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관광객이 목요일 라스와(Rasuwa) 지역 산간지대를 트레킹하던 중 절벽에서 떨어져 사망했다. 수바시 부다토키(Subash Budhathoki) 경찰청장에 따르면 사망자는 68세의 프랑스 국적 패트릭 장 마리 물(Patrick Jean Marie Moul)이었다.
물은 고사인쿤다의 컁진에 도달하는 길인 룸탕(Lumthang)에서 트레킹하는 동안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그는 트리네트라 트레킹 에이전시(Trinetra Trekking Agency)를 통해 트레킹에 나섰다.
그는 랑탕 지역에 동원된 보안요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에 따르면 모울은 피쉬테일 헬리콥터를 이용해 치료를 위해 카트만두로 급히 이송됐으나 비행 중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
이곳 주민들은 노인 트레커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여행 및 트레킹 회사에 가이드를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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