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날 여행은 월요일 인데 하늘이 꾸물꾸물 하니 비가 올 것 같다.
하루 먼저 도착했기에 중문단지의 한 식당에서 월요일 도착한 일행과 조우하기로 하여서
제주 여인의 차에 올라 목적지로 간다.
역시나.....가는 길에 자동차 앞 유리에 빗방울이 비친다...3일간 비 속의 제주여행 시작이었다.
목적지인 중문단지 신 우성타운으로 출발하기 전 잠시 얼굴을 보인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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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첫 여행은 점심을 먹는 것 부터 시작되었다. 합류할 일행은 월요일 9시에 광주에서 출발 제주공항 도착후
버스로 서귀포 중문관광단지내 신우성타운 식당에서 만나며 점심부터 먹고 제주여행의 시작이다.
우리가 도착한 후 연락을 해 보니 약 40분 후에 도착한다고하여....음식점 주위를 돌아본다.
식당주변에 여러 업소들이 있는데 타이 스타일 바라고 써 있는 '몽키비치'를 찾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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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상 넓지 않은 술집. 맥주와 칵테일을 마시며 포켓볼과 다트를 할 수있는 서양스타일의 바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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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스탈일 맥주 바의 장식이 아프리카 여인들의 목상들로 꾸며져 있네...
오전 11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라 영업시간이 아닌 관계로 내부 구경은 못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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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4333E425489A3D834)
다시 봐도 동남아 여인은 아닌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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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가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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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비치바의 출입문과 문 좌우측에는 마실수 있는 술과 무료로 하는 게임을 적어 놓은 액자가 걸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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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스타일 바에서는 셀프서비스로
카스 5천원, 데킬라 한 잔 3천원, 750밀리 한 병 7만원...
게임은 테이블 축구, 다트와 포켓당구...서비스로 불 쇼 관람...
행복시간은 오후 7시 30분에서 8시까지 모든 메뉴의 가격을 50% 깍아 줌
생일인 남 녀는 누구나 위스키 한 병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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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 에 있는 몽키 비치는 이렇게 맴돌다만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