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히말라야 트레킹 피크는 없다: 한 영국 등반가 로부체에서 사망

[야크지기]

No ‘Easy’ Himalayan Trekking Peak: A British Climber Dies on Lobuche

2022년 11월 16일
안젤라 베나비데스

좁은 간격으로 메인 봉우리와 분리된 눈 덮인 봉우리 위의 등반가. 로부체 이스트(Lobuche East) 정상의 등반가. 사진: Adventure Himalaya Circuit

히말라야의 낮은 트레킹 피크조차도 최고의 존경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 지난 주에 다시 한번 분명해졌다. 영국의 앤드루 제임스 클레이튼은 11월 6일 로부체의 하이캠프(5,000m)에서 사망했다. 클레이튼은 아침에 가이드 텐지 셰르파와 다른 등반가들과 함께 6,119m 정상을 향해 캠프를 떠났다. The Himalayan Times에 따르면 그의 악화된 상태로 인해 그는 다시 텐트로 돌아가야 했다.

"그는 [더 낮은] 캠프로 내려가거나 대피를 요청하라는 지시를 받았지만, 클레이튼은 괜찮다고 말했고 가이드 텐지와 함께 다음날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로 갈 계획이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오후 4시까지 괜찮았고 그 후 낮잠을 자고 절대 [깨어나지] 않았다."

등반가의 이전 히말라야 경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없다. 이것은 올 가을 작은 쿰부 봉우리에서 발생한 세 번째 사상이다. 이전에 프랑스 팀의 밍마 왕디 셰르파와 Jean-Marc Morschel은 별도의 사건으로 아마다블람에서 사망했다.

'쉬운' 등반을 조심하라

로부체 이스트는 인기있는 트레킹 봉우리 또는 더 일반적으로 쉬운 봉우리로 로부체 웨스트보다는 쉽지만 아일랜드봉이나 더 높은 메라봉 등 다른 트레킹 피크보다는 어렵다. 그러나 그 위치는 봄에는 에베레스트와 로체, 가을에는 아마 다블람으로 가는 등반가들에게 편리한 고소적응 차 오르는 봉우리다.

로부체는 또한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로 가는 도중 트레킹에 약간의 재미를 더하고자 하는 트레커들에게도 훌륭한 옵션입니다."라고 Climbing the Seven Summits는 말한다.

쿰부의 중심부에 우뚝 솟아 있으며 정상에서 놀라운 전망을 제공한다. 주로 눈 위를 달리는 일반 경로에는 일부 가파른 구간이 포함되어 있지만 요즘에는 경로가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 로부체 이스트에는 또한 가짜 정상과 약간 뒤에 진정한 정상이 있습니다. 정상에 도달하려면 약간의 다운클라이밍(종종 하강)을 한 다음 능선을 따라간다.

이전 시즌의 로부체 하이 캠프. 사진: Seven Summits 등반  

그러나 그 편리함은 어두운 면이 있을 수 있다. 등반가는 일반적으로 산에 도착했을 때 고소적응을 하지 않는다. 그들은 또한 등정을 서두르고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로부체에서는 사고가 흔하지 않지만 고도 관련 문제가 발생한다. 사고는 2주 전에 발생했지만 Elite Exped가 "당국에 세부 정보 공개를 거부"했기 때문에 오늘에서야 소식이 발표되었다고 히말라야 타임즈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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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 베나비데스(Angela Benavides)

안젤라 베나비데스는 고산 등반가 및 탐험 뉴스를 전문으로 다루는 대학 졸업 저널리스트다. 그녀는 20년 이상 등반과 등산, 모험과 야외 스포츠에 관해 글을 써왔다. 그 전에 그녀는 여러 지역 및 국제 미디어에서 시간을 보냈고 일했다. 그녀는 또한 기업 후원을 위한 야외 스포츠 컨설팅, 언론 관리자 및 커뮤니케이션 임원, 출판 작가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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