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나무를 작은 화분에 키우고 있는데, 이제는 열매를 따주려고 합니다.
그래야 올해도 튼튼한 꽃이 오기 때문입니다.
귤이 주황색으로 잘 익었습니다.
저는 이 열매를 꽃처럼 생각하며 바라본답니다.
무거운 짐을 내려 놓고, 잠시 휴식 시간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화분키움에서 딴 열매는 맛이 떨어지는데, 올해는 대부분 맛이 좋게 나왔답니다.
어제는 한라봉을 이만큼 땃는데, 앞으로 한 번 더 따면 수확이 끝납니다.
귤나무를 취미로 키우고 있어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번 겨울에는 아직 귤을 사먹지는 안했네요.
첫댓글 사먹는것 보다 기쁨이 배가 될것 같아요 ~^^
키우는 재미,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솔찬합니다.
수확하는 기쁨이 남다르겠어요.
저도 입춘 지나면 온실에 한라봉 나무를 심으려고 합니다.
근데 키워 본 경험이 없어서 좀 걱정입니다.
한라봉 키우기 어렵지 않습니다.
키워보시면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침이 고이네요
우쭐대며 드셔도 되겠어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맛이 많이 좋아졌답니다.
맛있게 잘 먹도록 하겠습니다.
멋진 귤나무 입니다.~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감탄이 절로나옵니다.멋져요.
저렇게 생긴 스타일로 계속 만들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분재 귤나무네요. 제주도는 귤나무가 워낙 흔하니 지나가다 별 감흥없이 슥 보고 지나는데 이리 키우니 멋집니다.
감귤류를 좋아하다보니 제주감귤축제에 매년 갔었는데, 작년에는 코로나로 비대면으로 진행돼 가질 못했네요.
저는 제주 자연환경이 부러운 한 사람입니다.
볼만합니다.
멋지군요.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분재로 귤이 열려 보기좋습니다
절로 맛이 어쩌냐 궁금합니당 ~~~ㅎ
맛은 작년에 비해 많이 좋아졌답니다.
저도 키우고 싶네요
계속 만들고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너무 멋지게 키우셨네요 귤도 탐스러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멋진귤나무 탐나네요
귤나무 분재가 귀하니 탐내시면 안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