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35,행복을 찾아서
나 란
박수만이 박수 박수
죽음의 의미 나의 삶은 관찰의 연속이다
어제의 관찰로 오늘을 살고 오늘의 관찰로 내일을 살아가게
된다 바로 죽음이란 관찰의 끝 이므로 생명력도 끝이 나는 것
이 세상 살면서 나의 차원에서 관찰의 한계에 의하여
나의 삶의 한계도 결정되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이 죽음은 이 한계를 벗어남이니 관찰의 한계도 그
차원을 벗어남이다 고작 여기 세상에서야 육체의 삶의
절실 때문에 육체적 관찰의 한계를 갖는다 꺠달음이란
이 현재를 뛰어넘는 것이다 이 관찰의 범위만큼 자기
영역(영혼)의 시야도 넒어짐이다
그래서 행복도 배워야 한다는 의식의 한계를 넓힘
현재 나를 세상과의 관계설정에서 우주와의 관계를
내가 인지할 정도로 끌어내어 내것화 하는 것
바로 우주를 내 의식안에 두는 것 내가 아는만큼
관찰되어지니 우주를 내 가 형상화할 수 있다
최대의 표현 바로 우주는 나를 살게 함이니
바로 그 아무댓가 없이 나를 살게 함
그것을 문자로표현 하자면 사랑이다 사랑은 주는 것
사랑은 받는 것 이기 때문이다
그 줌에대한 나의 최대 주어짐은 감사다
우주는 사랑이고 나는 감사다 감사한 삶이 바로 나다
사랑하며 살아도 남은 세월은 너무 짧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