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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하 2025.06.23 13:03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4)
박진하 2025.06.25 10:44
아랫 글은 강명수 장로와 이사들이 고 강병국 목사와 결별하면서
당시 연합회장 김대성 목사님과 이재룡 지회장님 등에게 쓴 글입니다.
놀라운 것은, 저 글에 쓰여진 내용 즉 자신들이 왜 고 강병국 목사와 생애의 빛에서
'개혁'(?)해야 하는지를 설명한 내용을 지금 강명수 장로가 강남하늘빛 교회에서
하나도 틀리지 않고 그대로 답습하여 재현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여러분들이 읽으면서 지금의 강명수와 비교해 보면 재밌고 놀랍고 기가 막힐 것입니다.
박진하 2025.06.25 11:03
D) 김대성 한국 연합회장님과 이재룡 지회장님께 드리는 부탁의 말씀
강병국 목사는 미국 경제가 몰락하는 시점부터 재림의 시기를 매우 급박하게 강조해왔는데 얼마 전부터는 2년 안에 예수께서 재림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공공연히 말하고 있습니다. 본부 이사진도 예수께서 오실 때가 매우 가깝다는 사실을 마음 깊숙히 믿지만, 시기를 정하고 재림교회의 타락을 강조함으로써, 새로운 구도자들을 재림교회로 보낼 수 없다는 분리주의 교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기에 개혁을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생애의 빛 각 지부는 짐승의 환란이 올 때까지 영혼들을 홈쳐치와 그룹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들을 11시 일꾼들 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미국과 한국뿐 아니라 중국 전역에 크게 퍼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본부 이사진은 중국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에서는 생애의 빛이 중국 재림교회들에 끼친 폐해가 너무나 크기 때문에 중국 재림교회들과 생애의 빛 산하 교회들 사이에 심각한 대립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재림교회들이 서구의 재림교회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보수적이고 신실함에도 불구하고, 강병국 목사와 생애의 빛 중국 지부가 중국 재림성도들과 영혼들을 재림교회들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것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정확한 숫자를 알 수 없지만 최소한 백여 개 이상의 교회들이 교인 전체가 십일금을 생애의 빛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경제몰락 이후에 시기를 정하는 설교가 확산되면서 많은 재림성도들이 집을 팔아서 바치는 일들이 생겼고, 심지어는 교회 건물까지도 팔아서 생애의 빛에 자금을 보내는 일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들은 재림의 시기를 정하지 않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중국 생애의 빛 지도자 4명이 작년에 각각 7년에서 10년 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 되었는데, 그들의 죄목은 불법 출판이었습니다. 중국에서 책자들을 대중에게 팔기 위해서는 중국정부에서 내주는 인증번호를 받아야 하는데, 생애의 빛에서는 홍콩에서 받은 인증번호를 넣은 책자들을 수십만권씩 대량으로 인쇄하여 수백명의 문서전도인들이 팔다가 많은 문서전도인들이 감옥에 갔고, 결국에는 중국 공안부가 생애의 빛 중국 지도부4명을 검거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사실은, 그들이 안식일 진리나 세 천사 기별 때문이 아니라 국가의 법을 범했기 때문에 실형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 공안부는 생애의 빛 지도부를 요주의 인물로 지정하고 추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사건 이후에 중국에서 생애의 빛 지지자들이 이탈되고 있다고 합니다.
극단적인 교회관과 십일금 문제, 그리고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일과 무모하리만큼 공격적이고 불법적인 선교전략은 중국 재림교회들과의 관계를 극단적으로 악화시켰고, 중국 공안당국의 추격을 받게 만들었으며, 결국에는 생애의 빛 중국 지도부가 장기형을 받고 감옥에 가는 일들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교회관과 십일금 문제 때문에 많은 중국 재림교회들이 분리되고 나뉘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생애의 빛이 가지고 있는 그리스도인의 정신과 성품에 대해서 회의를 느끼는 사람들이 급증하게 되었는데, 심지어 중국 재림교회를 자주 방문하여 그 형편을 잘 알고 있는 미국 자영선교지도자들까지도 깊은 염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느끼는 중요한 과제는 이렇게 중국에서 강병국 목사 그룹에 회의를 느끼고 중국 생애의 빛 단체를 떠났지만 재림교회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형제들에게 올바른 교회관과 종말론에 대한 가르침이 전해져서 그들이 교회 안에서 올바로 헌신하며 일할 수 있도록 자리를 잡아 주는 일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언급한 생애의 빛 중국지부에 대한 내용은 수년 동안 중국 생애의 빛 지부에서 일했던 중국인 직원과 3시간 동안 인터뷰한 녹취록을 근거로 작성되었음. 중국인 직원의 요청으로 하트랜드 대학의 콜린 스텐디쉬 박사님이 증인으로 배석하였음).
일본의 오키나와에서 있었던 일은 저희보다도 김대성 연합회장님께서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강병국 목사의 이러한 의도를 적시에 막지 않으면 강병국 목사와 생애의 빛 지부들은 앞으로 그 영향력을 계속해서 키워갈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예언의 신을 믿는 또 하나의 거대 집단이 중국에는 이미 생겼고, 다른 지역에서도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점점 더 커져가고 있습니다.
생애의 빛 지부는 재림교회의 개혁과 부흥을 위한 기관이 아니라 재림교회의 경쟁 상대로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재림교회가 바벨론 교회들을 향하여 선교 사업을 하는 곳마다 생애의 빛 지부 산하의 교회들과 그룹들과 만나게 되는 상황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세천사 기별을 받은 영혼들은 재림교회와 생애의 빛 산하 그룹들을 놓고서 어디를 선택해야 하는가를 놓고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결국 강병국 목사와 그의 추종자들의 행실에 실망하고 떠날 때, 강병국 목사 개인의 가르침만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증언 말씀도 버리고 그의 신앙을 재림신앙과 혼동하여 재림교회조차도 비방하는 현상들이 벌어질 것입니다.
그런 현상을 김정대 대표이사는 벌써 2005년에 뉴욕에서 목격한 바가 있습니다. 따라서 생애의 빛 이사들은 강명수 편집장과 함께 중국, 일본 및 한국의 재림교인들이 이러한 강병국 목사의 분파주의적 가르침에 현혹되지 않도록, 그리고 강병국 목사를 따르는 사람들 조차도 설득할 수 있도록 소책자에 포함될 글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초안이 작성되면 지회장님과 연합회장님께 보내드려 의논한 후 그 지역에서 번역하여 분포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런 점들이 생애의 빛 본부 이사진들이 이번 법정 투쟁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지금까지 본부 이사들은 저희가 할 수 있는 일은 모두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법정 소송에 드는 자금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저희 앞에 있는 법정 소송은 저희의 능력으로는 도무지 감당할 수 없기에 기도만 할 뿐입니다.
저희에게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대총회장님과 북아태지회장님과 연합회장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만일 재림교회 지도자님들의 도움으로 대총회 법무팀이 이번 소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이번 소송을 해결하는데 결정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왜냐하면 강병국 목사 측은 어떤 법적 근거를 가지고 소송한 것이 아니라, 이사진의 재정의 취약함을 보고 소송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본부 이사진을 위해서 기도해주신 김대성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만간에 한국에 가게 되면 꼭 찾아 뵙고 인사드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2012년4월12일
박진하 2025.06.25 11:07
첫째, 자신들이 생애의 빛과 결별하면서 새롭게 개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새로운 구도자들을 재림교회로 보낼 수 없다는 분리주의 교리는 결코 받아들일 수 없기에 개혁을 시작한 것입니다"인데
강남하늘빛교회에서 '출교'당한 최OO 집사가 동중한합회에 보낸 글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강 목사는 수시로 강남하늘빛교회를 떠나면 어떤 재림교회에 가서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본 교회 교인이 다른 재림교회로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분위기였습니다. 다른 재림교회는 원죄 복음을 가르치기 때문에 죄를 극복할 수 없으므로, 잘못된 복음을 가르치는 다른 재림교회에 가면 안 된다는 암시를 성도들에게 주입하는 것을 보면서, 재림교단 동중한합회에 소속되어 있는 교회가 다른 재림교회를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종종, 자신이 전하는 이 기별은 다른 목회자들이 전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지도와 가르침만을 따라야 된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니까 교인들은 강남하늘빛교회는 재림교회 안에 독립된 교회 같은 느낌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고 강병국 목사에게서 배운 것을 그대로 답습하여 나쁜 열매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노골적으로 드러내지는 않고 있지만, 그곳에 안착한 성도들은 누구가 다 최집사가 경험한 그대로
재림교회 안에 또 다른 독립 교회로 강남하늘빛교회를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박진하 2025.06.25 11:13
둘째, 강명수 장로와 이사들은 강병국 목사가 "십일금 등 거액의 헌금을 재림교회가 아닌
자신들의 생애의 빛에 내도록 했다"는 것을 '고자질'하고 있는데,
강남하늘빛교회 재무였던 최OO 집사의 글에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4. 십일조와 헌금에 대하여
십일조와 헌금에 있어서도 재림교회에 충실하지 않다고 느껴집니다. 헌금 액수가 조금 큰 교인들에게는 마지막 사명이 실질적으로 복음전도를 하는 곳이니 교회보다는 마지막 사명에 헌금하도록 개별적으로 권장을 합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규모가 큰 헌금이나 십일금은 마지막사명 선교센터로 내도록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사명 유튜브를 보고 온 사람들은 의례이 십일금과 헌금은 마지막사명 선교센터에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터의 자금은 강 목사와 사모 둘이서만 관리하기 때문에 교인들은 그 자금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강남하늘빛교회는 재림교회라기 보다는 강명수 목사의 개인교회이며 자신의 왕국입니다"
배운 그대로 자신도 그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출교 당한 최OO 집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면, 강명수 장로는 모든 재림 성도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마지막 사명'으로 입급된 모든 성도들의 헌금을 공개하고
자신과 아내만 알고 관리할 것이 아니라 교회가 관리하도록 투명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 사명을 도우며 함께 시작했던 이사들과 결별한 것도 바로 강명수 장로가 자기 마음대로
마지막 사명 통장 계좌를 이사들 몰래 불법 변경한 것 때문에 일어났습니다(이 문제는 다음에 자세히 올려 드리겠습니다)
박진하 2025.06.25 11:27
강명수 장로와 이사들은 강병국 목사에게 아래와 같은 글을 썼습니다.
"최근에 강목사님은 이사들에게 알리지도 않은채 헌금봉투의 주소를 뉴욕지부로 바꿈으로서 생애의 빛 본부로 들어오는 헌금을 뉴욕지부로 빼돌리는 일을 했습니다. 어떻게 그런 불법적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하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오랜 기간 동안 생애의 빛 담당 회계사(CPA, 앨리스 글랜)는 자신이 강목사님께 보낸 편지에서 생애의 빛 산하의 모든 재정 및 세무보고가 하나로 통합관리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마지막 사명을 돕던 이사들과 강명수 장로가 제작년에 결별하게 된 이유가
바로 위 사건과 거의 똑같은 이유였다는 사실입니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였던가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박진하 2025.06.25 11:31
또한 강명수측 이사들은 아래와 같은 글을 고 강병국 목사에게 보냈습니다.
"이사들은 강목사님이 동역자들을 고소하여 법정에 세우는 일을 하지 않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일은 강목사님을 완전히 무너뜨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에 강목사님을 위해서 기도드리는 것입니다. 세상 법정에 고소하는 일은 강목사님 스스로 기별자로서의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강목사님은 본인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고소한다고 하지만, 진정한 명예회복은 강목사님께서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고 자신의 부족과 잘못을 동역자들에게 인정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의 영의 감동하심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화목케 됨으로서 명예가 진정으로 회복되는 것입니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저 때가 2012년 1월인데, 2025년 그러니까 13년 후에
강남하늘빛교회 강명수 장로가 박진하 목사의 명광미디어를 유튜브측에 저작권 위반으로 여러 차례 고발하고
그래도 유튜브에서 명광미디어를 영구 삭제하지 않으니까 박진하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걸어
5백만원의 손해 배상을 청구했다는 이 놀라운 사실.....
이런 것을 내로남불이라고 하나요????
예수님처럼 죄를 완전히 이기는 승리의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작자가 하는
정말 놀랍고 괴이하고 기이한 짓을 유의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저들이 과거에 강병국 목사님에게 한 그대로라면 강명수 본인은 '스스로 기별자로서
자격을 박탈하는 것이 될 것"이기 때문에 지금 기별자의 자리에서 물러나야 맞습니다.
현재 나는 강명수 장로와 소송 중에 있습니다.
형제를 세상 법정에 세우는 일을 서슴치 않는 이러한 자가
지금도 안식일이면 단상에서 거룩한 척,
죄를 완전히 이기는 자인 척 하고 있는 것이 너무도 역겹지 않습니까?
박진하 2025.06.25 15:50
한국 연합회와 동중한합회는
한국연합회 성경연구소 이단이설대책위원회가 2023년 3월에 내린 결론대로
행정적 조치를 취해야 맞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스로 한국 재림교회인 강남하늘빛교회 담임 목사를 자처하는 자가
같은 재림교회인 안성브니엘교회를 상대로 소송을 건 것 하나만으로도
강력한 행정적 조치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앞으로 동중한합회가 어떻게 이 문제를 처리할지 엄중히 지켜 보겠습니다.
봄비내리면 2025.06.26 14:00
강남하늘빛교인들이 이설위원회의 평가와 입장을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그의 답변 또한 다 거짓말이었네요. (본인이 전하는 기별에 문제가 없다고 결정되었다고)
동중한합회에서 그들을 함부러 할 수 없다고 교만에 가득차 있던 앤드류강과 그의 아내 (동중한 200여개의 교회에서 십일조 10등안에 들고 침례자수 다른 재림교회와 비교할 수 없다고)의 실체가 재림교회안에서 이제서야 서서히 드러나고 있네요. 감사한 것은 지금도 그들의 열매를 보고 강남하늘빛교회에서 나오는 성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남아서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 마지막사명 청년들과 강남하늘빛교회 성도들께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박진하 2025.06.26 19:2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강명수를 경험한 목사님께서는 그의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더군요.
그리고 확실하게 한 말씀 "박목사님, 강명수는 복음 가지고 비즈니스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볼 때도 정확합니다.
거짓말을 해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습니다.
온갖 불의한 일을 공공연하게 행해도 '이상한 힘'에 의한 부흥처럼 보여지는
타교파에서 오는 성도들과 매년 다른 교회가 할 수 없는 침례자 숫자에 의기양양하고 있지요.
거짓말을 진짜처럼 할 수 있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단상에만 서면 그렇게 거룩하게 보이는 재주도 있습니다.
거짓 선지자 하나냐처럼 그의 운명도 이미 정해져 있을 뿐입니다.
박진하 2025.06.28 19:42
아래 글은 강명수측 이사들에게 당한 고 강병국 목사측의 글입니다.
양쪽 글을 다 보셔야 중심을 잡고 객관적 판단이 가능할 것 같아 올려 드립니다.
강명수 장로 외의 분들은 실명을 제가 보이지 않도록 처리했습니다.
박진하 2025.06.28 19:54
임OO,심OO, 강명수,김OO 장로님께
안녕하세요?
이미 여러분 모두 알고 있듯이 작년 11월 20일 일요일 밤 10시 반 쯤에 강병국 목사님께서 주안에 잠드셨습니다
그리고 11월 30일 장례예배와 하관 예배를 통해서 잠시동안 그의 육신이 땅에 묻힌바 되었습니다.
강목사님과 여러분들과의 오랜 인연과 짧은 악연은 이제 모두 끝이 났습니다.
강 목사님 그리고 생애의 빛과 관련된 여러분들의 모든 행동의 동기와 진행 과정과 결과들은 하나님께서 가까운 훗날 가장 분명하고 확실하게 심판 하실것 입니다. 여러분들이 강목사님에 대하여 쓴 모함과 매도의 글들과 또 여러분의 입을 통하여 말하여진 모든 거짓 증언들과 중상모략 들과 험담에 대해 그 엄숙한 심판의 날에 여러분 모두 하나님 앞에서 한점도 부끄럽지 않은 판결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욥을 정죄하고 모함하고 비난했던 욥의 세친구 엘리바스, 빌닷, 소발 에게 하나님깨서 수송아지 일곱과 수양 일곱을 취하여 번제를 드리고 욥을 통하여 그들의 죄를 용서함 받게 한 사실을 우리는 지난 공과를 통해 배웠습니다.
여러분들이 그렇게 정죄하고 모함하고 비난했던 강목사님은 지금 무덤속에 계십니다. 여러분들이 아무리 그분께 용서를 구하기 원할지라도 그분은 묵묵 무답이십니다. 그러나 제가 오랫동안 알아온 그분은 이미 여러분들을 용서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제 진정한 회개와 자복을 통해서 하나님께 용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강목사님과 생애의 빛과 관련된 여러분들의 과거는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을 언급하자면 여러분들이 믿든지 안믿든지 여러분들이 강목사님께 보낸 비난과 모함과 매도의 글 때문에 강목사님의 심장 판막이 찢어졌다는 것입니다. 저는 목사님의 판막이 찢어진 그날 목사님 댁을 방문했고 얼굴이 새 하얗게 질려 거의 쓰러질듯한 목사님을 목격했고 여러분들이 바로 그날 보낸 목사님에대한 비난과 모함과 매도의 글을 저에게 보여주시며 "어떻게 사람들이 이렇게 악할 수가 있나" 라는 말 한마디 저에게 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부축해서 침대까지 모셔다 드렸고 그로부터 3일 후에 목사님은 찢어진 심장 판막을 갈아 끼우는 대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몇 시간만 더 지체했어도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들이었습니다. 8시간의 대 수술을 받으시고 3일을 인공심장으로 생명을 유지 시키는 상황에서도 여러분들은 목사님이 거짓으로 심장 수술 받았다는 루머를 퍼트리고 진짜 수술 받았는지 확인 하기 위해 김00 집사를 몰래 병원으로 들여보내 확인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도 마다 않던 여러분들 아닙니까.... 그대들이 한 모든 행동들과 악한 동기들은 하늘 기록책에 낱낱이 기록 되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들이 내세운 거짓 증인의 증언에 의해서 탈취한 라보니아 교회에 대한 곧 바른 증언을 여러분께 하려 합니다. 저는 교회 건물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건물 자체도 이미 25년 이상 되었고 또 3년 이상이나 방치된 건물이라서 사용이 가능한지도 의심스러운 건물임을 감안할때 조그마한 미련도 남아있지 않음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 그렇다면 제가 왜 이런 이멜을 보낼까요? Believe it or not 여러분의 구원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 땅에 태어난 이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내가 가장 미워하고 증오했던 사람들의 이름들을 묻는다면 저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 임OO 심OO 강명수 김OO 네 사람의 이름을 댈 것입니다. 적어도 2년 전 까지는 그랬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제 마음속에 오래 간직 되어온 여러분을 미워하고 증오하던 마음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오히려 여러분을 불쌍히 여기고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으로 대체해 주셨고 더 나아가서 여러분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너그러운 마음까지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목사님의 잠드심을 계기로 그동안 제가 여러분께 꼭 하고 싶었던 말을 오늘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 모두 언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죽음의 잠으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는 엄숙한 시간에 살고 있음을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전보다 나이도 많이 들었고 우리의 건강을 아무도 장담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의 삶 자체가 진정한 회개와 개혁의 필요성을 인식케 해주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이 생애의 빛 사무실의 Lock 을 바꾸고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자동차 세대의 키를 빼았고 또 자동차 키를 뺏기 위해 경찰까지 부르고 또 은행에 있던 16만불을 빼가고 사무실 안에 있던 10만불 어치의 기재들을 빼앗고 특히 8 개의 인터넷 도메인들을 탈취했을지라도 저의 간절한 기대와 바램은 아무리 그래도 교회 건물까지 뺏지는 않겠지...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기 전에 신앙인들이고 또 마지막 기별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설마 교회까지 뺏을까? 그러나 그러한 저의 기대와 바램은 여러분들이 교회 Lock 까지 바꾸고 교회 문에 법원에서 발행한 Restraining order 가 붙여졌을 때 산산조각이 나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에 법원에서 교회 건물에 대한 소유권 재판이 열렸을 때 여러분은 중요한 증인으로 초창기 견고한 토대 총무로 일했던 이OO 장로를 내세웠습니다. 그 재판에 증인으로 나선 이종철 장로는 두가지 쟁점이 되는 사항에 대해 증언 했는데 1. 교회를 지을 당시 라보니아 교회는 정식으로 조직되어 있지 않았다. 2. 그 당시 교회를 지은 자금은 모두 견고한 토대에서 지불했다. 바로 이 거짓 증언 때문에 판사는 여러분들의 손을 들어주었고 교회 건물은 여러분의 소유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OO 장로의 증언은 모두 거짓 증언이었다는걸.... 김OO 장로님은 나중에 생애의 빛과 연관 되어서 혹시 그당시(1991년) 상황을 잘 모를수도 있을수 있으나 임OO, 심OO,강명수 이 세사람은 누구 보다 그 당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이제 여러분들에게 그당시의 진짜 상황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1. 거짓 증언: **그당시 라보니아 교회가 정식으로 조직되어 있지 않았다.**
진실: 1988년에 강목사님이 L.A 방송목사직을 끝내고 조지아 Comer 로 이사하신후에 견고한 토대 첫번째 집회를 Cohutta Springs 에서 열었고 150명 이상 모여서 첫집회를 성황리에 마치게 되었고 계속해서 임마뉴엘 칼레지 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1989년도에 이곳 저곳에서 시골생활 원하는 분들이 Comer, Hartwell 그리고 Royston 으로 옮겨오게 되었고 안OO 목사님이 강목사님과 함께 Join 하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는 강목사님 댁에서 몇 가정 모여서 예배 드리다가 권OO 장로님 집 넓은 장소에서 예배 드리기 시작 했습니다. 1990년 초에는 이미 안목사님이 교회를 책임 맡으셨고 강목사님은 견고한 토대 책임자로 일을 분담하셨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견고한 토대와 라보니아 교회는 조직적으로나 운영면에 있어 완전한 두개의 다른 조직이었습니다. 1990년 중반쯤엔 교인들 수가 너무 증가해서 할 수 없이 라보니아시 안에 있는 침례 교회를 빌려 안식일에 예배 드리게 되었고 그때 라보니아 교회 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정리 하자면 교회를 짓기 오래전에 이미 라보니아 교회는 담임 목사 뿐 아니라 하나의 교회로써 갖출 모든 기능과 직원들과 심지어 찬양대까지 조직 되어 있었던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OO 장로님은 그 당시에는 교회 조직이 없었다는 거짓 증언을 했던 것이죠.. 그 거짓 증언을 유도한 분들이 바로 여러분 들이구요.....
2. 거짓 증언: **교회 짓는 모든 자금은 견고한 토대 자금으로 지었다**
진실: 강목사님은 시골로 이사 오셔서 견고한 토대라는 독립 선교를 시작하실 때만 해도 목회를 다시 하실 마음이 전혀 없었습니다. 목회를 그만두고 독립 선교 기관을 선택 하신 분이 다시 교회를 짓고 목회를 하신 다는게 말이 됩니까? 그러나 시골 생활을 원하는 분들이 여기저기서 많이 하트웰 지역으로 오시면서 숫자가 증가했고 또 안OO 목사님도 조인 하시므로 교회가 필요하게 되었고 그래서 특별히 안 목사님에게 교회를 맡으시게 하셨습니다.
그 때 만해도 라보니아 교회의 재정이 견고한 토대 보다 더 좋았습니다. 이OO 장로님과 권OO 장로님의 집 뒤에 김OO 형제가 견고한 토대 편집인으로 일하면서 살던 모빌홈도 견고한 토대에서 살 돈이 없어서 이OO 장로님이 저에게 호소 하셔서 제가 $10000 불 도내이션 해서 사게 되었습니다. 교인이 계속 증가하면서 교회 건물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교회 건축 위원장으로 서OO 장로님이 선출되었고 건축 예상 기금으로 $ 80000 이 책정되었습니다.그당시 모든 교인들이 십시일반 교회 건축 모금에 동참했고 저도 개인적으로 $5000 을 교회 건축헌금으로 냈습니다. 어떤 분은 1000불 어떤 분은 4000불 각자 형편되는대로 모든 교우들이 아낌없이 교회 건축을 위해 헌금 하셨습니다. 그래도 모인 액수가 턱없이 부족했는데 그 당시 캘리포니아에 살던 안OO 장로님이 집을 팔고 남은 돈 $48500불을 교회 건축 헌금으로 모두 내셨습니다. 본인의 동생이 목사로 있는 라보니아 교회의 처지를 딱하게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한대로 $80000불이 교회 건축 헌금으로 걷혔고 그 헌금으로 라보니아 교회를 짓게 되었습니다. 마침 그 당시 이OO 장로님이 자기 땅 2에이커를 기증해줘서 그 땅에 교회 건물을 짓게 되었습니다. 물론 나중에는 이OO 장로님이 본인이 기증한 땅값을 내라 해서 2에이커 땅 값을 라보니아 교회에서 물어주었지요.
그 당시 라보니아 교회는 헌금한 분들에게 세금 영수증을 주는 501 C 3 를 신청 하지 않아서 세금 영수증을 교인들에게 줄 수가 없었습니다. 오직 견고한 토대에서만 세금 영수증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교회 건축을 위해 낸 건축 헌금 영수증은 견고한 토대에서 발행 해 줬구요. 그 뿐 아니라 라보니아 교회로 내는 모든 헌금들 특히 십일금은 교회에게 내지만 헌금 영수증은 견고한 토대에서 발행 했던 거 잘 아실 것 입니다. 견고한 토대는 그 당시 라보니아 교회를 지을 목적으로 건축 헌금 드린 분에게 세금 영수증을 발행해 줬는데 견고한 토대에서 발행해줬다고 그 헌금이 견고한 토대꺼가 되고 또 교회를 위해 헌금해서 지은 건물이 견고한 토대꺼가 되나요?
교회 건물이 지어지고 나서 23년동안 교회 건물은 모두 교회 경비로 운영되어 왔고 이제까지 한번도 견고한 토대의 자금이 교회를 위해 사용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교회에서 나오는 모든 십일금이 견고한 토대로 넘어가서 선교자금으로 사용되어 왔음을 재무 장로님은 잘 아실것 입니다.
예를 들어서 임장로님이 미국에 새로 이민와서 50만불짜리 집을 사려는데 크래딧이 없어서 김OO 장로님의 크래딧이 좋은 관계로 디파짓 15만불을 임 장로님이 내시고 김장로님 이름과 크래딧으로 집을 산후 20년동안 임장로님이 페이멘트를 내셨다 치십시다. 그럼 그 집은 임장로님 집입니까? 아님 김장로님 집입니까? 법적으로 따지면 분명 김장로님 집이겠지만 실질적이고 인간적인 면에서 보면 당연히 임장로님 집이지요. 그런데 만약에 김 장로님이 자기집이라고 세상 법으로 주장하면 그집은 김장로님께로 넘어갈 것 입니다. 세상 법적으로는 김장로님 소유겠지만 인간적으로 보나 하나님이 보실때는 당연히 임장로님 집이지요.
여러분들은 라보니아 교회를 세상 법적인 차원에서 견고한 토대 건물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거짓 증인에 의한 거짓 증언을 통해서.....그러나 하나님의 안목에서 볼때 라보니아 교회는 견고한 토대와는 전혀 상관 없는 라보니아 교인들의 교회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은 라보니아 교회 건물만 빼앗았을뿐 아니라 그 건물안에 있던 교회 소속의 모든 기물들( 피아노, 성가대 가운, 성가대 악보, 녹음 기계,식당 기기, 카피머신 등등..) 까지도 탈취 했습니다. 미국법은 집을 융자로 산 사람이 집 페이멘트를 못할경우 집은 차압할수 있지만 집안에 있는 개인의 재산은 빼앗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러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어느날 갑자기 교회 문의 lock 을 바꾸고 교회 문을 걸어 잠갔고 또 그 안에 들어 있는 라보니아 교인들의 모든 재산까지 다 빼앗았습니다. 일반 세상 사람들도 하기를 꺼려하는 일들을 소위 신앙인이라고 자처하고 특히 마지막 기별을 믿고 전한다는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교회를 찬탈하고 빼앗는 무섭고 두려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위에도 언급 했지만 저는 교회 건물에 대한 미련은 조금도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 증인과 거짓 증언에 의해서 그리고 마음속에 싹튼 쓴 뿌리와 증오심 때문에 하나님의 교회를 빼앗은 여러분의 행동은 큰 죄악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구원을 못 받는다면 바로 이 이유 때문일 수도 있음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께 회개 하시고 용서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라보니아 교우들께도 정중하게 용서를 구하시기를 바랍니다. 라보니아 교우님들은 여러분들이 진정성 있는 용서를 구할 때 교회 건물의 반환 여부와 상관없이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용서 할 것 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행동이 따라야 하는 것임을 분명하게 아셔야 합니다..
이것이 한 때 나마 마지막 기별을 함께 믿고 가르치고 전하던 동역자로서 여러분 모두의 구원을 위하여 드리는 정중하고 진심의 부탁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최 OO 드림
박진하 2025.06.28 20:14
[고 강병국 목사님이 강명수측 이사들에게 보낸 편지]
김OO, 임OO, 심OO 세 분들께
님들과 3년이상 끌던 법적 문제가 드디어 끝났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님들은 이겼다고 잔치하고 기뻐 날뛸지 모르지만 이제부턴 하늘의 재판이 시작되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마귀가 주관하고 있는 이 세상은 온갖 기만과 거짓과 음모와 술수와 사악함이 판을 치고 또 그 마귀에 조종하에 인간들이 하나님의 거룩한 사업을 망치려 하고 또 하나님의 종들을 비난하고
헐뜯고 어떤 짓을 해서라도 영혼 구원 사업을 못하게 하고 방해 하려는 일에 마귀와 동조해서 일하고 있음을 지난 3년간 너무 많이 보아왔습니다.
지난 3년간 님들이 생애의 빛 사업을 어떻게 방해해 왔고 하나님께서 세우시고 이끌어오신 선교 기관을 망치려 했는지 이제는 밝혀야 할 때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트집 잡는데 도가 텄고 꼬투리 잡는데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세 분들이라서 법적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는 기다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제서야 맘껏 님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하고자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것이 억하심정에서 쓰는 것도 아니고 뭔 보상을 기대해서 쓰는 건 더더욱 아님을 밝혀두는 바 입니다.
님들도 아시다시피 나는 3년반 전에 Stroke 이 한번 왔었고 또 3년 전엔 심장마비가 올 뻔해서 두 번 씩이나 생명을 잃을뻔한 경험을 통해서 이젠 나의 남은 생명은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신 삶이라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음을 밝힙니다.
그 두 번의 경험을 통해서 인간의 생명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님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고 내 호홉이 그치면 그 이후로부터 나에겐 영원한 심판만 남아 있음을 뼈저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두번 째 심장마비가 올뻔한 경험을 하기 전까지 저는 세 분들을 저의 지난 삶 속에서 가장 증오하고 미워했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명수도 포함하면 네 명이 되는군요.
네 분들만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되고 숨이 막히고 혈압이 오르고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에게 복수할까 하는 생각만 내 머리 속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두 번의 경험 이후에 제가 다시 한번 하나님께 저의 목숨을 살려 주셨고 남은 삶은 덤으로 사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지난 저의 모든 삶 동안 지은 죄들을 회개 하고 자복하고 이제는 정말 후회 없는 삶 그리고 회개 할 것이 없는 회개를 경험 하게 되었고 그 회개 중에 님들 네 명을 증오하고 미워했던 죄까지 포함되어 회개 하게 되었습니다. 한 가지 믿을 수 없는 것은 그 회개 이후엔 어느 때부터인가 님들을 위해 기도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님들의 구원과 영생을 위해 염려하고 걱정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저에겐 엄청난 변화라고 자부합니다.
죄악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살다보면 때로는 서로 오해 할수 있고 원한을 가질수도 있고 미워하며 증오하며 살아갈 수도 있겠지만 진리를 가졌다고 공언하며 구원과 영생을 바라며 사는 우리들은 이 땅에서 삶을 마치기 전에 그런 모든 오해와 원한과 증오심들을 다 해결하고 하나님께 통회하고 자복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에게 구원의 확신과 영생의 소망이 무효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길게 쓰지 않겠습니다. 간단명료하게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김OO 장로님
저는 개인적으로 장로님을 잘 알지 못합니다. 고등학교 시절 수학 교사셨던 OOO 선생님의 사위라는 것과 또 뉴욕 지역에 한 교회 장로님으로써 최OO 장로의 사위인 OOOOOO를 초청해서 설교하게 했다는거…. 그리고 장로님의 아들을 워치타 아카데미에 보내서 한때 제 아들 OOO과 함께 공부 했다는 사실…
그리고 풍문이지만 배OO 목사님이 근무하시던 교회에 장로님으로 계실 때 배 목사님을 엄청 갈구시고 힘들게 했다는 말도 직접적으로 간접적으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딱 한번 뉴욕 집회에 갔을 때 장로님 집에 초대 받아 가서 대접 잘 받은 기억 그게 전부 입니다.
그리고 몇 년이 지나 생애의 빛 사건이 터지고 나서 임장로 심장로 두 분이 저를 해고 하고 장로님을 이사장으로 선임한 후 1월 27일 제가 장로님께 전화 해서 장로님 직장에서 만난 거 기억하시죠?
저는 그때 필라델피아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길이었고 장로님을 한번 만나서 부탁을 드려야겠다 생각하고 만나길 요청했고 장로님도 처음에는 주저주저 하다가 제가 계속 요청을 하니까 만나기로 해서 찾아가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저는 장로님께 그동안 생애의 빛에서 있었던 모든 사정들을 진솔하게 말했고 또 장로님께서 이사장으로 선임되었으니 이 문제를 잘 해결해 달라고 부탁 드렸습니다.
장로님도 제가 하는 말 종이에 적으시고 최선 껏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을 끝으로 대화를 마쳤던 거 기억 하시죠? 저는 그때 장로님이 도와주시면 이 문제가 원만하게 서로 타협점을 찾아서 해결될 수 있겠구나 하는 희망을 가졌습니다. 그런데 2월 5일 장로님이 미국 재림교회 인터넷에 올린 글을 보는 순간 기절 초풍했을뿐아니라 아.. 이제 엄청난 전쟁이 시작되겠구나 직감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Re: Pastor David Kang
by Justin » Wed Feb 15, 2012 10:44 pm
(4) For some time and presently, David Kang's ministry has been in severe turmoil because of his disregard of the board's advice on matters that may pose very serious legal consequences to the ministry and himself for a long time, and also due to Pastor Kang's changed view of the church. His long-time serving editor and two bible workers (graduates from Hartland) also left because of Kang's changed view of the church. The board invited two new board members to help sort out this crisis.
(5) However, Pastor Kang and his associates (Gina in particular) has been doing all they can to hinder this work. They even hijacked the ministry domain names and transferred them illegally to this person, Min Ju Kim, in Korea. We discovered this right after Pastor Kang sent his letter of ultimatum - offering choices of either the original two Board members go away or he resign from the ministry. The Board (especially the two new ones) desired to meet with Pastor Kang personally to come to some kind of closure and I sent him a letter to request a meeting. I guess his letter was a response to my request. The Board eventually accepted Pastor Kang's resignation. Right now, we have the domains locked by the registrar through the WIPO arbitration process and dealing with it. Gina also has misappropriated the ministry mailing list and changed the donation address from the main office to her branch office and then sent out solicitation letters to the supporters. This is also an illegal act. It seems "The end justifies the means" is the motto of these folks. She even sent me an email recently threatening "difficulties would come my way if I continue get involved in the ministry matters." She claimed in the email that I need to deal with her directly on the ministry matter since Pastor Kang gave her the authority with the POA (Power of Attorney).
(7) Also this lady is saying I "stole" the main ministry office and some other stuffs, which are in fact very defamatory remarks. How would anyone from the outside of the ministry (as she has claimed) accomplish this kind of result? If she think her actions such as this helps Pastor Kang's cause, she is hopelessly mistaken.
In short, from evaluating what has been going on in his ministry, I have come to a conclusion that Pastor Kang had a total leadership failure - a spiritual one. It is apparent in what he has been doing and his followers have been doing to accomplish their selfish and dangerous goals. I actually heard one of David Kang's supporters saying that he would even steal if it accomplishes God's purpose. When any follower says and acts this way during a supposed crisis, this always means the leader is unwilling or unable to prevent this kind of behavior among the followers. Crisis reveals characters, and I believe these posts from Gina and other misdeeds from Kang's followers reveal a lot about the true state of Kang's spiritual leadership.
Date: Wed, 01 Feb 2012 22:11:22 -0500
From: Justin Kim <justinkim @ optonline.net>
Subject: RE: [GCOList] David Kang
To: gcolist @ greatcontroversy.org
No one from David Kang's group even bothered to show any caring to this person when she was really sick. Do not trust this person. He talks and act like he is doing God's work, but a lot of what drives him is a very ugly self-interest and unholy ambition. He hides his true intention and color even to his own ministry staffs (some of them only recently discovered that David Kang has been harboring a separation agenda because they did not know what he actually doing in the field). To Adventists, he says he is still a faithful Adventist pastor, but if you know Korean you can read one of the pages (for other Christians) says that he is an orthodox Christian in the wilderness that does not belong to any denomination. Now he actually come out of the closet (so to speak) and said flatly that he has not sent the converts to the Adventist Church for some time. I will post some of his recent letters to his staff (translated into English). This has caused a severe problem among his ministry staffs and several already left. If you know anyone invites him, please warn them. You can even give my reference. This person is a very dangerous wolf in the shepherd clothing.
[윗 글에 대한 최OO 장로가 김OO 장로에게 쓴 글]
정말이지 우리가 정직하게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도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강병국 목사가 주장하는 인간론과 죄론이 재림교회가 오랫동안 견지해 오던 인간론과 죄론을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 말입니다. 문제는 그가 그러한 교리적 입장에 걸 맞는 격위 있고 성화된 언행을 보여주지 못하여서 오히려 사람들로 하여금 재림 신앙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 잘못이지만,그가 주장하는 인간론과 죄론은 오히려 원죄론적인 인간론과 죄론을 주장해온 김명호 목사나 그 분을 따르는 몇 목사들의 주장보다 오히려 우리 재림 교회의 공식 신조가 밝히는 인간론과 죄론에 더 가깝다는 것이 제가 살펴본 결론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로님.
저는 말입니다. 안수받은 목사님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기름 부어 안수하시지는 않았지만 사무엘을 통해 기름 부어 왕을 삼으신 사울이나 다윗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사명을 부여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장로님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세요?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옛날 안OO 목사님이 강목사님과 의견을 달리해서 모든 건물과 자금을 송두리 채 빼앗아 대회로 가지고 들어가려 할 때도 그 형제들은 제가 많이 비난하고 싸웠지만 안 목사님께는 제가 한마디도 비난하거나 욕하지 않았습니다. 왜냐? 목사는 하나님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기 때문인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입니다.
감히 일개 장로가 거룩한 부름과 사명을 부여 받은 목사님을 양의 탈을 쓴 늑대로 표현하고 별의 별 모함을 해서 목사님을 질 밟는 일을 하는 것은 본인의 구원에 치명적인 파괴력이 있을뿐 아니라 그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지대한 영향력을 끼칠뿐 아니라 그들 영혼의 구원과도 직결된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그 뿐 아니라 목회자 연수회에도 참석해서 말도 안되는 비난과 모함과 거짓 증언을 한 그 죄를 어찌 감당하려 합니까?
만에 하나 그것이 사실일지라도 그 말을 옮기는것을 조심하고 신중해야 할것을 전혀 사실이 아닌 것을 말 할 때야 얼마나 더 신중해야 할 것임을 모름은 본인 스스로 신앙과 믿음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스스로 증명하는것이 아닐까요?
그 이후에 장로님이 이사장으로써 행한 모든 일은 장로님과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으며 더 중요한 사실은 하늘의 천사들이 장로님이 하신 모든 행동 뿐 아니라 마음속에 있는 동기까지 낱낱히 기록해 두었다는 것 입니다.
장로님이 재림교회 목사님들이나 일반 신도들은 속일 수 있지만 거룩하신 하늘의 존재들은 결코 속일 수도 없을 뿐 아니라 불원한 장래에 그 모든 사악한 동기들이 온 우주 앞에 낱낱히 다 들어 나게 될 것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ck 2025.06.29 09:05
고 강병국 목사님이 쓰셨다는 위 편지에서
"그리고 장로님의 아들을 워치타 아카데미에 보내서 한때 제 아들 OOO과 함께 공부 했다는 사실…"이란 글이 나오는데
"제 아들 OOO"을 읽으면서 그분에게 아들이 있었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딸만 둘인 것으로 알고 있어서 말입니다.
박진하 2025.06.30 13:02
@ck 김장로님, 아마도 지적하신 아랫 글은 생애의 빛 최OO 장로님의 글이 아닌가 합니다.
그러니까 영문 내용 아랫글은 최장로님이 쓰신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ck 2025.06.30 19:21
@박진하 그럴 수 있겠네요.
“Lavonia 교회 조직”이 합회가 인정하는 조직(예배소나 집회소, 혹은 교회)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만일 합회가 인정하는 조직이었다면 헌금 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었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합회 인가와 관련없이 “견고한 토대”와 다른 회계 계정을 사용했던 별개의 “조직”을 뜻한다고 한다면 조직이 있었다는 말이 맞을 것입니다
박진하 2025.06.29 05:58
윗글 중 영어 부분은 생애의 빛 강명수측의 요청으로 이사장이 된 김OO 장로가 고 강병국 목사에 대해 쓴 글이며 번역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입니다.
Re: 데이비드 강 목사 (고 강병국 목사를 지칭함; 번역자 주)
작성자: Justin » 2012년 2월 15일 수요일 오후 10시 44분
(4) 데이비드 강 목사의 사역은 오랫동안 목회와 자신에게 매우 심각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이사회의 조언을 무시하고, 강 목사의 교회관을 변화 시킨 탓에 심각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일해 온 편집자와 두 명의 성경 동역자(하틀랜드 출신)도 강 목사의 교회관 변화로 인해 사임했습니다. 이사회는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두 명의 새로운 이사를 영입했습니다.
(5) 그러나 강 목사와 그의 동료들(특히 OO)은 이 사역을 방해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동원해 왔습니다. 심지어 목회 도메인 이름을 탈취하여 한국에 있는 김OO에게 불법적으로 이전하기까지 했습니다. 저희는 강 목사가 최후통첩을 보낸 직후에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최후통첩에는 기존 두 명의 이사가 사임하거나 자신이 목회직을 사임하는 선택권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사회(특히 두 명의 신임 이사회)는 강 목사님을 직접 만나 어떤 식으로든 마무리를 짓고 싶어 했고, 저는 그에게 면담 요청서를 보냈습니다. 아마도 그의 편지가 제 요청에 대한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사회는 결국 강 목사님의 사임을 수락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WIPO 중재 절차를 통해 등록기관에 도메인을 잠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OO는 또한 사역 메일링 리스트를 도용하여 기부 주소를 본사에서 지사로 변경한 후 후원자들에게 권유 편지를 발송했습니다. 이 또한 불법 행위입니다.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한다"는 것이 이들의 모토인 것 같습니다. 그녀는 최근 저에게 "목회 문제에 계속 관여하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는 이메일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강 목사님이 위임장(POA)을 통해 사역 문제에 대한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에 제가 직접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7) 또한 이 여성은 제가 본부와 다른 것들을 "훔쳤다"고 주장하는데, 이는 사실 매우 명예 훼손적인 발언입니다. (그녀가 주장한 대로) 목회 외부에 있는 사람이 어떻게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까? 만약 그녀가 자신의 이런 행동이 강 목사님의 대의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녀는 완전히 착각한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의 사역에서 일어난 일들을 평가해 본 결과, 저는 강 목사님이 영적인 면에서 완전히 실패한 리더십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는 그가 해 온 일과 그의 추종자들이 이기적이고 위험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 온 일에서 분명히 드러납니다.
실제로 데이비드 강 목사의 지지자 중 한 명이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훔칠 수도 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어떤 추종자들이 위기 상황에서 이런 말과 행동을 한다면, 이는 항상 지도자가 추종자들 사이에서 이런 행동을 막을 의지가 없거나 능력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위기는 인물을 드러내며, 저는 지나의 글과 강 목사 추종자들의 다른 악행들이 강 목사님의 영적 리더십의 진정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날짜: 2012년 2월 1일 수요일 22:11:22 -0500
보낸 사람: 저스틴 킴 <justinkim@optonline.net>
제목: RE: [GCOList] 데이비드 강
받는 사람: gcolist@greatcontroversy.org
데이비드 강이 속한 그룹 중 누구도 그녀가 정말 아플 때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람을 믿지 마십시오. 그는 마치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지만, 그를 움직이는 많은 부분은 매우 추악한 이기심과 불경건한 야망입니다. 그는 자신의 진정한 의도와 색깔을 심지어 자신의 사역 직원들에게도 숨깁니다 (일부는 최근에야 데이비드 강이 실제로 사역에서 무엇을 하는지 몰랐기 때문에 분리 의제를 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림교인들에게는 그는 여전히 신실한 재림교 목사라고 말하지만,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른 기독교인을 위한) 어떤 페이지에는 그가 어떤 교파에도 속하지 않은 광야의 정통 기독교인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제 그는 (말하자면) 실제로 커밍아웃을 하고서 한동안 개종자들을 재림교회로 보내지 않았다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그가 최근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 몇 통을 (영어로 번역하여) 게시하겠습니다. 이 일로 인해 그의 사역 직원들 사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고, 이미 몇몇은 떠났습니다. 그를 초대하는 사람을 알고 있다면, 경고해 주십시오. 제 추천서도 드릴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은 목자의 옷을 입은 매우 위험한 늑대입니다.
엠마오가는길 2025.06.29 08:21
박진하 목사님, 이러한 사안은 사실 매우 중요하고 또한 심각한 사인임에 분명합니다.
또한, 박진하 목사님 개인과 하시는 귀한 사역에도 큰 상처가 될 수 밖에 없는 일임에 적지
않은 상심과 염려가 됩니다.
그러나, 아래에 어떤 분께서 글을 적어 주셨던 것과 같이 제 의문은 이것입니다. “왜 동중한합회, 그리고 연합회는 이러한 거짓 지도자를 애초에 한국 재림교단으로 끌어 들였느냐?”라는 것과 “그 지도자의 거짓 행태와 거짓 복음 전함 및 잘못된 교회 지도가 그 결과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왜 한국 재림교단은 아무런 후속조치를 하지 않는가?” 입니다.
박진하 2025.06.29 12:31
엠마오님, 왜 나의 사역에 큰 상처가 될 수 밖에 없다고 보시는지요?
거짓 기별자(선생)가 백성들을 미혹한 결과가 얼마나 엄청난 파괴력이 있는지를
역사를 통해 알고 있는 저로서는 제가 그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이들의 거짓된 삶과 주장을 온 세상에 밝혀 주는 것이
마지막 엘리야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엘리야와 침례 요한은 나와는 견줄 수 없이 아합과 헤로디아의 죄를
더욱 더 직설적으로 그리고 적나라하게 모든 사람들 앞에 공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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