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내에 결로가 발생하기 쉬운 계절이 되었습니다. 아파트 구조 및 기후영향, 세대 내 생활 특성상 여름철에는 지하주차장이나 지하통로에 결로가 발생이 되며, 겨울철에는 세대의 발코니 등에 결로가 발생이 됩니다. 결로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몇 가지 사항을 안내 해 드리며, 첨부와 같이 결로에 대하여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 발코니의 외부창호를 조금(5~10Cm) 열어두세요. ◆ 외출전 30분정도 세대내 전체 창호를 조금씩 열어 환기를 시켜주세요. ◆ 환기는 아침과 저녁은 피하시고 햇빛이 있는 12시부터 3시까지가 가장 좋아요. ◆ 곰팡이가 핀 곳은 락스 원액을 뿌린 후 2~3일 후 잘 닦아주시고 다시 락스 원액 을 뿌린 후 건조해 주세요.(곰팡이가 없던 부분은 닦으시면 곰팡이가 옮겨집니다.) ◆ 음식 조리나 빨래를 넌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주세요. ◆ 가구류는 벽에서 10Cm정도 띠어 배치하세요. 공기의 흐름이 막히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 제습기는 여름철에만 사용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겨울에도 사용해 보세요. ◆ 단열효과가 있는 뽁뽁이나 보온필름도 이용해 보세요. 아파트의 “결로방지 단열재시공”부분은 세대의 발코니 공간을 제외한 주거전용면적(거실,침실,주방,욕실)입니다. 해당 부분에 결로가 발생할 경우에는 시공사인 00000(000-0000)로 접수하셔서 단열시공 부분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공간인 발코니(주거공용면적)의 결로 등은 시공사에서 하자로 인정을 하지 않으오니 수시로 환기 등을 시키시어 설치된 선반이나 보관중인 물건 등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아파트의 보일러실에는 화재감지기가 부착되어 있으며, 겨울철 결로 등으로 인하여 잦은 오동작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화재 시 입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장비로 오동작이 발생이 되더라도 임의로 경종이나 비상방송, 싸이렌 등을 정지할 수 없사오니 결로 등으로 오작동이 발생 되지 않도록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