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장관이 유죄고 아니고를 떠나 이게 무서웠습니다. 그런분도 그렇게 털리는데 보통 사람들은 어떨까요? 예전 남산 이야기 나오면 그냥 무서워 하는 시대처럼 되었네요. 검찰이 "조국꼴 나게 해줘" 하면 누가 버틸까요. 가족 사랑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차라리 죽는게 좋은데... 그것도 검찰이 "네 이거 확정 안 하고 자살하면 가족 다 턴다"도 되고, "죽으면 봐주께"도 되네요. 이제는 슬픔보다 두렵네요. 두려움 안에서 또 용기를 찾아야겠죠. 기자한테는 "이렇게 안 적으면 알지." 기자들이 알아서 기겠지만요.
첫댓글 국민은 개돼지가 아닙니다,떡검 기레기의 주작질에 더이상 안속습니다,
제대로 일해라,,이럴려고 검사 된거니,,
저기서 하나 빠진게 있는데요 저 수사관은 고래고기 관련 이슈와 연루된 분입니다. 유재수랑 다른이슈
진짜 나쁜놈들입니다 검찰도 기레기도
와 진짜 악마들ᆢ
진짜 기레기들..
검찰이 구린데가 있는 줄 알고는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휴대전화는 이미 검찰의 손에....
이 기사도 떴더군요,
검찰이 휴대폰 확보하려고 경찰서까지 털던데;;;;;
경찰과 검찰이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같네요.ㄷㄷ
@아마레 IN 피닉스 경찰도 딱히 현 정권에 그렇게 협조적인 집단이 아니고 검찰이 그걸 모르지 않을텐데 저러는거 보면 검찰이 뭔가 다급한 느낌도 있고 무리수를 두는듯한 느낌이에요
@배드보이스 비협조적으로 가기엔 수사권 조정이 너무 맛난떡....
@懶魔 버닝썬때 민갑룡 경찰청장 비롯해서 경찰이 보인 행태가 그닥 협조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수사권이고 뭐고 없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배드보이스 일단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 구슬려서 서로 물도록 하고 차차 둘 모두 태워야죠.
비리 고위직 인사들 모조리 잡을 때 까지.
조국 전장관이 유죄고 아니고를 떠나 이게 무서웠습니다. 그런분도 그렇게 털리는데 보통 사람들은 어떨까요? 예전 남산 이야기 나오면 그냥 무서워 하는 시대처럼 되었네요. 검찰이 "조국꼴 나게 해줘" 하면 누가 버틸까요. 가족 사랑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차라리 죽는게 좋은데... 그것도 검찰이 "네 이거 확정 안 하고 자살하면 가족 다 턴다"도 되고, "죽으면 봐주께"도 되네요. 이제는 슬픔보다 두렵네요. 두려움 안에서 또 용기를 찾아야겠죠. 기자한테는 "이렇게 안 적으면 알지." 기자들이 알아서 기겠지만요.
지금 검찰은 쌍팔년도 막나가던 경찰을 보는거 같나요
남영동에서 고문하고 형사소송법 위에서 군림하며
수사권을 남용하던 그 때의 경찰과 뭐가 다릅니까.
다르다면 신체적인 폭행만 없을뿐
사안이 다르지만 참 비슷하지 않나요.
물고문으로 인한 사망사건이 발생하자 다급하게
증거인멸을 위해 화장하려고 했던 경찰.
30년이 지나 무리한 별건수사로 심리적 압박을 못이겨
자살하자 이와 관련해서 수사중인 경찰서를 상대로
사건의 진실이 담겨있는 고인의 유품을 보관 중인
경찰서를 긴급하게 압수수색한다?
다른사안이지만 비슷하지 않나요?
지금 검찰은 자정능력을 잃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고 계십니다.
검찰 진짜 막나가는거 막을 방법 없을까요? 계속 눈뜨고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