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벌식공동개발안2016-04-01.ist
'니다.' 와 '니까?'의 어떤 과정에서 벌레가 있었는지 명확하게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수식과 방식을 변경하였습니다.

다중문자 입력창에서 '니다.'의 값을 알아내고, 그 값의 왼쪽에 A3|0x를 붙이면 치환을 쓰지 않아도 단어가 제대로 입력되게 됩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여 수식을 바꾸었더니 현재는 두번 연속으로 뜨는 벌레는 없어졌습니다. 벌레가 나왔던 이유는 옛한글 문자가 첫가끝이다 보니 변환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방법도 있었네요.
날개셋은 정말 한글 입력의 유연성이 대단하네요.
몰라서 못 썼지 머리 속에서 그렸던 기능들이 대부분 들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