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소프라노 이미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공연사진 2013년 9월 27일 '김동진 선생 탄생 100주년 헌정음악회' 공연 후기
소노리스 추천 0 조회 216 13.09.29 06:1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09.29 07:40

    첫댓글 솔직히 긴~~~~ 후기를 단숨에 읽기는
    난생 처음입니다^^ 아모레님의 경호대장^^ ㅋㅋ 정말 듣기 좋구요~
    오늘 부터 군대에서 배웠던 특공무술 복습~ 들어 갑니다 고맙습니다^^
    아~~ 참 ~ 싱글톤 ㅜ 알겄습니다 ㅜ

  • 작성자 13.09.29 12:09

    걍~ 샘님 옆에만 서 계셔도 그 포~쓰에 누가 감히~~ㅎㅎ
    특공대 나오셨나요?? 저도 배우긴 한 듯한데...
    아이고~ 황송합니다! 디아지오 만세! 기네스 만세! 싱글톤 만세!!!

  • 13.09.29 10:14

    소노리스님의 내공은 음악외에도 다양할것이라는 느낌......진면목은 양파껍질 벗기듯 무궁무진,,,,,, 주는 선물 받는 선물 모두 부럽더라는~ 요즘 계백장군 백팔번뇌 心中球崖
    자리배치 수정합니다.
    외국인과 연초록님 사이는 공석이었습니다.연초록님이 앉으셨으면 국제회의 할건데 원주에서 오신 오네시모님과 대화하시려고....물망초님은 기네스님과 톰아저씨 사이에......

  • 작성자 13.09.29 12:17

    ㅎㅎ 아니옵니다~~ 껍질은 충분히 벗겼는데, 기대에 부응하려면 다시 내공수양을 해야겠습니다!
    아~~ 자리가 그랬었군요! 끝동네는 잘 관찰을 못해서리~ 본문에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13.09.29 08:47

    제가 두려워하고 존경하는 사람...저보다 책 많이 읽고 음악 더 많이.들은.사람...소노리스님도 그중의 한분임을 고백합니다..이렇게ㅡ멋진.후기로 총정리를 해주시니 고맙습니다...근데 골프와 술은 어깨를 겨누고 시포요.^^

  • 작성자 13.09.29 12:21

    흐미~~ 그 고백에 제가 두렵습니다! 저 책 많이 안읽고, 음악만 쬐금 아는 사람이어요~~
    골프, 술은 전 애니타임입니다~~~

  • 13.09.29 08:57

    우리카페의 제갈량이십니다
    참으로 예리하시고 열정이 넘쳐남니다
    우리카페의 미래가 멋지게 보입니다
    멋진 후기주심에
    크나큰 감사 올립니다

  • 13.09.29 17:55

    연초록님, 고창의 선운사(禪雲寺)는 잘 댕겨오셨는지요? 그 활기찬 연초록님의 보폭을 생각하면 이 시천도
    힘이 팍팍 솟습니다. 조용하게 그러나 힘찬 동참의 에너지로 울, 카페를 화합과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는 연초록님,
    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작성자 13.09.29 12:24

    제가 존경하는 중국 인물이 사마천과 제갈량인데, 제갈량이라 두 번씩이나 말씀해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초록님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카페의 청년기수가 되겠습니다!

  • 13.09.29 21:24

    소노리스님과 조금 먼저 뒷풀이 장소로 오면서 제가 선수를 쳤지요. 요며칠 콘디션도 난조를 보이고 그래서 " 소노리스님!
    공연후기좀 부탁합니다 " 라고요. 그런데 아 ! 왠걸 기대이상으로 200~300%로 후기를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기지와 유머와 센스와 윗트 이모두를 갖추고 나름의 회원에 대한 소감 인사까지 곁들이시니 우리 카페의 비젼이 아주
    쾌청함을 감지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수려하고 멋진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13.09.29 12:27

    예^^. 시천님의 그 말씀으로 더 힘을 받아 후기를 일사천리로 쓰게 된 듯합니다.
    다음엔 좀더 시천님과 시간을 갖고 여유있게 술잔을 기울이며 많은 대화를 하길 소망합니다.

  • 13.09.29 10:01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됩니다....앞으로도 후기 담당으로 쭉~~...
    고마워YOU!!!!!!!!!!!!!!! ..^^..

  • 작성자 13.09.29 12:31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후기는 계속 무조건 쓸테니, 바닷가에서님께서도 동참해주셨으면합니다.
    인도네시아 일상 얘기를 실감나게 쓰시는 거보면, 후기도 분명 맛깔나게 쓰실 듯하십니다~~

  • 13.09.29 11:26

    서로 병주고 약주고~~~ 한참 웃었어요. 늘 진지와 재치.유머 사이를 오가며 놀라게 하는 소노리스님^^ 그 밑바탕엔 풍부한 지식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깔려 유머로 한층 발전 ㅋ 시켜 골프로 치면 나이스샷~~ ㅎㅎ 잘 읽었슴다.

  • 작성자 13.09.29 12:38

    ㅎㅎ 기네스님께선 보드카가 담긴 병을 주신거지 病을 주신 게 아니셔서 감사할 따름이죠~~
    절 늘 좋게 봐주시는 데 제가 별총총님껜 별로 해드린 게 없어서 지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이스샷 치다보면 홀인원도 한번 나오겠죠~~ ㅎㅎ

  • 13.09.29 16:12

    많은걸 주고 계시는데요? ㅎㅎ

  • 13.09.29 13:58

    기억력도 참 좋으신 소노리스님 이제 모임후기는 소노님몫이 되었습니다 나와바리를 잘 지키셔유 잘 읽고 갑니다 쓩~~~~~

  • 작성자 13.09.29 16:52

    이거~ 이거~ 모임후기 전담 기자가 되가는 느낌이네요~~
    카메라 하나 쓸만한 거 장만해서 담엔 현장감 넘치는 기사를 올려보겠습니다~~

  • 13.09.29 14:19

    워낙 늦게 모이게 되어 다들 들어가시는데 힘드셨겠어요 ~~ㅠ 전 어제까지 연주하고 왔더니 오늘은 다리가 후들거려요.. 너무도 상세히 , 항상 소노리스님의 글은 어디로 튈지 예상 못하는 톡톡, 예리,신중한 가운데 들었다 놨다 ~~~~ 요~~물 ㅋㅋ
    생생한 현장감을 못 오신분들께 너무 잘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애 쓰셨어요 ^^*

  • 13.09.29 16:16

    아프지 마아요.~~~ 그 날 빨간 슬리퍼 신고갔어야 했는데 ㅜㅜ 구두 신고 가서 넘 아팠시유우 ~~~

  • 작성자 13.09.29 17:11

    개콘 애청자이심을 여러 번 확인시켜주시네요(오늘 밤에도 '호호호' 하시겠네요)~~ㅋㅋ
    그 느낌 아니까요~~ㅎㅎ 제가 감사드려야죠... 약 챙겨 드시고,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셔요~~

  • 13.09.29 18:25

    이 밖에도 음악회는 참석하시구 바쁜일정으로 먼저 가신 세실님, 동박님, 마카오님이 계십니다...예쁜미소님도 다국적이라 여기저기 분주하시더군요..

  • 13.09.29 21:39

    수호천사님, 예쁜미소님도 그날 오셨나요? 참으로 애석하군요 . 울 카페에서 래디오로 울, 아모레님은 물론, 많은
    가곡의 현주소를 열심히 알려주시고 계신 예쁜미소님을 알현을 못하다니 못내 아쉽군요. ㅋ ㅋ 그리고 동박 선생님은 또 언제 오셨다 가시고? 세실님의 참으로 좋은 수필집은 아주 평화로운 마음으로 잘 읽고 있습니다. 강독소감은 12월 말일께 별도로 전해드리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9.29 22:53

    예^^. 세실님께선 뒷풀이 식당까지 오셔서 저와 말씀을 나누시다 시천님과 오네시모님께 책을 주시고 가셨지요...
    아~ 동박선생님께는 인사도 못드렸네요~ 다음에 인사올리겠습니다~~

  • 13.09.29 23:28

    필력이 대단하신 소리노스님이십니다 ^^
    앞으로 후기는 걱정이 없겠습니다 ㅎ
    아마 이 후기글로 인해 머리가 좋다는게 증명 되었을 듯 .......

  • 작성자 13.09.30 11:17

    감사합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의 다양한 후기가 올라오면 더 좋을 듯합니다~~

  • 13.09.30 01:03

    사진 못지않은 생생한 후기글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부탁합니다.

  • 작성자 13.09.30 11:19

    예^^. 저는 쭈~~~욱 후기글을 올릴테니,
    소리님께서도 간단하게나마 후기를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3.09.30 12:57

    소노리스님, 제가 후기 글쓰면 카페 격 떨어질까 심히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자제하는거죠 ㅎ 액티브한 소노리스님 기대가 큽니다.

  • 13.09.30 11:11

    기념촬영과 뒷풀이 모임에 참여하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고 미안합니다.
    여러가지 먹고있는 약을 제때 먹지 않으면 금세 몸이 경직되는 것을 최근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외출 때에는 잘 챙겨야 하는데 습관이 되질 않아서 부득이 서둘러 공연장을 나왔습니다.
    약을 먹은 후 뒷풀이 장소로 달려갈까 생각도 했으나 이미 시간이 꽤 경과한지라 이내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뒷풀이 후기를 보니 아쉬움이 더 큽니다.

    그날의 무대는 아모레님이 단연 히로인이었습니다. 기쁨과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얼굴 뵙지 못한 분들 다음 기회에 꼭 뵙겠습니다. 그 때까지 모두 안녕하시기를....

  • 작성자 13.09.30 11:21

    아~~ 그러셨군요~~ 당연 몸을 먼저 챙기셔야죠...
    인사도 못드려서 아쉬웠는데, 다음 기회가 있겠지요~~
    동박 선생님께서도 그 때까지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