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식의 스펙 -7호 광장쪽에 저렴한 코스요리의 중국 음식점으로 맛집카페에서 유명한 '아방궁'이다. -사진의 코스가(쟁반짜장 제외) B코스 요리로 구성은 양장피 + 탕수육 + 팔보채 + 이과두주(소주대체가능)이며 40,000원 이다. -먼저, 탕수육은 튀김이 바싹함이 약한게 단점이긴 하나, 소스가 케첩이 들어간 소스임에도 불구하고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괜찮
은 맛이다. 코스가 아니라면 이 집은 탕수육은 술안주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쟁반짜장 역시 술한잔 이후에 식사용으로 또는 안주로도 매콤하니 괜찮다. -다만, 이 집의 아쉬운점이 언급하지 않은 양장피와 팔보채인데, 양장피는 겨자소스가 너무 약한게 양장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나질 않는다(소스를 더 달라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도 모자랄 정도). 그리고 마지막 팔보채... 이 집의 가장 최악의 음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오이를 보고..좀 그랬다는... 한마디로 팔보채는 전가복 등의 요리와 비슷하게 다양한 식재료 위주로 먹는 음식이
라고 평소에 그 재료의 안타까움이 많이 들었다... 여덟가지의 보물같은 채소...ㅠㅠ 약간은 과대평가된 집이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 비교체험 맛대맛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평은 아니다. 개인의 입맛차이가 있으므로 이 포스팅 또한 당연히 객관적일 수는 없겠다. 하지만 카페에서 유명세가 있는 집이니 만큼,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되겠다.(단품으로 골라먹는게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개별적으로 음식을 시켰을 때는 가격상으로는 나오기 힘들 정도의 가격이나, 탕수육을 제외하고 먹어 보았던 양장피나, 팔보채의 맛은 다른 동네 중국집과 비교했을 때에도 약간 떨어지는 맛이다. 하지만 가격의 메리트가 그 맛을 덮어준다고 보시면 되겠다. -별점 : 평균 ★★★ (탕수육, 쟁반짜장은 ★★★☆ / 양장피,팔보채는 ★★☆)
※ 음식의 스펙 -7호 광장쪽에 저렴한 코스요리의 중국 음식점으로 맛집카페에서 유명한 '아방궁'이다. -사진의 코스가(쟁반짜장 제외) B코스 요리로 구성은 양장피 + 탕수육 + 팔보채 + 이과두주(소주대체가능)이며 40,000원 이다. -먼저, 탕수육은 튀김이 바싹함이 약한게 단점이긴 하나, 소스가 케첩이 들어간 소스임에도 불구하고 진하지도 연하지도 않은 괜찮
은 맛이다. 코스가 아니라면 이 집은 탕수육은 술안주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쟁반짜장 역시 술한잔 이후에 식사용으로 또는 안주로도 매콤하니 괜찮다. -다만, 이 집의 아쉬운점이 언급하지 않은 양장피와 팔보채인데, 양장피는 겨자소스가 너무 약한게 양장피 특유의 알싸한 매콤함이 나질 않는다(소스를 더 달라고 해서 먹어 보았는데도 모자랄 정도). 그리고 마지막 팔보채... 이 집의 가장 최악의 음식이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오이를 보고..좀 그랬다는... 한마디로 팔보채는 전가복 등의 요리와 비슷하게 다양한 식재료 위주로 먹는 음식이
라고 평소에 그 재료의 안타까움이 많이 들었다... 여덟가지의 보물같은 채소...ㅠㅠ 약간은 과대평가된 집이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 비교체험 맛대맛 -전체적으로 보면 좋은 평은 아니다. 개인의 입맛차이가 있으므로 이 포스팅 또한 당연히 객관적일 수는 없겠다. 하지만 카페에서 유명세가 있는 집이니 만큼, 다양한 의견 중 하나라 생각하시면 되겠다.(단품으로 골라먹는게 더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본다) -개별적으로 음식을 시켰을 때는 가격상으로는 나오기 힘들 정도의 가격이나, 탕수육을 제외하고 먹어 보았던 양장피나, 팔보채의 맛은 다른 동네 중국집과 비교했을 때에도 약간 떨어지는 맛이다. 하지만 가격의 메리트가 그 맛을 덮어준다고 보시면 되겠다. -별점 : 평균 ★★★ (탕수육, 쟁반짜장은 ★★★☆ / 양장피,팔보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