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즉석복권이지만,, 그래도 10000원 당첨인데,, !!
몇배를 번거야..?
무려 20배인데..
글쎄,, 당첨금 지불이 안되고, 복권으로만 바꿀수 있단다.
수협까지 쭐래쭐래 가서 (사실 이 과정에서 주차위반 딱지도 떼었다. 40000원.) 돈 지불해달라고 했더니,, 취급안한단다.. 분명히 복권엔 써있는데..
결국은 집앞가게에서 다시 즉석복권으로 (20장) 바꿔서. 다 꽝됐다.
(다른 복권도 안되고, 물건도 안되고.only 같은 즉석복권만 가능하다.)
그렇담 결국, 내가 500원을 투자하는 그 순간, 일백만원이상의 당첨금만을 수령할 수 있단 말이다...
원래 즉석복권의 취지가 뭐였는데..
작게 많이 쪼개서 혜택을 넓게 주자는 거 아니었나???
하여간, 허무했다.
괜히 범칙금만 날리게 되고....에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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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당첨!!!
시지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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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
03.08.12 08: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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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밑졌다.... ㅋㅋ.. 그래도 만원당첨된거 추카해용~ 아무나 안되는건데
복권너무 긁지 마세요....나중에 역앞으로가는수가있어요..ㅋㅋ
물한모금님.... 역앞으로 가는 수가 있다니요?... 잘 모르겠네.. 어제 20장 긁었는데....
비 합리적 투자란... 돈을 주고산 재화가 같은 가격의 다른 재화보다 만족도가 떨어질 때...우린 비합리적 투자라 부른다...그런 의미로 볼 때...시지프스님 자기 좋으면 합리적 투자가 되었겠지..역 앞에 가든가 말든가...ㅋㅋ
아,, 깡거지 된단 말씀?? 하하하,, 이제 이해하겠네요.. 증권으로 패가망신했단 소린들어도..500원짜리 복권으로???? 좀 모욕인데??^^
모...모욕은 아니구...오버인듯....^^;....... 암튼 무서버-_-;
시지프스님 모욕적인발언이었다면죄송합니다...전 그냥 다른뜻으로애기한건뎅..;; 돈의액수가중요한게아니라그돈을어떻게쓰느냐가 중요한거같아요...500언이면 다른좋은일도 할수있을꺼같은데요..^^;;아무튼담부턴 모욕적인발언을삼가하도록할께요..
아,아니, 잠시 당황했음.. 그저 재미삼아 한 이야기예요.. 무슨 모욕......
뭐야! 사람 칼로 찔러놓구 재미삼아 찔러봤다구 얼버무리는게야.....ㅋㅋㅋㅋㅋㅋ
누..누가..칼을??? 웬지 분위기 살벌해지네...(태클걸지 맙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