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뉴스
2024. 6. 6
네팔 육군은 11톤의 쓰레기와 4구의 시신, 1구의 인간 유골을 히말라야 여러 산에서 수거했다. 전국 주요 산지 정화 작업은 2019년부터 '클린 마운틴 캠페인'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고 있다.
국립공원 및 야생동물 보호구역 부국장 산제이 데우자(Sanjay Deuja)는 에베레스트 산, 로체 및 눕체의 여러 장소에서 총 11,000kg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여기에는 2,226kg의 생분해성 폐기물과 8,774kg의 비생분해성 폐기물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생분해성 폐기물은 남체 지역의 에베레스트 오염 통제 위원회에 인계되었으며, 비분해성 폐기물은 카트만두로 가져와 재활용 회사에 인계되었다.
NA에 따르면 인체와 골격은 필요한 법적 절차를 거쳐 폐기하기 위해 TU 교육 병원 Maharajganj에 인계되었다.
청소 캠페인은 4월 1일부터 55일간 진행되었다. 청소팀은 에베레스트 산도 성공적으로 등반했다.
지금까지 5년간의 '클린 마운틴 캠페인' 기간 동안 에베레스트의 최고봉을 포함한 주요 산에서 12구의 시신과 180톤의 쓰레기가 수거됐다고 Deuja는 말했다.
11 metric tons of garbage including 4 dead bodies
11 metric tons of garbage including 4 dead bodies collected from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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