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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교사가 되고싶은이유
토니 추천 0 조회 2,151 24.01.17 16:3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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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6:46

    첫댓글 저랑 상황이 비슷하세요! 같이 도전해봐요! 안하고 후회하는것보다 하고 후회하는게 훨씬 낫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17 17:01

    네 감사합니다

  • 24.01.17 16:52

    연금 및 안정적인 직장은 다른 직업도 가능한데 방학은 교사만 가능하긴 하죠ㅎㅎ 돈을 많이 버는 직종이 아닌건 아실거고요.. 일단 도전해보세요!!

  • 작성자 24.01.17 17:0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1.17 18:37

    네 알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19:4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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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01.17 21:18

    연금은 개혁이 되어서 많이 작아졌습니다.

  • 24.01.17 22:23

    음... 조금 냉정하게 들리실수도 있지만ㅠㅠ
    교사가 되고싶으신 이유가 방학과 연금 및 안정적인 직장때문이라고 하셨는데, 단순하게 이런 이유때문에 교사를 하고싶으시다면 고민을 조금 더 하셨으면 좋겠어요.
    방학이라도 학생때의 방학이랑은 전혀 달라요. 저는 교사라는 직업을 하고싶다면 고려해야하는 점이 우선 동료교사분들, 학부모님들, 학생들을 대하는 일이다보니 기본적으로 사람대하시는게 능숙하시거나 사람을 좋아하시거나 둘 중 하나는 해당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회사동료분들과 느낌이 많이 다르실겁니다. 만약 본인 성향이 인간관계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회복탄력이 늦거나 사람에게 관심을 주는 것이 익숙하지 않거나 사람과 어울리는걸 좋아하지 않는 성향이라면 힘드실수도 있어요. 두번째는 본인 전공과목에 대해서 늘 공부하고 수업준비와 수업을 하는 데 있어서 재미를 느끼셔야하고 전문성을 계속 기르셔야합니다. 이 부분은 연구직 하셨으니 잘하실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교직관이라고 해서 교과지식 뿐만아니라 학생들의 어떤 부분을 성장시켜주고 도와주고 싶은지 가치관이나 방향성, 한마디로 교직관이 하나쯤은 있으면 좋아요.

  • 24.01.17 22:14

    이건 본인 성향이나 가치관에 달라서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자신을 돌아보시면서 진지하게 고민해보세요!
    아니면 화학관련 공기업이나 공공기관도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해요. 연구직까지 하셨으니 경험 살리셔서 현장직이나 시설직으로 가셔도 되고, 아니면 관련 업무 행정직으로 가는 방법도 있고요! 공공기관은 정년이 있으니 안정적인 측면에서는 확실히 보장되거든요. 범위를 조금 더 넓혀서 폭넓게 고민해보셨으면 합니다ㅎㅎ
    교사는 연구직과는 고려해야 하는 다른부분들이 있으니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응원할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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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1.17 22:23

  • 24.01.17 23:01

    정말 해내겠다는 각오가 있으시면 유명한 강사 잘 고르셔서 1년커리큘럼 따라서 1년만 죽자고 공부해보시구요...아니면 어떻게든 기간제 1학기짜리나 1년짜리 구하셔서 직접 일해보시면서 선생님께 맞는 직장인지 느끼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선생님께서 기업에서 얻으신 경험이 다른 선생님들과는 다른, 큰 메리트가 될 수도 있을거 같구요, 선생님의 학창시절 모든 경험도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어쨌든 저는 직접 기간제를 해보시면서 느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24.01.18 10:11

    기간제 해보세용!! 그럼 답이 나옵니다

  • 전 또래 남교사로서 강력히 반대합니다.. 스펙 쌓으셔서 동종 이직을 하는게 나으실거에요.. 군대 호봉 인정되도 정말 초박봉입니다.

  • 24.01.19 14:20

    글쎄요... 한번에 합격을 보장할수 없기 때문에 섣불리 추천하기가 힘드네요... 시험을 치고 싶은 이유는 뭐가됐건 상관없습니다. 되면 장땡이니깐요. 20대 후반이면 충분히 젊은 나이라 도전해보고 싶으시면 하는걸 추천드립니다만.. 이미 취직하셔서 돈을 벌고 계신 상황이라면 그 방향에서 더 나은 곳으로 이직하시는게 정신적으로도 비용면에서도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1.20 16:59

    학교와 교사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자신이 교사가 되었을 때 학생들에게 좋은 교사로 기억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으면 해요.
    교사는 단순히 가르치는 강사가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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