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하는 우중쭝한 날씨입니다..
어제 소처럼 밭갈때만해도
더워서 머리 다 뻣겨지는줄 알았는데
오늘은 선선한게 아이~좋습니다..ㅎㅎㅎ
댐에만 가면 한없이 작아지고
멕이 쭈~욱 빠지고...
2년째 댐에서 마수 못하고있는
강적이 입니다..;;ㅎㅎ
땟깔 조은 댐장어 맛을 잊지못해 방황하기를 벌써....하.....ㅎㅎㅎ
건달형님과 지지난주 첫 출조를 합니다.
트레일러를...사람 셋이서 끌고 내려왔습니다ㅎㅎㅎ
브레끼 담당 희동이형님 이십니다,,ㅎㅎ
발동 걸은지 몇달 지났는데도
건달호는 다섯번만에 털털터 시동이 걸리더군요...
아마 쟤도 쉽게 죽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ㅎㅎㅎ
첫날은 배내리는데 힘쏟고..
날도 어두워져서 자대에서 하루를 보내기로합니다..
이번에 꽃바위낚시터를 인수하신 사장님이십니다..
건달형님과 꽃바위낚시터 사장님이십니다...
좌대에서 다같이 고기에 막걸리한잔하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니..
아침입니다..
새로이 단장한 좌대는 정말 깔끔하고
특히 이불 냄새나고 꼬지지해서 밖에서 잘일은 없었습니다..
아..그리고
수년째 건달 형님과 낚시다녔는데
이제 저도 낼모레 마흔인지라..ㅎㅎ(죄송합니다ㅋ)
설겆이며...잡다한 일은..손 놨습니다..ㅎㅎㅎ
안합니다이제ㅎㅎ
그럼 누가 하냐구요??????
이불 똭똭 털고 걸레 두번치셨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상쾌한 아침은 첨입니다ㅎㅎㅎ
좌대 이용의 좋은 "예"입니다...
따라하셔도 절대 나쁘지 아니합니다..
아침을 먹고 노지로 나가봅니다...
지난 건달형님 조행기 보시면 잘 아실거라 생각해봅니다...
제가 장원했습니다ㅎㅎㅎ
희동이형님표 장어전용 망태기를 받아서
기분좋게 집으로 복귀해서..씻고
도시락 싸서 근처 수로로 나가봅니다..
아이~~~분위기 좋습니다..ㅎㅎ
처음 던져보는 자리입니다...
400다마 한마리 뽑습니다...
제 뻘건 킹스네이크 입니다.
400다마 정도는 힘하나 안들이고 끌려옵니다...
동네에선 제가 낚시를 참ㅎㅎ잘합니다..ㅎㅎㅎ
그리고 생각해 봅니다..
아...큰거 분명히 한마리 나올거같다...
강릉에 "소잡",소고기 전문,돼지고기 취급ㅎㅎ
을 오픈하신 백정형님을 살살 꼬드깁니다...
나:형님...오늘 촉 옵니다...
백정형님 : 진짜나???그래 나도 오늘 먼가 온다...
달리자...
"소잡" 오픈하시고 한달에 두번 쉬는 날이셔서
아까운 시간 저와함께 하시기로하십니다...
대편성입니다...
12대씩 편성해 봅니다..
소주 한두잔 하다보니...
댐은 술먹으면 나가질못하는데...
동네에서 낚시하면 대리기사가 낚시하는데까지 들어옵니다ㅎㅎㅎ
그렇게 2주만에 쉬는날만 기다리셨던 백정형님께선...
잠깐 나가서 한잔하고 들어온다는게...
아침에 들어왔습니다..ㅎㅎㅎ
그리고 집으로 복귀후...
생각해 봅니다...
댐만가면 술먹고...
잠만자고...
미끼한번 안갈고...
고민끝에 이번엔 혼자 가보기로 합니다..
지렁이 담으시는 모습은...
세계에서 제일 요~쏘 쎅씨하신
남한강낚시 사장님이십니다...
이번엔 쫌 잡으시라는 사장님 말씀을
물흐르듯 한귀로 흘려버리고ㅎㅎㅎ
후산리로 향합니다...
댐은 언제와도 죽입니다...
쟈칼형님께서 포인트 점지해 주시고...
바늘도 점검해 주시고...
입질 시간도 알려주십니다...
오늘은 꼭 한마리 잡아서...
마수좀해보자,,,고 꼬시레를 해봅니다...
망태기도 대꾸리 잡을걸 대비해서...
바람에 날라갈라...돌까지 고이고...
대꾸리를 기다려봅니다...는 무슨ㅎㅎㅎ
11시부터 쳐 잤습니다..ㅎㅎㅎ
한잔 먹었는데...
고빨이 붙어서;;
또한번 마수를 못하고.......ㅎㅎ
드디어 지난주..
이번에도 하루일찍 건달형님보다 먼저 들어가 봅니다...
건달형님께서 점지해 주신 곳으로 출발합니다...
무슨 임도를 넘는데 길이 아오..........
포인트도착하니...
뻘이뻘이..ㅎㅎㅎ
먼저 도착해계신 분들도 많고,,,
자리가 나오지 않아...
내가 여길 어떻게 찾아왔는데.....길도 못올라갈수도있고...
다시 건달형님께 전화합니다...
"미라실로 가니라..."
그 임도를 다시나와서...미라실로 가봅니다...
사장님도 안계시고 진입로도 막아놨습니다...
아오....아오...그때부터...ㅆ35로276ㅅ78ㅕㅑㅐㅎㅎㅎ
다시 건달형님께 전화합니다.....
"너는 댐이 오지말라는거가터..."
"꽃바위근처 철문으로 가니라...임도 넘어서..."
무슨 두릅따러온것도 아니고...
임도를 하루에 몇번을 넘는건지...ㅎㅎㅎ
철문으로 가봅니다...
꽃바위낚시터 가기전 철문이라고 하시는데...
가기전에 철문이...
한...20개는 되보였습니다.......
햐...말도못하것고...아주......ㅎㅎㅎㅎㅎ
다시 전화해봅니다...
"그냥 꽃바위로 가니라..."
집에서 11시에 출발해서...
꽃바위 낚시터 도착시간이....6시......
7시간을 헤메고 다녔습니다...ㅎㅎㅎ
우여곡절끝에 꽃바위낚시터에 왔습니다...
대물터로 예전부터 들어왔고...
꾸준히 좌대에서 대꾸리들이 나와서...
좌대를 타보기로 합니다...
아...좌대가 예전과는 달리 멀리멀리 놓여져 있네요...
사장님께서...
"어디로갈래???"
숨도안쉬고 대답합니다...
"저~~~~~끄트머리요ㅎㅎㅎ
좌대에 도착하자마자 세팅해 봅니다...
새로나온 "킹스네이크2" 입니다...
아...죽입니다...
뻘건거보다 매력있습니다...
펼쳐놓으니...기가멕힙니다..ㅎㅎㅎ
12대 세팅하고...
꼬시레 해 봅니다...
역시나...
한잔에 고빨붙습니다.....
잡니다...
오랜만에 맥주까지 먹어서 인지..
반응이 옵니다...자세잡고...
쌀려고...꺼내는 순간!!!
아...이게 얼마만에 보는 장어시키들이...
미꾸리 쩝쩝거리면서 먹는 간사한 입질이더냐...ㅎㅎ
내가 너 얼굴 볼려고 그 기나긴 시간...꽝치고 살고...
케미만 뚫어져라 쳐다보면 니가 민망해서 지랭이 못먹을까바...
케미꺽자마자 잤던 시간이 2년짼데...
드디어...드디어....ㅎㅎㅎ
꺼내놨던거 다시집어넣고..깝니다...
오예...오.....아이조아~~~~
아와시!!!
릴은 원래 작은걸 선호하는지라...
짝대기 하나믿고 지깅시작합니다..ㅎㅎㅎ
낚시대 뿌러지면 눈딱감고...남한강 사장님께...
무슨 낚시대가 이렇게 약해서.......뿌러집니까...라고하면...ㅎㅎㅎ
될까말까????하는 오만가지생각을 하면서 훅...훅...훅...
힘들게 딸려오다가........
뽕똘에...배떼기 맞을뻔했습니다.....
바늘 없어서...남한강낚시에서 지랭이살때...
바늘도 샀는데...
늦은지라...가방에있는...
누가 묶은건지도 모르고...바늘도 내가쓰는게 아닌데...
하.........대물이 있긴 있나봅니다...
안믿으셔도 전 땡겨봤습니다...
잡을때까지 갑니다.....
킹스네이크2....허리는 작살입니다...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벌써 아침입니다...
지난밤의 여우같은 고기땜시...
술한잔 더먹고...
푹...잤습니다...ㅎㅎㅎ
그리고 관리사로 나와...
건달형님,희동이형님 오실때까지
죽쳐보기로 합니다...
술도 어제 다먹어서 없습니다...
그때 손님 들어오십니다...
닉넴 초릿대가....물속에...인가...하시는데...
기억이...
고기 잘먹었습니다...
소주 드려야하는데 늦어서...
깜빡했습니다...
담에 꽃바위건...춘천이건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ㅎㅎㅎ
느즈막히 건달형님 들어오셔서 건달호타고 나가봅니다...
30마력인데....
졸 빠릅니다...졸.....졸...졸......ㅎㅎㅎ
도착하자마자...
베이스캠프 맞은편...
쉽게...
건달형님 피해 맞은편으로...
"킹스네이크2" 세팅해 봅니다...
오늘은 꼭잡자.....
낚시대 민망해 하지않게....
난 오늘 꼭 마수해야한다...를
속으로 다짐한채.....
투척합니다...
제 자리에서 본 베이스캠프 입니다...
딱 좋습니다...
술도 밤새 안먹을수 있고...
조용하니..혼자서...ㅎㅎ
"잤습니다"
그것도 10시간씩이나...ㅋㅋㅋ
해뜨는 아침입니다...
낚시대 세팅은...
제가봐도 정말 끝내줍니다...ㅎㅎㅎ
아침먹으러 건너갑니다..
오뎅라면에...
계란....탁ㅎㅎㅎ
맛이야 머...ㅎㅎㅎ
이번 번출 상품입니다...
희동이형님표 수제 침낭 입니다...
그리고 건달형님의 아침의 챔질 모습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3대가 뻘떡 줄이쳐져서 서있었습니다ㅎㅎㅎ
꽝꽝꽝
지난 초저녁에 잡은 블루킬로 장원하셨습니다ㅎㅎㅎ
아침도 먹고...
소화도 시킬겸 건달형님과 산에 올라봅니다...
와우~~~
산 정상에 건달형님 삼촌댁이 있었습니다ㅎㅎㅎ
앞마당에서 본.....와....직접 보시면.....더 죽입니다...
난 괜찮은데를 연발하시면서...
포즈를 취하시는...ㅎㅎㅎ
마침 집이 비어있어서
거실에서 시원한 음료 한잔 합니다...ㅎㅎㅎ
뒤에 공그리벽이ㅎㅎㅎ
그리고 옆산으로 넘어가는 길에...
저희 베이스캠프와...낚시하는데 입니다...
사진작가해도 되지 않겠습니까???ㅎㅎ
전 사진을 너무 잘 찍는거 같습니다..ㅎㅎㅎ
쭈~욱 산타는 길에...
이놈의 임도를 이번엔 걸어서갑니다..ㅋㅋㅋ
가는도중 식겁!!!
누가 자살한줄알았습니다...;;
정말 무서웠습니다.....
절보고 계속 올라가보라고 말씀하시는데...
무서워서 도저히 안되겠다고 말씀드리니...ㅎㅎ
"말도 ㅈ도 안듣고...ㅆㅋㅋㅋ 낼모레 50인 내가....ㅆㅂㅋㅋㅋㅋㅋ"
삐라 날리는 풍선이었습니다...
사람이 아니길 다행이었고...
보기 흉하고 쓰레기인지라 걷어볼려고했는데...
연장도 없고해서 다음으로 미루고...
더덕 한뿌리 캐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이거...이거.......
말로 표현할수없는 비빔년입니다....
댐에서......이걸......ㅎㅎㅎ
그리고 원줄 회원이시고,남한강 피싱클럽 회원분들께서
잠깐 들리셔서 밤막걸리 한잔하시고...
낼 마수해서 보자고 응원해주시고 각자 자리로 가십니다...
건달형님께서는...
낮장어도 보십니다....수년째......ㅎㅎㅎ
쉴새없이 빨다가....
저녁 먹습니다...
밥.....누가 했을까요????
쿠쿠는 블루킬보다 못합니다...ㅎㅎㅎ
이렇게 맛있는 밥은 첨 먹어봤습니다...
그 송파형님께서 지랭이똥 묻은 손으로 해주신 밥보다야머....ㅎㅎㅎ
오리고기에...맛있는 방금지은 밥에...
한잔...두잔 하다가....
걍 잤습니다...ㅎㅎㅎ
참.....
마지막날은...
낚시대 펴놓은지도 몰랐습니다ㅎㅎㅎ
이렇게...마수는 다음기회로 넘어갔습니다..ㅎㅎㅎ
맛있는 건달형님표...
묵은지 김치찌개입니다...
아침은 갈갈한 궁물이 먹고싶다는 동생말에...ㅎㅎㅎ
한참 먹고있는데...찐돌형님께서 전화오십니다..
"강적아...장어먹으러와..."
생각할것도 없습니다...
묵은지 김치찌개를 드시겠습니다...?
댐장어를 드시겠습니까...???
먹다말고...
냅다 쏩니다...
맛있게...드십니다......
장어를요??????아니요.....
라면을요.......ㅎㅎㅎ
그짓말도...느긋느긋...웃지도 않고 하시고....(찐돌형님...)
받침틀도 내가 며칠 이빨까서...
희동이형님께 얻어놓은걸....
십구한틀.....(근구야...넌.....진짜...)
오구 두틀...(현일형님...저한테 그러시면...ㅎㅎㅎ)
머...남한강사장님께서 구해주시겠죠머....
참,그리고...
쏘가리를 댐장어 마수만큼이나 기다리고 있습니다...(상근형님...)
쭈잡으러 가셔서 송파형님 얘기해주시는데ㅋㅋㅋㅋ(기홍형님)
충주분들은 역시...너무너무,,,,,ㅎㅎㅎ좋으십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이렇게 재밌는 3박을 보내고 저혼자...
꽃바위 사장님과 사모님....
삼겹이 꿔먹고 한잔 더하고
밤 11시에 집에 도착했습니다...ㅎㅎㅎ
조만간 꽃바위 또 갈거같습니다...
바늘 퍼드러뜨리놈 잡으러요...
꽃바위 사장님,사모님...그리고 형님 아우분들...
감사합니다...그리고...
댐에서 강적이가 마수하는날 현일형님 가게서 뵙겠습니다..ㅎㅎ
얘는 어릴땐 개 진상이었는데...요새는 효자노릇...
밥값 제대로 하는 놈입니다...
누굴닮았는지 다까놓고 자긴...ㅎㅎㅎ
벌써 이만큼 커서...
밑에 버스종점에 매일 아침 델고 나갑니다...
휘파람 불면서 얘랑 앉아서 놀고있으면...
저 멀리서...여성 자전거 라이더 분들께서...
숨이 차서...꽥꽥 거리시믄서 올라오십니다...ㅎㅎㅎ
헛기침 한번 하고 일어나서...
개 델고 잘보이는데 서있으면...
딱....브레끼 밟으시고...
개구경하십니다...
그 왜 자전거 타시는분들 복장...ㅎㅎㅎ
쫙 달라붙는...ㅎㅎㅎㅎㅎ
요새는 얼음물 갖고 아침마다 내려갑니다..ㅎㅎ
오시는길 힘드셨을텐데...한잔..ㅎㅎㅎ
아..그리고 제 보트가 있습니다...
타볼려고 구입했는데...ㅎㅎㅎ
한방에 큰걸로 가볼까합니다...ㅎㅎㅎ
조만간 내놔야할듯합니다...ㅎㅎㅎ
긴 글...(5시간 걸렸습니다ㅎㅎ)
소중한 시간 내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물하시고...안출하시기 바랍니다.
재미난 조행기 잘봤습니다..^^
봉돌 버리지마시고 이리로좀던져주세요ㅎㅎㅎ
대꾸리조행기 기다리겠습니다ㅎㅎ
기홍이형~~송파가 뭐????ㅎㅎㅎ
비빔면 업그레이드 엄청됐는데..
근데 넌 출발헌지가 언젠데 아직도 안오구있냐??
형님은 도대체 멀하시고다니시길래
형수님이 왜 저한테 고름을차시는겁니까???
대구에 머 있으세요??ㅎㅎ
그저 할말이 이말뿐 이네요,,,,
아...감사합니다..ㅎㅎㅎ
인범아...쌀값 주니라.
내일 보트 정기검사받는데 뭐이리 까다롭노...
이번주에 오니라 송파랑 노라보자 마수도? 하구...ㅎ
쌀을 그마만큼주시고 쌀값을요??ㅎㅎㅎ
송파형님 가시면 전 안갑니다ㅎㅎㅎ
멋지십니다~
실감나네요~
후속편 기다립니다~~
최고!
청풍으로 가야할거같습니다..ㅎㅎㅎ
마수 도와주실꺼죠??ㅎㅎㅎ
@강적(영동권) 좋은 포인트 있습니다ㅡ
오셔요~^^
@케미와 춤을~ 오 혼자 소리소문없이 달려가겠습니다ㅎㅎㅎ
@강적(영동권) 야마모토 같은 시키.....ㅎㅎㅎㅎㅎ
즐독하고감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는 멋진대물상면하실겁니다 화이팅하세요 ㅎ
미꾸리라도 한마리 보고싶습니다ㅎㅎㅎ
안출하시고 대꾸리하세요^^
지럴.... 난 이런 조행기를 대충 7년동안 매주 썼다.... ㅎㅎㅎㅎ 여지껏 대충 훓어보니 340개 썼다...ㅎㅎㅎ
그리구 넌 다이와 삐꾸통 쌔거 45*45짜리 하나 남았다.... 알지...?? ㅎㅎㅎ
내가 곧 가르쳐 줄게.... 장어 잡는 법....
그리고 이번주는 댐에 못 간다... 그리알고...
담에 삐꾸 하나받고 하나 더해서 함 더하시죠ㅎㅎㅎ
그 코펠에 하신 밥..아직도 생각납니다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참,담주 월욜날 길다란거 택배 보내주실꺼죠???ㅎㅎㅎ
@강적(영동권) 넌 인간적으로 밥을 너무 많이 처묵해.... 힘들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