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6대 링컨 대통령이
1863년 노예 해방운동을
선언하였다.
대한민국은 1947년 제헌국회가 열리면서
모든 국민들에게
자유민으로 해방이 되었다.
노예는
먹고 입는 것만 제공하면서 일을 시키고,
노동자는
돈을 주면서 스스로 먹고 입는 것을 해결하라고
일을 시키는 방식이 다르다.
노예는
지식이 없기에 힘으로 다스리고,
지식인은
많이 알기에 노동자라는 이름을 얻는다.
지식을 갖춘
대한민국에
노예 부장관이라고 할 수가 없기에
노동부 장관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다.
링컨 시대에 노예들은
억압을 피하고자 도망을 가고
조선의 노비들도 도망을 간다.
서양의 노예 사냥꾼이나
조선의 추노꾼이나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지식인들은
도망을 가질 않고 모여서 대모를 한다.
돈 더 달라고
더 많이 놀게 해 달라고 아직 노예와 노동이
무엇인 줄도 모른다.
시골 깡 촌에서
동네 아이가 공부를 잘하면
십시일반 모아서 서울로 유학을 보낸다.
얻어먹던 머슴의 자식들이다.
휼륭한 삶을 연구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그 자식들이 성장하여
오늘에 대한민국을 이루었다.
회사는
월남에서 독일광산에서
미국의 옥수수밭에서 중동의 모래사막에서
북태평양 바다 원양어선에서
선배들의 피눈물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고귀한 장소다.
나를 성장시키고 후배들이 성장하고
그곳은 꿈과 미래를
설계하는 곳이다.
아날로그가 배운 것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백 년 살면서
그 아픔을 전부 갚아야 한다.
일을 준다는 것은
사회로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귀한 곳이라
귀한 것을 가지고 연구하면서
가르치는 어른으로 성장을 한다.
직업이 아니라
사회 필요한 인재로 성장시키고자
사회가 만든 회사에서
경비를 제공하면서
지식인 한 사람을 키우는 곳이다.
홍익 세상이 온다면
오늘 주어진 일은
사명이다.
그 일을 멋지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또 새로운 세상을
이루는 발판이 된다.
지식인은 사회 연구원이다.
연구하지 않을 것 같으면
지식은 배우면 안 된다.
이념도 없는 자가
지식을 배우면
일반 백성들을 선동하여
사회 혼란을 조장한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5년3월1일
학교는 정보와 역사를
배우는 곳이고,
회사는 배운 것을 가지고 연구하는 곳이다.
대한민국을 불평하고 불만 한다면 떠나면 된다.
우리는
폐허가 된 국토를 물려받고서도
누구도 원망하거나
불만하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다시 일어나
오늘에
대한민국을 건설하였다.
힘들고 어려우면 힘을 보태는 일이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다시 하나로 뭉치는 힘은 인성교육을
넓게 펼치는 일이다.
인류 마지막 이념이자
인류가 이어갈 사상은
홍익사상 하나뿐이기 때문이다.
정법 강의 중에서
카페 게시글
무엇을 연구라 할 것인가?
홍익인간은 주어진 일을 하는 사람들 세상이다.
김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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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3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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