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分身) ~ 박만엽(朴晩葉)
보고파서
눈을 감고
그리워서
가슴을 닫아도
이미 나의
일부가 되어버린 당신
떠나버리면
애타게 하고
밤마다 찾아와
가슴속에 자리 잡아도
어색하지 않은 당신
이젠 그림자처럼
뒤에서 서성거려도
사랑스럽기만 한 당신
난 차라리 진정한
당신이 되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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分身 ~ 朴晩葉
会いたくて
目を閉じて
恋しくて
胸を閉ざしてしまっても
もう私の
一部になってしまったあなた
去ってしまうと
切なくして
夜な夜な訪ねてきて
胸の中に居座っても
ぎこちなくないあなた
もう影のように
陰でうろついても
愛しいあなた
私はむしろ真の
あなたになりたい。
#분신(分身) #박만엽 #정은주
#당신 #그림자 #GLH
첫댓글 정은주 낭송가님 목소리가 짱
언니야 건강 채겨세욤^*^
고마워~!
@Doumi 알랴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