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머무는 곳으로 ~ 박만엽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요.
뭉게구름 타고
솜사탕 먹으며
편안히 누워서
두둥실 두둥실
떠다니며 휴가를 즐겨요.
하늘이 질투하여
먹구름 만들면
옆에서 유혹하는
기러기 등에 업혀
깃털 속에 몸 숨기며
날아다니며 휴가를 즐겨요.
구름처럼 정처 없이
기러기처럼 훨훨
가는 세월
아쉬워하지 말고
사랑이 머무는 곳으로
우리 모두 여행을 떠나요.
첫댓글* 사랑은 - 오아시스 같은 마력이 잇나봐 한량한 세상 ..적인지 벗인지 .. 긴장 되네 마음 풀어놓코 콧노래 부ㅡ르고 파도 .. 알수없는 현실엔 그것이 안되네 사랑이 잇는 곳은 편히 쉴수잇는 오아시스 여기- 나무 그늘 아래로 .. 가요 .. 즐거움이 부활하는 파라다이스 인가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첫댓글 * 사랑은 -
오아시스 같은 마력이 잇나봐
한량한 세상
..적인지 벗인지 .. 긴장 되네
마음 풀어놓코
콧노래 부ㅡ르고 파도 ..
알수없는 현실엔 그것이 안되네
사랑이 잇는 곳은
편히 쉴수잇는 오아시스
여기- 나무 그늘 아래로 .. 가요 ..
즐거움이 부활하는 파라다이스 인가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