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gpipe.Scotland the Brave(용감한 스코틀랜드) - 백파이프 이용기
아우름 플루트 오케스트라 15회 정기연주회
2019.6.15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협연 - 백파이프 이용기
용감한 스코틀랜드(Scotland the Brave)는 스코틀랜드의 비공식 국가로 사용되는 행진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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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이프 bagpipe
- 동물의 가죽으로 만든 바람통을 누름으로써 리드를 진동시켜 소리가 난다.
리드 관 중 선율관은 손가락구멍으로 선율을 연주하는 데 쓰이고,
나머지 드론 관들은 조율한 단일음을 지속적으로 낸다.
9세기경부터 이 악기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5세기 이후 일부가 궁정음악과 군대음악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1905년경 아일랜드에서는 2개의 드론 관이 달린 군대용 근대식 백파이프를 만들었다.
서유럽의 백파이프는 선율관이 원추형이고 겹리드로 소리를 내며,
드론 관은 원통형이며 홑리드로 소리를 낸다.
송풍기로 바람을 얻는 뮈제트는 루이 14세 때 프랑스 사교계에서 유행했고
비슷한 시기에 사용되었던 아일랜드의 유니언 파이프는 다소 복잡한 백파이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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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