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망쪼가 들려는지 어떻게 2심까지 징역형을 받은 전과자인 조국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방탄하기 위해 신당을 창당하여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22대 총선에 매진하고 있는데 줏대 없고 비루한 인간들이 뭣이 그러고 뭣이 오른지도 분간하지 못하고 가로등 불빛에 하루살이 몰려들 듯이 우루루 몰려들어 분탕질을 일으키고 있다.
제1야당 민주당 이재명은 전과 4범도 모자라 또 7가지 범죄에 10가지 항목으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자신의 범죄로 감옥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언어의 온갖 術辭(술사)로 유권자들을 현혹시키며 유권자들에 매달리고 있는데 40-60대들은 전과자 이재명이 자신들의 구원자나 되는지 갈팡질팡하며 꿈인지 생시인지도 모르고 깡춤을 추고 있어 나라의 앞날이 캄캄한데 마침 미래의 희망이고 나라의 앞날을 짊어지고 갈 10대-20대들이 조국 신당지지는 0%이고 제1야당 민주당에 대해서는 이재명이 對 중국을 향한 事大主義 근성을 비난하고 있어 그나마 골 깊은 한숨이 멎었다. 그래서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담을 지웠다.
그리고 수도권 대학가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국에 대한 '셰셰(謝謝·고맙다)' 발언을 풍자하는 대자보가 나붙었다.
대자보를 부착한 대학생 단체 신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신전대협, 공동의장 김건·이범석)는 1일 이 대표의 셰셰 발언을 풍자하는 대자보를 수도권 대학가에 부착했다고 밝혔다.
대자보 제목은 '중화인민공화국의 화답문, 셰셰 대한민국!'이다.
내용을 보면 "백두산을 '창바이산'으로 바꿔도 침묵으로 일관하심에 셰셰", "간첩죄 개정을 반대해 중국 간첩 활동의 숨통을 틔워주시는 노고에 셰셰", "중국 불법 어선이 우리 물고기를 몽땅 쓸어가는 걸 방조해주셔서 셰셰" 등이다.
또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를 방관해 항행의 자유를 침해당해도,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의 앞길이 막혀도, 그저 셰셰를 외치는 대한민국의 큰 그릇에 셰셰", "14억 중국 인민은 대한민국을 지지한다", "대만 문제에 대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존중하길 기대한다" 등 비꼬는 내용이 다수 담겼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22일 충남 유세에서 현 정부의 대(對)중국 외교를 비판하며 "(윤석열 정부가) 왜 중국에 집적거리나.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면서 두 손을 모아 쥐어 보였다. 또 "양안 문제에 우리가 왜 개입하나. 대만 해협이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와 무슨 상관있나"라며 "우리는 우리 잘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한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31일 “아홉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독재 정권 없다. 9번을 찍어 나라를 구해달라”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이날 MBC를 통해 방영된 TV 연설에서 “3년은 너무 길다. 더 강하게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행동하겠다. 조국혁신당을 선택해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리고 지난날의 우리나라 정치 풍토가 운이 좋아 당선되면 가문에 영광이고 평생 떵떵그리며 살길이 트이지만 낙선하면 집안이 망한다는 것을 깨 닭고 시중에는 집안을 망하려면 정치에 뛰어들라고 했다. 그래서 조국이 이미 본인도 처도 딸도 모두 전과자가 되었으니 더 망하려고 해봐야 망할 것이 없으니까 망한 김에 폭망 하자고 하는지 모르지만 조국이 신당을 창당하여 정치판에 뛰어든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미 전과자가 되었으니 조국은 스스로 본인 입으로 자신의 부친이 소유하였던 웅동학원을 국가에 헌납하겠다고 공언한 말은 식언으로 만들고 아직까지 헌납하지 않고 꼼지락 그리면서 신당 창당 한다니 날라가는 새도 웃을 일이자.
조국은 “광주에서 만나 한 어머니는 ‘잘 견뎌줘서 살아남아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눈물을 왈칵 쏟을 뻔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생각, 내 마음을 대신 말해줘서 후련하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자주 만났다”고 했다.
조 대표는 “저와 조국혁신당의 외침에 공감하는 분들이 늘었다. 여론조사에 반영되기 시작했다”며 “이제 국민의힘 위성정당을 따라잡았다. 모두 국민 여러분 덕분이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이어 말했다.
조 대표는 “서민 등골은 휠 지경인데 대통령은 전 정부 탓만 한다”면서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선 성할 리 있겠나. 외교와 남북 관계도 엉망”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4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행동이냐"면서 "그렇게 머리를 조아려 주면 국익이 좋아지는 게 있나. 무시해도 된다는 신호를 주는 것 아니냐"고 했다.
조선일보는 사설 <'조국당' 상승세에 '이게 정상인가' 묻는 20대 청년들, 누가 답하나>에서 "조국혁신당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의 위성정당을 앞서는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유독 20대에서는 지지율이 낮다"며 "0%인 조사도 있고 많아야 5% 정도에 불과하다"고 했다.
그 이유로 "20대들은 2심까지 징역 2년형을 받은 조국 대표가 자기 이름을 딴 당을 만들고 국회의원에 출마해 당선이 유력한 상황 자체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비현실적인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조선일보는 "조 대표는 재판 중에도 북콘서트를 열어 책을 팔았고 그의 딸은 연예인이라도 된 듯 각종 유튜브에 출연했고 상품 광고도 했다"며 "총선 공약으로 '대학 입시 기회균등 선발제'를 내걸었는데 청와대 민정수석 당시 정치권의 청탁을 받고 부당한 감찰 중단을 지시해 직권남용 혐의로 2심까지 유죄를 받은 사람이 윤석열 정부가 직권을 남용한다고 탄핵을 말한다. 상상을 넘는 뻔뻔함"이라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윤 대통령에 대한 혐오와 불만을 표출할 다른 길이 얼마든지 있다"며 "이렇게 상식과 원칙을 무너뜨려선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나마 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20대가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행이다"라고 했다.
최원규 조선일보 논설위원은 <조국당 사람들의 몰염치>란 칼럼에서 "조 대표의 몰염치와 안면몰수는 도를 넘은 지 오래"라며 "거기에 파렴치한 법조인들까지 가세하고 있는데 그 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지적한 뒤 "아무리 몰염치의 시대라지만 그 현실이 답답하기 그지없다"고 했다.
어제 조국 대표 2번 포함해 비례대표 순번에 상위 10명 중 4명이 재판받거나 수사받는 이들로 채워졌다고 전하고 있다. 그러니 조국이 만든 정당 그 정당에 공천받은 사람들도 조국과 같이전과자들의 향연을 벌리고 있는 범죄자 정당임을 만천하에 告하고 있다.
어젯밤 발표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순번에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박은정 전 검사와,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가 나란히 비례 1,2번을 받았다.
또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황운하 의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관여 혐의로 2심 재판을 받고 있는 차규근 전 출입국관리본부장이 각각 8번, 10번을 받았다.
순번 상위 10명 중 4명이 사법리스크를 지닌 것이다. 그래서 민심과 여론은 '국회가 범죄도피처냐' '방탄용이냐'는 비판이 쏟아졌다.
원희룡 국민의힘 후보는 "2심까지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방탄을 위해 호시탐탐 탄핵으로 국가를 몰고 가려는" 망나니 짓을 하고 있어 나란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임기도 못 채우고 감방에 가게 될 사람들을 후보자로 내세우는 것은 유권자에 대한 기망이다."라고 했다
그럼에도 조국혁신당은 당초 10석 안팎이었던 목표 의석수를 높였다. 그러면서 20석 이상 확보해 원내 교섭단체를 구성하겠다는 것이다.
실제로 2030 민주당 지지율이 국힘보다 높은데 문제는 그들이 조국 비토층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민주당이 조국당이랑 손잡는 순간 2030 투표 포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