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옆지기는 퇴직하면 티벳을 거쳐 히말라야 설산 보러 가자고 합니다.저는 산티아고 도보여행을 꿈꾸고요.김석윤 시인 '타르쵸 깁는 남자' 와 이성선 시인 '티벳에서'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갈망하는 우리를 봅니다.
두 분의 꿈이 멋져요.박범신의 «카알라스 가는 길»을읽을 때의 숨막힘과 동경이 생각나네요.이성선 시인의 시는 禪詩 같지요?
첫댓글 옆지기는 퇴직하면 티벳을 거쳐 히말라야 설산 보러 가자고 합니다.
저는 산티아고 도보여행을 꿈꾸고요.
김석윤 시인 '타르쵸 깁는 남자' 와 이성선 시인 '티벳에서' 얽매이지 않고 자유를 갈망하는 우리를 봅니다.
두 분의 꿈이 멋져요.
박범신의 «카알라스 가는 길»을
읽을 때의 숨막힘과 동경이 생각나네요.
이성선 시인의 시는 禪詩 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