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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디카시인협회(한국디카시인협회 서울중랑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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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디카시 어머니의 유품
설강 추천 0 조회 33 24.04.07 23:4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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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7 23:50

    첫댓글 달숲에 계실걸요^^

  • 24.04.07 23:52

    참 오랫만에 보는 골동품입니다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

  • 작성자 24.04.08 00:01

    70년은 되었겠네요. 위에 하얀 무명 커버가 있어요. 빨려고 벗겨보니 관으로 보이는 거예요. 엄니가 목화 이불이랑 버릴려고 싸놓았던걸 베게만 가져왔어요. 30년은 된 것 같네요. 어머니 국산 삼베 수의도 박스에 그대로 있어요. 상주들 것 까지.
    상조회에서 나오니 필요가 없더라구요. 울엄니가 즐겨부르던 노래가 ' 봄날은 간다' 였어요. 청노새 출렁이는 성황당길을 꽃이 피면~

  • 24.04.08 00:03

    아파요...

  • 24.04.08 10:40

    사랑하는 분의 유품을 보면
    가슴이 아릿합니다.

  • 24.04.08 11:42

    오래된 유품이네요
    좋은 기억만으로도 위로가 될 때가 있어요
    사랑 많이 받고 가신 엄니
    좋은 곳에서 봄꽃에 취해 계시려나요?!!

  • 24.04.08 17:04

    당연 계시지요
    어여삐 지켜 보실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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