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iframe width="8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NAN5hkw6Z30" title="잊을 수 없는 사람 - 용혜원"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br><br><br>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에<br>
아득한 꿈길에 남아<br>
떠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br><br>
슬픔으로 쌓아놓았던<br>
미련의 담 너머로 밀어내지 못한 채<br>
마음속에 부둥켜안고<br>
그리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br><br>
시련이 맺힌 아픔 때문에<br>
지난 세월이 고통스럽고 우울해<br>
말조차 하기가 싫습니다<br><br>
흘러간 시간 속에<br>
늘 잠복해 있는 그대를<br>
꿈에서 깨어난 듯이 볼 수 있다면<br>
그리움을 다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br><br>
지나간 세월 속에<br>
내 발목을 잡고 있는<br>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br><br>
머물다 떠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나<br>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 한번<br>
눈 마주치며 바라보고 싶습니다."><div data-ke-class="article"><iframe width="800" height="500" src="https://www.youtube.com/embed/NAN5hkw6Z30" title="잊을 수 없는 사람 - 용혜원"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web-share" allowfullscreen></iframe><br><br><br>
이루지 못한 안타까움에<br>
아득한 꿈길에 남아<br>
떠나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br><br>
슬픔으로 쌓아놓았던<br>
미련의 담 너머로 밀어내지 못한 채<br>
마음속에 부둥켜안고<br>
그리움에 푹 빠져 있습니다<br><br>
시련이 맺힌 아픔 때문에<br>
지난 세월이 고통스럽고 우울해<br>
말조차 하기가 싫습니다<br><br>
흘러간 시간 속에<br>
늘 잠복해 있는 그대를<br>
꿈에서 깨어난 듯이 볼 수 있다면<br>
그리움을 다 풀어놓을 수 있습니다<br><br>
지나간 세월 속에<br>
내 발목을 잡고 있는<br>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br><br>
머물다 떠난 자리를 훌훌 털고 일어나<br>
따뜻한 시선으로 다시 한번<br>
눈 마주치며 바라보고 싶습니다.</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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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나간 세월 속에
내 발목을 잡고 있는
잊을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네 발목을 잡는 것은 울신랑뿐--
제발 나를 좀 나아주라...ㅎ
할부지님 항상 건강하세욤^*^
Honey님
그래도 옆지기 님이 발목을 잡고 있을 때가 좋은 시절이랍니당 ~ㅎㅎㅎ
존귀하신 분의 하명인데 . . "건강하라는 분부" 받자옵나이당
고운 꿈속에 머무르세욤 ^ * ~
@할부지 그럴까용? ㅎ
@Honey Honey 님~~~ㅎ
저녁시간도 밝은 미소와 함께 하셔야 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