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팅 두번 결석처리..;;
아움움... 반성문 아닌 반성문...(-_-)/
사실 글 쓰고 싶어서a ㅋㅋ(참고로 한번 날라갔다우..;;)
글쓰는거 오랜만이네욤 >ㅁ<)a
아움움... 반성문 내용은...음... 아핫~!!
(미리생각해 놨으면서...오바하기는;;)
어제 주말의 영화~!! 보신분 손~^^)/ 생각 나시나요? 비독~!!
ㅋㅋ 영화속 인물이라고 알고 계신분 꼭 봐요~!!
-ㅁ-;;ㅋㅋ 오른쪽 윗 모탱이는 보지 않는 점성술사..
(ㅋㅋ 이유는? 등급 매기는게 맘에 안드는..;;
전체 관람용 ,청소년용, 성인용으로 매기지~
참나~!! 12세랑 15세랑 차이 없다고 생각..~!!)
부모님이 있었기에 망정이지...
(부모님 아무말씀 안하셨어요...왜 말씀 안하셨는지...
재밌으셨나? 아마 그랬나보네요...-ㅁ-;; 중간쯤 부터 본데다가
비독이래서.. 재밌게 봤는데...나중에 후회막심이였다는..)
쿨럭 그건 그렇고 설명 시작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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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문 탐정의 시조 비도끄
탈옥수에서 탐정으로!! 세계 최초의 전문 탐정으로 알려진
프랑스의 프랑스와 외젠 비도끄(1775∼1857).
정신 분석학자 프로이트, 희대의 엽색가 카사노바,
미국의 마술사 후디니, 미국 연상수사국(FBI) 국장 에드거후버를
합쳐 놓은 사나이라는 평을 받는 쟁쟁한 인물이다.
그는 소설에나 등장할 법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었다.
병사, 죄수, 탈옥수, 스파이, 여장남자,
파리지구 범죄 수사국〔쉬르테〕의 책임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 탐정 사무소 대표가 그가 거쳐온 삶의 흔적들이다.
비도끄는 군 생활을 마친 뒤 고향에 돌아와 상점을 차리고 평범한 삶을
꾸려나갔다. 그러나 정식 제대 명령을 못받았다는 이유로 도망병으로 간
주되어 체포되었다. 또 형무소에서 위조지폐범 2명이 자신들의 죄를
비도끄에게 뒤집어씌웠다.
그는 억울함에 못이겨 10여 년간 탈옥을 계속 시도했고, 경찰에 다시
체포되는 과정이 반복되었다.
이 시기에 비도끄는 도둑이나 사기꾼의 버릇과 습성을 환히 파악했다.
또 경찰의 눈을 피하기 위해 뛰어난 변장술을 익혔다.
비도끄가 마지막으로 잡혔을 때 경찰서장은 그에게 타협안을 제시했다.
파리에 원정온 절도범을 잡는데 협조하면 풀어 주겠다는 것.
비도끄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고, 절도범 일당은 일망타진되었다.
비도끄는 옷가게를 열고 다시 새생활을 시작했다.
그러자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전과자 두 명이 나타나
그가 탈옥수임을 폭로하겠다고 위협했다.
당황한 비도끄는 이들을 피하기 위해 차라리 형무소 안으로 들어가는 길
을 택했다.
그는 경찰서장에게 형무소 안에서 스파이 노릇을 하겠다고 제의하고,
1년 9개월간 옥살이를 자청했다. 이때 빼낸 정보로범죄자 체포 건수는
급증했다.
경찰은 비도끄의 공로를 인정해 그를 경찰 전속 탐정으로 임명했다.
비록 무보수였지만 체포권이 인정되었기 때문에 비도끄는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또 범인에게 붙여진 현상금은 짭짤한 수입원이었다.
한편 파리에 점차 온갖 범죄자가 몰려들자 기존 경찰만으로 이들을 감당
하기 어려워졌다.
1812년 비도끄는 자신과 같이 개심한 전과자를 중심으로 범죄 수사국 쉬르테를 창설한다.
각종 사기도박꾼, 위조지폐범이 초창기 수사대 구성원이었다.
1820년에 수사관은 삼백여 명에 이르렀고, 파리의 범죄율은
40%나 줄어들었다.
2) "나 비도끄야!"
비도끄는 1827년까지 쉬르테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2만여 명의 범죄자를
체포했는데, 그의 이름만 들어도 악한들이 벌벌 떨었다고 한다.
어느날 유럽에서 손꼽히는 흉악범이 술집에 나타났다는 정보가
입수되었다.
경찰서장이 1천 명의 경찰을 동원하려 하자
비도끄는 “8명이면 족하다.”고 얘기한다.
그는 부하들을 수갑이 가득 채워진 가방을 들게 하고 밖에 대기시킨다.
그리고 혼자 술집에 들어가 무대에 서서 호령을 내렸다.
“음악을 멈춰라. 나 비도끄야.”
그러자 악당들이 재크 나이프와 권총을 떨어뜨리고 순순히 한 줄로 늘어
서 바깥으로 차례대로 나갔다.
부하들이 한 일은 비도끄가 지명한 사람들의 손에 부지런히 수갑을 채우
는 것뿐이었다.
비도끄는 범죄 수사에 과학을 도입한 최초의 인물로도 평가받는다.
그는 범죄 현장의 모든 증거품을 현미경으로 면밀히 조사했다.
또 지문이 범인을 확실하게 밝혀내는 수단이라는 점을 인식했다.
필적분석 결과도 중요한 증거 자료로 채택했다.
그는 늘 “범죄에서 독창력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즉 첫 수법이 성공하면 반드시 되풀이하기 때문에 범죄 패턴을 잘 정리하
면 범인을 반드시 잡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
이를 위해 그는 범인의 진짜 이름, 가짜 이름, 범죄의 유형과 습성, 교
우 관계와 같이 범죄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방대한 양
의 데이터를 만들었다.
현재 경찰서에 비치되어 있는 범죄 전력 카드의 원조격인 셈이다.
비도끄가 이끈 쉬르테는 훗날 영국의 경시청과 미국 연방수사국에서 모범
적인 모델로 삼았다.
3) 비도끄는 사설 탐정소 ‘정보 사무소’를 차렸다. (1894년)
그러자 그의 명성 탓에 단골이 금방 3천여 명에 이르렀다.
비도끄는 한편으로 낭만을 잃지 않은 인물이었다.
82세에 세상을 하직할 때까지 젊은 아가씨들과 어울리는 일을 즐겼다.
그는 구수한 능변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만나는 모든 아가씨에게 “그대
만이 내 생애의 연인”이라며 유산을 남겨 준다고 속였다.
비도끄의 사후 유산을 자기에게 주기로 약속했다는 비도끄의 유서를
들고 온 젊은 여자가 11명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유산은 비도끄의 유언대로 가정부에게 돌아갔다
4)비도끄가 탄생시킨 인물들
비도끄의 일생이 워낙 파란만장했기 때문에 그는 많은 소설의 주인공으
로 등장했다.
최초의 추리 소설로 알려진 애드거 앨런 포우의 『모르그 거리의 살인 사
건』에 나오는 오귀스트 뒤팽 탐정,
그리고 애거서 크리스티가 곧잘 등장시키는 에르쿨르 포아로 탐정이 바
로 그를 모델로 만든 인물들이다.
한편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에서 터무니없이 억울한 취급을 받
는 죄수 장 발장, 그리고 그를 추적하는 자베르 경위, 두 명 모두 탈옥
수 시절의 비도끄와 탐정으로서의 비도끄를 모델로 삼았다.
알렉상드르 뒤마의 『몽테크리스토 백작』에서 억울한 죄목을 뒤집어쓰
고 무고하게 투옥되었다가 복수의 집념을 행동으로 옮긴 주인공 얘기
역시 비도끄의 기구한 삶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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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저의 감상평이라고 해야하나요?
추리물을 엄청 좋아한다는.. 아아 그렇기 보단 관심있다는게 낫겠네요.;
뭐낙 좋아하는게 많이 바뀌니..
어쨋든... 보고서.. 진짜 미스테리 영화 더군요...
추리로서 미스테린지 공포물로 미스테린지..
경계가 없는 애매한 미스테리..
실망을 금치 못했음..-ㅁ-
그나마 커버가 되는건..a 액션하구..a 비독이 있어서 였겠죠?
(자칭 영화 비평가로서 영화중에..
프랑스 일본 미국 영화는 이해불능이라는..
프랑스 예술영화라고 하지만.. 이해 안감..-_- 허무...
일본영화 역시 허무.. 코미디 영화나 공포물 추천... 나머지 허무..
미국영화 지멋대로 만들어낸답... 내용비슷 대부분 권선징악~!!
액션이나 컴퓨터 그래픽 감상하는것 같음...동의하는사람 리플~!!)
아움... 영화 보면서 생각나는건 크게 두가지네요..
화성연쇄 살인사건(살인의 추억이라면... 이해가..;;)하고
루팡(일본식발음으로 루팡이구요 원래는 뤼팽으로,,,!!
요즘에 추리소설 많이 나왔건든요? -ㅁ- 읽어 보실려면...
미약하지만 저에게 상의를..ㅋㅋ그냥 마음대로 골라 읽는것 보다..乃)
내용이 살인을 중심으로...여자만..살해 했다는게...연관이 되나요?
영화에선 마치 흑마법처럼 처녀만 살해하고 그피로..
(쿨럭 이거 보면 공포영화 맞죠?) 유리거울을 유지했다는게 차이겠죠?
우리나라에선 비독처럼 유능한 사람이 없었다는게 아쉽네요
음음...뤼팽... 비독과 함께 유능한 괴도이자 탐정이죠..
활동시기도 18세기 정도로 같구요 변장을 잘하고 여성편력도 굉장하고
또 여러 사람을 이용한다는것도...
마지막으로 프랑스전체를 뒤흔들만한 힘이 있다는게 공통점이겠죠?
(ㅋㅋ 뤼팽 매니아 같어..^_^;; 사실이 그렇지만..)
아움... 프랑스의 자랑거리.. 두 괴도
우리나라엔.. 홍길동하고 임꺽정이 있다~!! ㅋ1득
(문화 사대주의를 가지지 않는~ 훌륭한 학생~(^~^)브이잇~
대신 자화자찬이 심하죠..뤼팽하고 비슷해지는..)
어쨋든...a 주절주절 궁시렁궁시렁...(내용이 많아 편집..)
(^^)a 하핫~~ 벌써 시간이...이정도나...
글쓰는데.. 시간가는줄 몰랐네요...방해 하는 사람도 없고
관심 분야 였다보니...a 게다가 전에 쓴것두 날라갔구요..;;
어쨌든... 이때까지 쓰고 싶었던가 다 풀었슴니다...
언제 쓸지는 미지수겠죠?(죄송스러움...)
나중에 뵙죠~ 내용 가득히 들고...
ㅋ 망토를 휘날리면서 사라져 볼까요?
휘그럼 이만 휘리릭~~펄럭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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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흐아~!! 제가 생각해도 기네욤...a ㅋㅋ 그냥 감상만 읽으시죠~-_-;;
음..기네..ㅡ.ㅡ;;
읽기는 다 읽었다..술사야~~나 너무 착하지??ㅋㅋㅋ 근데..도대체 반성문은 어딧눈거야?? 도저히 못찾겠다...ㅋㅋㅋ 반성해~~!!
그 반성문이란게.... ㅋㅋ 함 봐주는셈 치면 안대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