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필무렵
이효석
이책을 끝가지못읽어봐서 좀그렇지만 일단 허생원과 동이의 이야기이다
마지막쪽에 허생원과동이 정말 운명적 만남같다. 같이 장을 돌아다니는 파트너가 자기의 아들이라니신기하다
허생원과조원달,동이는 같이무얼파는 사람들이다 어느술집이있는데 충줏집이라는 여인이 있다 허생원이 그충줏집을좋아하는데 어느날 보니 동이가 충줏집과 놀고있는것을 허생원이 발견을하여 어쩌다 화가나서 동이 뺨을 한대 떄렸다 . 뭐..나같아도 그랬을꺼같다. 뺨까지는아니더라도 뭐라했을꺼같다 내파트너가 내가좋아하는사람과 엄청가깝게놀다니 물론 허생원이 동이에게 "내가 충줏집을 좋아한다"라고 말을 한적은없지만 허생원의 다른 마음한편으로서는 "어린놈의자식이 계집질을 하고놀아?"라는
생각도 들었을꺼같다. 그런데 이상한건 동이가 뺨을 맞고 아무말도 하지않고 나갔다. 화도내지않고... 내가 동이입장이라면"당신이 뭔데 나를 때려요!"라고 했을수도 있을꺼같다. 동이가 나가고 갑자기들어오더니 당나귀가 날뛴다며 허생원을 불렀다. 나가보니 당나귀가 날뛰고있었다. '각다귀'라는 사람들이 괴롭혀서 그렇다는 거란다. 그후 짐을 싼후 봉평장을 가기우해 고개두개를 넘고 개울을 건너 산을넘어 가고잇는데 허생원이 예전에 봉평에서 만났던 여인이야기를 꺼냈다 조선달은 너무많이들어 귀에 딱지가 앉을 정도였다 그이야기를하면서 가고있는데 어쩌다 동이의 어머니이야기가나왔다. 동이는 아버지는 없고 어머니만계시다
하였는다. 그러다어느 개울정도 왔는데 원래다리가 있던곳이었는데 여름장맛비에 떠내려가 다리가없어 옷을벗고 건너가야할 상황이었다. 조선달은다건너고 허생원과 동이가 건너야하는데 허생원이 넘어져서 떠내려갈뻔했다. 그래서 동이가 허새원보고 엎히라고 했는데 처음엔 싫다고 그랬다가 엎혔다. 허생원은 엄청 가벼웠다 엎고가는 도중에 말했다 동이에게 어머니가 어디계셨냐고 동이가 봉평이라했다 동이가 물에서 나와 내려줬을때 허생원은 내리기싫었다 왠지 동이의 등이 편했다. 그러다동이가 채직질을 하는데 왼손이었다 허생원도 왼손잡이인데..뭐 위에서 말햇듯이 동이와 허생원은 만날운명이었나보다. 아무것도모르고 같이일하는 파트너가 내아들이라니 나라면 놀래서 울것같다 그리고 저위내용엔없지만 동이 어머니가불쌍하다 혼자아이를가져 집에서쫒겨나 술집을차리고 의부한테 맞고 어떻게 살았는지.. 결국 그집에서 나오시기헀지만 아이를 어머니 혼자키운다는게 얼마나힘든일인데 정말대단한거같다 그리고 조선달 사실 국어책내용에잘안나왔지만 주연이아니라서 그렇겠지만 뭔가..불쌍하다
바리공주
불라국이라는 나라가있었다 그나라왕이 어엳쁜중전과 결혼을 했다.
그전 풍습대로 점을쳤다 금년에 결혼하면 일곱공주를 볼것이고 내년에 결혼하면 세나라을 다스릴 세왕자를 본다고 하였다. 그왕은 내년까지 참지못하고 결혼을 하였다 세원이르호고 공주를 낳고 여섯째까지 딸을낳았다.
그후중전이 또임신하여 점을봐보니 왕이필시 세자일것이라고 생각을 하고낳았는데 또딸이였다 그래서 그딸을 함에넣어 강에 떠나보낼려고 했다. 함을 강에 버리려고할때 중전이 이름은 지어 보내주자고하여 버리고벌니 버리데기,바리데기 ,바리공주라고지어서 써서 함에넣어보냈다 그후그곳을 지나던 석가세존과그의 제자가 함이있어 궁금하여 열어보니 왠여자아이하나가있어 바리를데리고 공덕할매한테데려가 수양딸로 삼아달라고 간청하였다 그후 바리는 엄청잘커가고 있었다. 그러고나서 왕이아픈데 꿈을 꾸었다 삼신산에가서 생명수를구해 먹으면 다시 건강해진다는 꿈을꾸었다. 그래서 왕이 신하들에게 물었다. 삼신산에가서 생명수를 구해다줄수있냐고. 신하는 차라리 죽었음 죽었지 못간다고하였다. 첫째딸부터 막내딸에게까지 물어봤는데 같은대답뿐이었다. 그래서 왕은 바리공주를 찾기사작한다. 어떤신하가 바리공주를 찾았는데 바리공주가 삼신산에 간다고 하였다. 그렇게 바리는 길을떠나 석가모니와 지장보살을 만자 금지팡이 를 얻어 금지팡이를 바다에던져 무지개를만들어 건너 삼신산에 도착했다 무장승이 나타나구신도아닌것이 어떻게 왔냐고 했냐해서 아버지살리러왔다고했더니 "길값으로 나무삼년 불값으로 불지피기삼년 물값으로 물길어오기 삼년을 하거라"하였다.그래서 바리공주는 9년간 일을하고 무장승과결혼하여 아이일곱을낳아기르고 바리가 무장승에게 아버지를 살릴것을달라하여서 그것을가지고 남편과아이들이랑 지상으로 내려갔는데 막 상을 치르고있어서 관을 열고 생명수를먹이고 살살이꽃,뼈살이꽃,개안초를 넣어 아버지가 살아나셔서 일곱아들들은 십대왕이되고 바리공주는 영혼구원자가되어 행복하게살았다. 아무리봐도 바리공주는 너무착한거같다. 자기를 버린 부모님.아버지가 아프다고 손수나서 고생을 사서하고 참..엄청난 효녀같다 나도엄마아빠에게 잘해야겠다.만약나같으면 날버린 부모님이 아프다고 저러지는 않을꺼같다. 딸이라고 버렸는데 뭐가좋아서 효도를할까. 나는 지금이라고 부모님에게 잘해야겠다.우리부모님은 나를낳아서 부족하지않게 키워주시고 정말..나는 다행으로 생각한다 부모님께매일 짜증내고 그랬지만 정신차리고 효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