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릴 때
가을빛 짙게 새겨진 잎들이
땅으로 내려앉을 때
나무는 말없이 흔들린다.
올려다보는 투명한 하늘 속으로
물빛바람이 스며들고
흰 구름자락에 실려 가는
내 마음이 흔들린다.
사라져가는 정겨운 기억이
눈물로 쏟아질 때
거기,
그곳에서,
흔들리는 이여
- 윤초화
흐르는 곡...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Anything That's Part Of You)
01. 조아람(Jo A Ram violin cover)
02. Elvis Presley
03. BOBBY SOLO
04. Piano Cover
05. 차중락
06.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피아노 연주
07. 그사람 이름은 잊었건만. 노래 박 건
08.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 적우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찬 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 빰이 몹시도 그리웁고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의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따라 가버렸으니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Sung By Bobby Solo (1966)
du fragst, warum ich von dir gehe
du sagst der Abschied tut wo weh
ich sah dich mit dem anderen gehst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du sagstest war ja nichts dabei
es war nur eine Liebelei
ich habe konntest nicht mehr sehen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die Liebe kommt
die Liebe geht <
und du bist allein
wenn ich von dir fort ohne eine Abschiedsform
es ist aus und vorbei
darum frag mich nicht, warum ich gehe
sag nicht der Abschied tut so weh
wir koennen uns nicht wieder sehen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t verstehen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을 부르면 낙엽따라 가버린다는 속설이
엘비스가 사망한 이후 차중락이 사망함으로서 이상하게 나돌았던 시절이 있었다.
다행이도 이태리 로마출신 아티스트 Bobby Solo 는
1966년 독일어로 Vielleicht Kannst Du Mich Jetz Versteh'n 를 불렀지만
다행이 낙엽따라 가지는 않았다
Bobby Solo 의 본명은 Roberto Satti 로 1945년 3월18일 생이다
이딸리아의 엘비스라 불려질 정도로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의 영향을 많이 받앗던 아티스트중 한명으로
엘비스의 음악 스타일을 이딸리아의 음악과 잘 어우러지게 한 아티스트다.
Solo의 본명은 Roberto Satti로써 1945년 3월 18일
로마에서 태어남
이탈리아의 엘비스 프레슬리라고 자주 불려질 정도로 록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아티스트들 중의 한 명. 엘비스 프레슬리의 음악 스타일을 이탈리아 음악과
잘 어우러지게 한 아티스트이다.
Bobby Solo (born Roberto Satti 18 March 1945) is an and musician
Solo was born in Rome In 1964, he participated in the Sanremo Music
Festival with the song "Una lacrima sul viso" ("A Tear on your Face", written by "
Lunero"), but he was disqualified for singing with playback which was contrary
to the festival regulations. The song, however, became a global hit. It was the
first record to sell over one million copies in Italy, and global sales exceeded
three million. It was awarded a gold disc In the following year Solo won in the
festival with the song "Se piangi, se ridi". He participated with the same song in
the Eurovision Song Contestand finished in fifth place.Again in 1969 Solo
participated in the Sanremo Festival, with the song "Zingara", together with Iva
Zanicchi His last participation in the festival was in 2003 (together with Little
Tony), singing "Non si cresce mai".
Elvis Presley(엘비스 프레슬리)
Anything That's Part of You - Elvis Presley
I memorize the note you sent
Go all the places that we went
I seem to search the whole day through
For anything~that's part of you
I kept a ribbon from your hair
A breath of perfume lingers there
It helps to cheer me when I'm blue
Anything~that's part of you
Oh, how it hurts to miss you so
When I know you don't love me anymore
To go on needing you
Knowing you don't need me
No reason left for me to live
What can I take, what can I give
When I'd give all of someone new
For anything~that's part of you
나는 당신이 보냈던 메모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거닐었던 곳을
나는 온종일 당신의 조각이었던 그 어떤 것들을
찾아서 헤매고 있습니다
당신의 머리에서 풀었었던 리본에서 풍겼던 향기,
당신의 약간에 향수가 거기 남아 있어서....
그건 내가 우울할 때
기운을 낼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향기입니다
오~
그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지....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걸 잘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살아갈 이유는 남아있지 않아요
당신의 조각이었던 그 어떠한 것들을 찾아 헤매면서
내가 무엇을 얻을 수 있으며
무엇을 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