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불꽃 ~ 박만엽 사랑이란 불꽃은 냄새도 연기도 나지 않지만 내 가슴에 타다 남은 재를 보고 가끔은 애간장을 태운다는 걸 알았다.
첫댓글 * 사랑의 불꽃은 그런가 봐요맘속에 켜지는 모닥불 인걸요손잡고 그 불 옆에서 커피도 마시고밀어를 만들기도하고 또 추억 그 속에 담기도 하죠차곡차곡 - 쌓여잇는 이 기억들은 사랑의 그 행적 인걸요사랑의 역사 라 할까아니지요 -사랑의 이야기들 이네모든 사랑의 모습이 여기 담겻어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이 시는 초창기 서울지하철 7호선 대림역 스크린 도어에 실렸던 시라고 합니당 .
[어떤 불꽃 박만엽의 시, 정은영이 그리고 쓰다]
첫댓글 * 사랑의 불꽃은 그런가 봐요
맘속에 켜지는 모닥불 인걸요
손잡고 그 불 옆에서 커피도 마시고
밀어를 만들기도하고 또 추억 그 속에 담기도 하죠
차곡차곡 - 쌓여잇는 이 기억들은
사랑의 그 행적 인걸요
사랑의 역사 라 할까
아니지요 -
사랑의 이야기들 이네
모든 사랑의 모습이 여기 담겻어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이 시는 초창기 서울지하철 7호선 대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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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도어에 실렸던 시라고 합니당
[어떤 불꽃 박만엽의 시, 정은영이 그리고 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