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 신려
저는 다육이들을 기르지 못합니다.
적당히 물을 주는게 아주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채송화 스타일인 것은 몇종 기르고 있습니다.
별로 까탈스럽지 않거든요.
겹영춘화
이 종류도 몇종 기르는데 좀 산만한게 항상 불만입니다.
그래도 꽃이 피면 좋으니 어쩔수없이 기르는거죠.
장수매
이 녀석도 슬슬 꽃을 피우기 시작하네요.
장수매는 이 녀석 하나만 기르고 있습니다.
베고니아
추위에 약하고 햇빛에도 약한 녀석이 뭐가 좋다고 베고니아 타령을 하는지 제 자신이 의아합니다.
그래도 렉스베고니아나 세작베고니아를 보면 눈이 떼지 못하니 어쩌겠어요?
첫댓글 겹 영춘화 고운 꽃잎을 살포시 포개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백장수매의 고상함을 자세히 들여다 보게 되네요.. 베고니아와 다육이도 예쁜꽃 피어 줄거움을 주고 있군요. 꽃이 귀한 때 즐감했습니다.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풀사랑(강원강릉) 화초에 애착이 많아 사랑이 넘치고 많이 부지런하신분 같습니다.
저도 다육이 물 굶기는게 힘들어서 실패하다가 올해 재도전합니다.
@풀각시(부산) 화초에 욕심이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사랑이.넘치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ㅎㅎ
겹영춘화. 장수매 단정하니 예뻐요
감사합니다
겹 영춘화는 첨 보네요 예쁜 꽃들 올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재발 열심히 좀 나오세요.
채송화 닮은것은 무탈하게 잘 크지요
꽃색도 곱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꽃들 많이 보여주세요.
신원이 색깔이 짱 합니다.
장수매가 품격이 느껴집니다.
볼수록 고상합니다. 주인님의 품격을 닮은 듯요. ~ ^^
내품격이야 영 꽝인걸 뭐 그러세요.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