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품명미상
산에 심은 수국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심느라고 했는데 아직은 심을 공간이 많이 남았더군요.
부지런히 삽목해야겠습니다.
아나벨 수국
스트롱 아나벨수국
아나벨수국도 삽목하여 산에 심을 계획인데 아직은 모주가 빈약하네요.
삭소롬
삭소롬도 청화, 백화, 핑크화 3종을 확보하였는데 나머지는 아직 개화하지 못했습니다.
모주가 상태불량이기에 삽목한후 폐기하였습니다.
팝콘베고니아
팝콘베고니아도 모주가 상태불량하여 수종갱신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지난 겨울 추위에 팝콘베고니아 홍화가 동사하였기에 수소문하여 다시 3종을 보강하였습니다.
홍화, 백화, 핑크화 3종을 보험용으로 회원들에게 나눔했었는데 모두 죽어버렸는지 가진사람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세상에 어찌 한사람도 보존하지 못했을까요? ㅎㅎ
분홍도라지
연한 적자색도라지
도라지도 교잡되어 적자색도라지가 나타났습니다.
이제부터 겹도라지를 모주로 사용하여 새로운 겹도라지를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우리나라 백도라지와 청도라지는 교잡이 안된다고 하던데 분홍도라지는 교잡이 되니 무슨 까닭인지 궁굼해지네요.
신난기아 스톤율리아
신닌기아 엔닉스
신닌기아가 슬슬 꽃을 피우네요.
아키메네스와 글록시니아는 개화하기가 아직 멀었습니다.
첫댓글 풀사랑님도 안 키우시는 꽃이 없으신 것 같네요~~
제가 좀 꼬물상기질이 있거든요. ㅎㅎ
신닌기아 둘다 색이 너무나 곱습니다.
팝콘베고니아 탐스러워요
감사합니다
스트롱아나벨은 번식력이 엄청 좋은데 ...
올 해 심으셨나 봅니다.
예. 먼저 삽목한 녀석들은 이미 산에 심어 꽃까지 보았습니다.
금년에 저희 회원께서 목수국을 주시기에 삽목용으로 기르고 있었습니다.
수국 품명 미상 색이 곱군요
수국은 삽목도 잘되고 잘 크니 몇 년 후엔 아름다운 수국 동산이 되겠네요~.^^
신닌기아 엔닉스가 특히 예쁩니다~.^^
이미 어느 정도 꽃밭이 형성되었는데 좀더 많이 심어 풍성하게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