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syari (2200m) - Madkot Hot Spring (1220m) - Munsyari (2200m)
마드코트 온천 가는 길
인도의 여름 피서지
인도 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는 당연히 히말라야 가까운 곳이다. 인도 최북단에 있는 잠무 카슈미르와 라다크가 인기 있다. 라다크는 비행기를 이용하여 빠르게 도착할 수도 있어 외국인 여행자들이 제일 선호하는 지역이다.
그 아래쪽 히말찰프라데시 주에는 주도이자 가장 큰 도시인 심라(Shimla)가 있다. 해발 2276m이니 여름에도 시원해서 1864년 영국령 인도의 여름 수도로 선언된 도시다. 서뱅갈에 있는 홍차로 유명한 다르질링(2045m)도 영국인들이 만든 여름 피서지로 유명하다.
심라에서 북서쪽 230km에는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다람살라(Dharamsala, 1457m)가 있다. 다람살라는 라다크로 가는 길목 중 하나이기도 해서 히말라야 설산이 바로 눈 앞에 전개되는 시원한 곳이다.
인도 히말라야 지역 유명 여행지
히말찰 프라데시 주 동남쪽 아래에 있는 우타르칸드 주 북쪽에는 갠지스 강의 원류로 가는 도시 강고뜨리(3100m )가 있다. 강고뜨리는 피서지라기 보다는 인도 최고의 힌두 성지순례지라 년중 무휴로 순례자들과 트레커들이 많이 찿는다. 그 동남쪽 아래에 가르왈 히말라야가 있고 그곳에 꽃의 계곡과 난다데비 국립공원이 있다.
문시야리는 난다데비 이스트 베이스캠프로 가는 집입로이고 밀람 빙하의 수원지로 가는 순례길이기도 해서 많은 내국인들이 찿아 온다. 외국인들은 난다데비 트레킹을 위해 오기는 해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먼저 델리에서 카트고담까지 열차를 이용할 수 있으므로 카트고담에서 문시야리까지 꼬박 하루가 걸리는 험한 길이지만 견딜만 하다. 유튜브에는 오토바이로 가는 바이크족들도 많이 보인다.
문시야리 주변 볼거리로 문시야리 관광지 10선이 있다. 트레킹을 하기 위해 온 사람들에게는 그저그런 곳이지만 피서를 위해 온 내국인 여행자들에게는 가볼 만한 곳이다. 그 중 하나가 오늘 우리가 가는 마드코트 온천이다.
휴식일 - 온천욕을 하다
일정을 하루 단축한 덕분에 오늘 문시야리에서 하루 쉴 수 있다. 일정을 단축 하지 않았다면 오늘 트레킹을 마친 후 내일 바로 움직여야 한다. 지친 몸으로 카트고담까지 돌고 돌고 한없이 도는 산허리길을 좁은 승합차에서 시달릴 것이다.
오늘은 나렌드라의 제안으로 이 지역에 있는 온천을 가기로 했다. 이곳에 온천이 있는 줄은 몰랐다. 선택사양이라 네 분은 가지 않고 문시야리 시내를 구경하며 쉰다고 한다. 나는 웬만하면 모든 행사에 참여하는 편이다. 여기를 다시 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어디든 기왕에 왔을 때 보고 가자는 것이 나의 신조다.
히말라야는 젋은 대륙이라 지진이 빈번하여 온천이 많다. 네팔에서 제일 유명한 온천은 안나푸르나 지역 깔리 간다키 강가 따또빠니(따또=뜨거운, 빠니=물)와 ABC 가는 도중 촘롱 아래 지누단다에 있는 온천탕이다. 모두 강변 자연 노천온천이다.
나는 네팔 트레킹 중 온천이 있는 곳이면 반드시 가서 쌓인 피로를 푼다. 이곳에 온천이 있다니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호사를 어찌 포기할 수 있으랴~ 그랬는데.....
짚차를 타고 거친 산길을 한참 내려가도 나오지 않는다. 무려 1시간 30분 걸려 도착했다. 험한 산길 22km 거리, 고도 1000m를 내려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렸다. 그런데 온천이 영 아니올시다. 이곳까지 온 노력에 비해 너무 초라한 온천이다. 이른바 '가성비'가 떨어진다. 이곳을 문시야리 유명 관광지로 소개한 사이트가 많은데 좀 심했다.
입구에 호텔로 보이는 버려진 큰 건물이 있는 것로 보아 아마 예전에는 온천장 호텔로 제법 유명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지금은 동네 목욕탕이다. 관리도 되지 않아 탕 속에 죽은 지렁이들이 제법 보이고 있어 '토룡탕'이 되어 있다. 남성 동포들이야 벌레에 무심한 편이지만 여성 동포들은 질색을 한다.
관광객 보다는 동네 사람들과 아이들의 공중목욕탕 기능을 하는 것 같댜. 관리만 조금 하면 깨끗한 온천탕이 될 텐데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문득 이곳이 인도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천연 온천수 입욕은 좋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게는 방문을 말리고 싶다.
돌아오는 길에 비가 쏟아져 발코니에 널어 둔 빨래가 걱정되었다. 고맙게도 남은 분들이 걷어 방에 들여놓아 한시름 덜었다. 문시야리에 들어와 몇몇 분은 이발을 하느라 내렸다. 얼마 후 보니 14일 만에 이발과 면도를 한 모습이 깔끔했다.
저녁에 주방장 난두 씨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가 문시야리 마지막 저녁 식사를 맛있게 먹었다. 이제 정말 난다데비 트레킹을 마쳤다는 것이 실감나는 밤이었다. ♣
문시야리의 아침
빨래가 주렁주렁
침낭도 말리고. 판차출리가 잘 보이는 마당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안나님.
스태프들은 나렌드라 집 건너편 공터에서 텐트를 말리는 중
오늘은 여유가 있어 아침을 늦게 먹고 천천히 움직였다. 온천을 가기 위해 시내로 내려서니 이미 11시가 되었다.
구불구불 산길 22km를 1시간 30분 동안 1000m 내려와 12시 30분 도착
구글어스에서 본 마드코트 온천. 고라 강가 강변에 있다. 강물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흐르고 있다.
온천으로 가는 길. 온천 건물이 보인다. 예감이 좀 쎄했다.
오른쪽 버려진 호텔 건물을 지나
온천 도착
탕은 물론 주변도 어수선하고 쓰레기가 흩어져 있다. 관리를 전혀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외국인은 거의 오지 않고 근방 동네 사람들과 내국인 여행자들이 가끔 이용하는 곳이라 그런지 관리가 부실하다.
비록 '토룡탕'이지만 천연 온천수가 따뜻하다. 입욕하여 10일 간의 트레킹 피로를 풀었다.얼마 후 아이들이 와서 주변에서 머뭇거리길래 탕을 비워주었다. 이녀석들아, 탕 청소 좀 하고 놀아라.
참고: 네팔 히말라야의 온천
지누단다 온천 여탕 (2005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 트레킹)
지누단다 온천 남탕
랑탕 가네시 히말 지역의 따또바니 온천 (김영한님의 2007 가네시-랑탕 트레킹)
강변이 아닌 산간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나슬루 지역의 따또빠니. 이곳도 산간지역에 있는 온천이다.
따또빠니 동네 온천탕 (2007 마나슬루 서키트 트레킹)
안나푸르나 지역 따또빠니 (2010 안나푸르나 북면 트레킹)
오후 1시 50분 퇴장.
돌아오는 길에 있는 마을 현지 음식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점심 먹고 오는 길에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바깥에 널어 둔 빨래가 걱정되었는데 남아 있던 분들이 빨래를 걷어주었다. 침대 위에 흩어져 있는 옷가지를 실내에 줄을 치고 널었다.
저녁은 주방장 난두 씨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당 천장에 장식된 타르초
오랜만에 식판에 담긴 음식을 보니 반갑다. 트레킹 중에는 둥근 쟁반에 음식을 덜어 먹느라 음식통이 왔다갔다 해서 조금 번거로웠다.
문시야리는 히말라야의 눈 덮인 봉우리 사이에 자리 잡은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도에서 인기 있는 여행 장소 중 하나입니다. 문시야리에는 풍부한 자연의 아름다움, 동식물이 있습니다. 이 울창한 녹색 초원과 매혹적인 숲에서 가장 희귀한 종의 새와 동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인도의 "리틀 카슈미르"라고도 불립니다. 따라서 인도에서 모험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장소를 여행 목록에 추가해야 합니다.
문시야리는 해발 2,200m의 거대한 히말라야 기슭에 위치한 언덕 역으로 트레킹 및 기타 모험 활동으로 유명합니다. 문시야리의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고리강가(Goriganga) 강 유역에 위치한 "눈이 있는 곳"이며 인도 우타라칸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등산가, 고지대 트레커, 야생 동물 및 자연 애호가는 이곳을 베이스 캠프로 간주합니다. 칼리애 톱과 베툴리 다르는 스키 및 기타 활동과 같은 겨울 스포츠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문시야리는 트레커들에게 인기 있는 기지 역할을 하며, 경치 좋은 초원과 눈의 흔적을 볼 수 있는 2시간 트레킹 코스인 칼리아 톱 트레킹과 같은 놀라운 트레킹 장소를 제공합니다. 탐리 쿤드 트레킹은 트레커들에게 훨씬 쉬운 트레킹을 제공합니다. 여행자들은 또한 고리강가 강 근처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새들을 만날 수 있으며, 문시야리를 관광하는 동안 강둑과 자연 야생 동물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문시야리에서 방문해야 할 10곳
칼리야 톱- 놀라운 전망과 함께 스릴 넘치는 트레킹
판차출리 봉우리 - 눈 덮인 히말라야와의 만남
난다데비 사원- 가장 오래된 사원에 경의를 표함
비르티 폭포- 스릴 넘치는 자연의 워터슬라이드
칼라무니 사원- 신록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고요한 풍경
부족 유산 박물관 - 역사 수업 시간
타므리 쿤드 - 기적의 전망
다르코트 - 문시야리의 작은 마을
마드코트 온천 - 원기를 회복하는 수영장에 몸을 담그기
베툴리다르- 매혹적인 꽃밭
1. 칼리야 톱(Khaliya Top) - 놀라운 전망과 함께 스릴 넘치는 트레킹
칼리야 톱은 문시야리 근처 해발 3500m 고도에 위치한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중 하나입니다. 스릴 넘치는 트레킹은 판차출리와 난다데비 산군의 멋진 전망을 제공합니다. 초여름에는 이 트레킹을 통해 트레커들이 설선을 볼 수 있습니다.
칼리야 톱은 발란티 팜(Balanti Farm)에서 6km의 쉬운 경사면을 따라 쉽게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야생 동물 사진에 관심이 있고 새와 동물의 순간을 포착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모날(Monal), 바랄(Baral-산양), 구라르(Ghurar), 카카르(Kakar) 등 놀라운 종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이곳이 탐험할 최고의 문시야리 관광지 목록을 차지하는 이유입니다.
도달 방법 : 문시야리에서 칼리야 톱까지 왕복 4일간의 트레킹. 문시야리에서 칼리야 톱까지는 15km
인근 공항 : 판트나가르 공항 (Pantnagar Airport)
가장 가까운 기차역 : 타낙푸르 기차역
적기 : 3월과 4월의 봄 시즌
해야 할 일 : 캠핑, 트레킹, 사진 촬영
2. 판차출리 봉우리 - 눈 덮인 히말라야와의 만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판차출리 봉우리는 문시야리 근처 동부 쿠마온 지역 끝에 위치한 5개의 눈 덮인 히말라야 봉우리입니다. 산봉우리의 높이는 6,334m에서 6,904m에 이릅니다. 이 유명한 높은 봉우리는 쿠마온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가장 잘 보이며 장엄한 일출과 일몰의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합니다.
고대 이야기에 따르면 마하바라트의 판다바는 천상의 거처로 가기 전에 마지막 식사를 요리했습니다. 이것이 산의 이름이 난로를 의미하는 출리를 묘사한 이유이며, 따라서 판차출리 봉우리라는 이름의 산군은 방문하기 가장 좋은 문시야리 장소 중 하나입니다.
위치 : Darma Valley, Pithoragarh, Uttarakhand에서
도달 방법 : 다르출라(Dharchula)를 통해 판차출리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적기 : 4월에서 6월까지의 여름철과 몬순 이후의 9월과 10월
해야 할 일 : 트레킹, 캠핑, 마을 관광
3. 난다데비 사원 - 가장 오래된 사원에 경의를
난다데비 사원은 우타라칸드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이며 모든 문시야리 여행가이드들이 추천합니다. 이 종교 유적지는 해발 2286m에 있으며 문시야르에서 3km의 빠른 트레킹을 한 후 도달할 수 있습니다. 이 사원은 난다 여신 또는 파르바티에게 헌정되었으며 성스러움에 경의를 표하는 수천 명의 신자들이 방문합니다.
위치 : 3795+558, Unnamed Road, Munsyari, Uttarakhand 262554
도달 방법 : 사원은 도로에서 200m 짧은 트레킹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적기 : 5월에서 6월, 9월에서 10월
해야 할 일 : 트레킹, 경치 감상, 신성한 여신에게 경의를 표함
4. 비르티 폭포(Birthi Falls) - 스릴 넘치는 자연의 워터 슬라이드
이 놀라운 폭포는 문시야리 근처 테잠(Tejam)에서 14km 떨어져 있습니다. 폭포는 칼라무니 패스(Kalamuni Pass)를 통해 도달할 수 있으며 해발 120m에서 떨어집니다. 문시야리에서는 약 35km 떨어져 있으며 쉽게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폭포는 장엄한 히말라야의 놀라운 전망과 함께 울창한 숲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많은 국내외 여행자들이 이곳을 방문하여 문시야리에서 방문하기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위치 : Uttarakhand 262553 Pithoragarh 지역의 Munsiyari-Thal 도로
적기 : 3월에서 6월, 9월과 10월
도달 방법 : 폭포는 Munsiyari에서 약 35km, Tejam에서 14km
해야 할 일 : 관광·트레킹
5. 칼라무니 사원(Kalamuni Temple) - 신록의 언덕에서 바라보는 고요한 풍경
칼라무니 사원은 문시야리 마을로가는 길에 위치한 칼리 여신("죽음의 여신")에게 헌정되었습니다. 많은 트레커들이 판차출리의 멋진 전망과 함께 언덕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기 위해 이곳에 옵니다. 칼리, 시바 링감, 가네샤를 포함한 많은 힌두교 신상이 사원에 있으먀 성 칼라무니의 조각상도 사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는 방법: 사원은 문시야리에서 16km 떨어져 있으며 운전하거나 택시를 빌려 갈 수 있습니다.
적기: 3월에서 6월, 9월과 10월
해야 할 일 : 조류 관찰, 트레킹, 예배
6. 부족 유산 박물관(Tribal Heritage Museum)- 역사 수업 시간
이미지는 참고용입니다.
2000년에 설립된 문시야리에 있는 작은 문화 사립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쿠마온(Kumaon)과 가르왈(Garhwal) 지역의 히말라야 상류 지역에 거주하는 민족 언어 그룹인 보티아(Bhotia) 사람들의 문화, 역사, 전통 및 생활 방식을 전시합니다. 나무 주방용품, 야크 가죽으로 만든 핸드백, 놋쇠 물담배 등 다양한 유물을 찾을 수 있어 보티아 문화를 엿볼 수 있어 문시야리 인기 관광지 중 하나입니다.
박물관 주인은 유물을 수집하는 데 15년 이상을 보냈습니다. 박물관에서 찾을 수 있는 인기 있는 유물로는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한 샹가르 나무로 만든 그릇, 주전자, 접시, 냄비, 디스펜서, 숟가락 등이 있습니다.
도달 방법 : 박물관은 Munsiyari의 주요 시장에서 2km 떨어진 Munsiyari의 Nanasen 마을인 Surender Singh Pangtey Road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업 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해야 할 일 : 역사에 대해 배우기, 예술 감상
7. 타므리 쿤드(Thamri Kund) - 신기한 풍경
타므리 쿤드는 문시야리 숲에 위치한 작은 연못입니다. 트레커들에게 인기 있는 휴식 장소로, 트레커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자연의 고요함과 평온함을 제공합니다. 가벼운 트레킹은 울창한 녹색 숲 한가운데로 트레커를 데려가는 트레커를 위한 선물입니다. 트레킹은 또한 악명 높은 판차출리 봉우리를 포함한 눈 덮인 히말라야의 전망을 제공합니다.
이 호수는 자연 애호가와 야생 동물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문시야리에서 방문하는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운이 좋으면 물을 마시기 위해 호수에 자주 오는 사향노루도 볼 수 있습니다.
위치 : 26P+V2C, Thamari Tal, Uttarakhand 262554
적기 : 3월에서 6월; 10월부터 11월까지
도달 방법 : 호수는 트레킹으로 쉽게 갈 수 있는 문시야리에서 불과 3km 떨어져 있습니다.
해야 할 일 : 트레킹, 하이킹, 야생동물 사진 촬영
8. 다르코트(Darkot) - 문시야리의 작은 마을
이 작은 마을은 문시야리에서 6km 떨어진 마드코트 도로에 위치한 자연의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절묘한 마을은 히말라야 봉우리로 둘러싸여 있으며 풍부한 동식물이 있습니다. 여행자들은 쿠마온의 이야기를 묘사한 작은 쿠마온 가옥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 산책을 좋아하고 현지인과 소통하고 싶다면 이곳이 문시야리 관광에 가장 적합하며 손으로 짠 유명한 파슈미나 숄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위치 : Darkot, Munsiyari, 우타라칸드, 262554
적기 : 6월부터 10월까지
해야 할 일 : 트레킹, 하이킹, 캠핑, 관광
9. 마드코트 온천(Madkot Hot Water Springs) - 원기 회복 수영장에 몸을 담그기
이미지는 참고용입니다.
마드코트는 문시야리에서 22km 떨어진 그림 같은 마을입니다. 마을은 아름다운 전망과 초목의 선댄스로 축복받은 곳입니다. 온천은 자울지비-다르출라(Jauljibi-Dharchula)로 가는 길에 있는 고리강가 강둑에 있습니다. 이 마을은 심한 관절통과 기타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온천이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이 온천의 치유수는 피부 발진을 근절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마법을 경험하기 위해 여행 목록에 추가해야합니다.
위치 : 3822+2GV, Madkot, Pithoragarh, Uttarakhand 262554
해야 할 일 : 관광, 온천수에 몸을 담그고 치유
도달 방법 : 문시야리에서 택시 이용
10. 베툴리다르(Betulidhar)- 매혹적인 꽃밭
베툴리다르 정원은 주홍색 랄리구라스로 아름답게 꾸며진 그림 같은 정원입니다. 이곳은 주로 겨울에 신나는 스키 기회 때문에 여행자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문시야리의 강설 시기는 12월부터 2월까지입니다. 해발 2,748m에 위치하고 있으며 눈 덮인 히말라야의 매혹적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몰과 일출은 베툴리다르의 맑은 하늘이 진홍색으로 장식되는 진정한 감탄의 장소입니다.
위치 :Betuli Dhar, 우타라칸드 262554
해야 할 일 :눈 액티비티, 스키, 관광
▶인도 난다데비 이스트 BC 트레킹 문시야리 에이전시◀
India Nanda Devi East BC Trekking Munsiyari Agency www.himalyantreks.com (CEO Narendra Kumar)
첫댓글 생생한 여행기 입니다.
다시 가고 싶어요..
나렌드라 주소 가져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