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보라빛 인생]

바람아/ 정언연

애써 곱게 빗어넘긴
머리였거늘 너는 참
짓궃게도 헝클어 버리는구나

길 위에
마른 낙엽이 외로운데
그 조차 굴려보내는 너를

원망도 미워하지도 않으리
다만, 내 안에 들어오거들랑
조용히 쉬었다가려무나

[견향]

가을을 연상 하면서 고운시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보라빛 인생]

안녕하세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푸른나비]

좋은 글 감사합니다

[보라빛 인생]

안녕하세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백장 / 서재복]

바람아 창작 고운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ㅎ

[보라빛 인생]

안녕하세요
그냥 생각나는데로 쓴
졸필입니다
고맙습니다

[눈꽃길]

고운 글 고맙습니다
참 좋아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보라빛 인생]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편한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