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V80까지 씹어먹을듯” 최초포착, 제네시스 GV70 스포츠 패키지 실내
조회수 5,4432024. 5. 7. 12:06 수정
제네시스 GV70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 모델 대비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최근 숏카 채널에 포착된 GV70 스포츠 차량은 무엇보다 전면부 디자인이 크게 달라졌는데, 역동성을 강조한 공격적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출처 숏카
먼저 무광 스토르 그린 외장 컬러가 차체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스포츠 패키지 전용 더블 레이어드 G-매트릭스 패턴 그릴도 입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깊이감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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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디자인도 크게 바뀌었다. 측면 에어 인테이크 외곽 블랙 가니시가 사이즈를 크게 보이게 하고, 낮게 뻗은 범퍼 라인이 와이드한 느낌을 준다. 프론트 립 역시 블랙 컬러로 더욱 공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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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는 21인치 미쉐린 스포츠 타이어와 특유의 스포크 디자인 휠이 눈길을 끈다.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다크 크롬 윈도우 가니시 등 디테일도 스포티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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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에서는 범퍼 디자인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리어 범퍼 측면 주름 잡힌 에어 커튼 라인과 디퓨저, 투톤 컬러 적용이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한다. 듀얼 머플러도 실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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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대부분 스탠다드와 동일하지만 레드 컬러 스티치와 안전벨트가 마그마 브랜드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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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G80 스포츠 패키지와 GV80 쿠페와 동일한 디자인을 공유하고 있다. 가죽으로 감싼 혼 커버와 스티치, 타공 디자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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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에도 스포츠 패키지 고유의 퀼팅 패턴이 적용됐고, 사이드 볼스터에는 주황색 파이핑 라인이 눈에 띈다. 특히 제네시스 모션 에르고 시트가 독일 척추 건강 협회(AGR)의 인증을 받아 탑승자의 척추 건강까지 고려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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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인치 OLED 통합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 센터콘솔 등 주요 구성은 스탠다드 모델과 동일하다. 실내에서 가장 큰 차이는 스티치와 안전 벨트의 주황색상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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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열에서도 주황색 스티치와 파이핑, 안전벨트가 역동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에어벤트는 기존 다이얼 방식 대신 햅틱 버튼 방식으로 바뀌었으며, V2L 기능도 추가되는 등 편의 사양도 보강됐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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