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사실 왜도는 좀 책마다 설명이 다르더라구요ㅠㅠㅠ 일단 제가 아는 건!! 왜도는 꼬리가 조립(-Φ)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음성왜도 세립(+Φ)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양성왜도입니다. 입자가 세립인지 조립인지는 빈도가 높은 축이 어디쪽에 있는지를 봐야합니다. C를 보면 빈도가 높은 축이 세립에 있으니 세립질 퇴적물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B는 반대구요.
세립쪽에 꼬리가 있는 양성왜도로 설명을 드리자면, 평균값으로 따졌을땐 중앙값보다 더 세립쪽에 위치해 있지만 모드(최빈값)으로 따졌을땐 중앙값보다 더 조립쪽에 위치합니다. 즉 점이층리를 판단할때는 평균값이 아닌 모드(최빈값)로 판단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상 점이층리의 아래쪽(조립쪽)이 양성왜도(음성모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양성왜도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사실 점이층리를 나타날때는 양성왜도,음성왜도로 이름 붙이는것보다 모드로 판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왜도라는건 꼬리가 치우친 방향(평균값이 치우친 방향)으로 보구요! 그리구 점이층리를 판별할 때 확실치 않지만.. 정상 점리층리의 경우 퇴적물의 입도가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작아져야 하는데, 사실 퇴적암이 형성되면서 하부에서도 교결물과 같은 작은 입도크기의 퇴적물이 쌓일 수 있고 상부에서도 큰 입도크기의 퇴적물이 쌓일 수 있기 때문에, 꼬리가 어디로 뻗쳐있나 보다는 가장 개수가 많은 입도크기 즉 모드(최빈값)을 기준으로 점이층리를 판별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점이층리 옆의 모드분포를 참고해서 역으로 이유를 생각해본거라..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첫댓글 사실 왜도는 좀 책마다 설명이 다르더라구요ㅠㅠㅠ 일단 제가 아는 건!!
왜도는 꼬리가 조립(-Φ)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음성왜도 세립(+Φ)쪽으로 치우쳐 있으면 양성왜도입니다.
입자가 세립인지 조립인지는 빈도가 높은 축이 어디쪽에 있는지를 봐야합니다.
C를 보면 빈도가 높은 축이 세립에 있으니 세립질 퇴적물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B는 반대구요.
근데 C 음성왜도는 해빈환경을 지시하잖아요?ㅠㅠ 해빈환경은 세립의 입자가 쉽게 쓸려가 조립이 우세한 환경으로 알고 있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하나요?? 해빈인데도 빈도가 높은 축이 세립쪽에 잇으면 세립질 입자가 많은 거라고 생각해야하나요?
저기 윗그림은 왜도를 뜻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빈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했어요
세립쪽에 꼬리가 있는 양성왜도로 설명을 드리자면, 평균값으로 따졌을땐 중앙값보다 더 세립쪽에 위치해 있지만 모드(최빈값)으로 따졌을땐 중앙값보다 더 조립쪽에 위치합니다.
즉 점이층리를 판단할때는 평균값이 아닌 모드(최빈값)로 판단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상 점이층리의 아래쪽(조립쪽)이 양성왜도(음성모드)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양성왜도라고 적어놓긴 했지만 사실 점이층리를 나타날때는 양성왜도,음성왜도로 이름 붙이는것보다 모드로 판별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러면 음성인지 양성왜도인지는 평균값으로 보는거고 점이층리는 빈도로 판별한다는 건가요? 혹시 왜 그래야하는지도 알 수 있을 까요? 뭔가 한큐에 딱 이해가 안가네요ㅠ
@🙋🏻 왜도라는건 꼬리가 치우친 방향(평균값이 치우친 방향)으로 보구요! 그리구 점이층리를 판별할 때 확실치 않지만.. 정상 점리층리의 경우 퇴적물의 입도가 하부에서 상부로 갈수록 작아져야 하는데, 사실 퇴적암이 형성되면서 하부에서도 교결물과 같은 작은 입도크기의 퇴적물이 쌓일 수 있고 상부에서도 큰 입도크기의 퇴적물이 쌓일 수 있기 때문에, 꼬리가 어디로 뻗쳐있나 보다는 가장 개수가 많은 입도크기 즉 모드(최빈값)을 기준으로 점이층리를 판별하는게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실 점이층리 옆의 모드분포를 참고해서 역으로 이유를 생각해본거라.. 혹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사과는애플 의견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모드를 통해서 왜도의 종류를 판별하고 중간값이 어디에 치우쳐 졌는지에 따라 조립질인지 세립질인지 판별하는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굉장히 헷갈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