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내가 ~ 박만엽 두 사람을 좋아했어요. 그 사람과 이 사람 두 사람 모두 아침 이슬처럼 싱그럽고 正午의 햇살처럼 따스하여 좋아할 수밖에 없었지요. 그 사람은 자랑스럽고 대견해 보여 아무에게나 칭찬하고 싶었지만 이 사람이 다른 누구와 이야기하면 미워지고 질투심도 생겨요. 子正이 넘어서까지 그 사람과 이 사람이 왜 느낌이 다른지 곰곰이 생각해보았지만 특별한 이유를 알 수 없었어요. 이 못난 天性을 탓하며 잠을 자려고 눈을 감는데 그 사람 얼굴은 떠오르지 않고 이 사람 얼굴만 자꾸 떠올라요.
첫댓글 * 그림자 같아요예외는 아닌데 - 사랑에도 .. 어두운 면도 잇고 .. 밝은 햇빛 그 면도 잇어요사랑엔 웃음이 잇죠 또 사랑엔 질투도 잇는 걸요탓하지는 마세요 - 잠깐 .. 하고나면 -또 괜찬아 지는 걸요 .. 그냥 - 그대로 .. 없는듯 - 가고나면 .. 됨니다 ..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첫댓글 * 그림자 같아요
예외는 아닌데 - 사랑에도 ..
어두운 면도 잇고 .. 밝은 햇빛 그 면도 잇어요
사랑엔 웃음이 잇죠 또
사랑엔 질투도 잇는 걸요
탓하지는 마세요 - 잠깐 .. 하고나면 -
또 괜찬아 지는 걸요 .. 그냥 - 그대로 ..
없는듯 - 가고나면 .. 됨니다 ..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