 잡수셨군요.
    앤드류 형제도 참 귀엽게 생겼어요.
    이젠 14년후이니 아주 멋진 청년들이 되었겠어요.
    저렇게 손님이 찾아오고 맞이할 때가 좋은 때지요.
    청이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 작성자 25.06.08 00:31

    옛날 저때가 참 좋은 때였어요
    작년에 한국사는 이종사촌동생이 토론토에 오빠보러간다고
    우리집에 들른다고 하는걸
    이제는 사람오면 너무 힘들다고
    오지 말라 한게 후회가 되요
    한해 한해 점점 더 힘들어 지는데
    작년에 오라해서 힘 자라는 데로 있는대로 보여줄껄...
    다시는 나하고 가장 가까운 사촌동생 볼 기회가 없을것 같아
    마음이 안 됐어요

  • 25.06.08 14:21

    세상에... 청이님을 처음뵌지 벌써 14년이 지났군요
    모범 가정이라니...쑥스럽습니다.
    좋은 엄마도, 아내도 못되는데.
    청이님께서 늘 저와 제아이들과 남편을 좋게 잘 봐줏셔서 늘 감사합니다. 제가 한국에ㅡ있는동안 청이님80세 생신과 결혼기념일을 놓쳐 죄송해요.
    월요일에 한국에서ㅠ돌아와 토요일인 오늘 이읏친구 아들의 결혼식이 콜로라도 덴버에서 있었어,
    목요일 퇴근후 남편이 이틀동안 운전해서 덴버에 왔습니다. 오늘 결혼식과 피로연이 갔다 조금전에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로키산에 캠핑갔다 화요일 밤늦게 귀가할것 같습니다. 17일동안 집을 비워 일이 밀려 담소실을 방문하지 못했는데, 청이님 어머님 소식이 궁금해 문자로 안부를 드렸는데, 읽지 않으신듯. 그래 걱정되어 전화를 드렸는데도 받지 않아서 담소실에 들어왔습니다.
    어머님께서 별고가 없어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내일 일찍 출발해야 해서 자러갑니다. 다음에 시간내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 25.06.08 21:41

    저 이 글 본 기억 나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앳된 앤드류와 데이빗~

    글 읽다보니
    앤드류엄마님께서 전에 쓰신 글 중에
    더운날 옥수수 삶는거로 앤드류아빠께서 전기요금 말씀하셨던거 그 글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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