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 박만엽
Love is...
찻집에서 만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수천 마디의 대화를
나눈 것처럼 느껴질 때입니다.
Love is...
이렇게 별말도 못하고
찻집에서 헤어졌지만
돌아서기가 무섭게
그대 얼굴이 떠오를 때입니다.
Love is...
더 이상 줄 것이 없나
밤낮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심지어 목숨까지 줄 정도로
머릿속에는 온통 그대뿐일 때입니다.
첫댓글* Love is... 하늘 같아요 자기 맘대로 인걸요 .. 구름끼면 그리움으로 동동 발 구르기도 하고 바람 불면 - 보고픔으로 석양들녘을 혜매기도 해요 그래도 .. Love is... 아름다움 인걸요 멋잇네 .. 늘 곱네 .. 고운시 잘 읽엇어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첫댓글 * Love is... 하늘 같아요
자기 맘대로 인걸요 .. 구름끼면
그리움으로 동동 발 구르기도 하고
바람 불면 -
보고픔으로 석양들녘을 혜매기도 해요
그래도 .. Love is... 아름다움 인걸요
멋잇네 .. 늘 곱네 ..
고운시 잘 읽엇어요
늘 감사해요 .. 고맙습니다.
Love is... ~ Written by Park Manyup
Love is...
It's time to feel like we had thousands of conversations even though we met at the tea house and didn't say anything.
Love is...
we came out of the tea house without saying much, but it was time to think of your face as soon as I turned around.
Love is...
It's time to ponder day and night if there's anything more to give, and even give life to you're the only one in my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