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현금화…3185억원 규모”
암호화폐 테라USD(UST)·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권도형(32) 대표가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 대표를 사기 혐의로 고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을 적시했다고 보도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권 대표는 비트코인 1만개를 ‘콜드월렛’(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실물 암호화폐 저장소)에 보관해왔으며 지난해 5월부터 주기적으로 이 자금을 스위스 은행으로 이체, 현금으로 전환해왔다.
이날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만 4500달러로 권 대표의 콜드월렛에 있던 1만개는 2억 4500만 달러(약 3185억원)어치에 해당한다.
SEC는 또한 권 대표가 작년 6월부터 최근까지 문제의 스위스 은행에서 1억 달러(약 1300억원) 이상을 인출했다고도 밝혔다. 스위스 은행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18500042
스위스 은행에 예치 중…SEC, 고발장에 적시, 암호화폐 테라USD(UST)·루나 발행사 테라폼랩스의 공동창업자 권도형(32) 대표가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스 은행에 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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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비트코인 1만개 빼돌려… 스위스은행서 1300억 현금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소장에 적시
코인 1만개, 3120억원 규모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78613?cds=news_edit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소장에 적시 코인 1만개, 3120억원 규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비트코인 1만개 이상을 빼돌려 현금화한 뒤 이를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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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폭락’ 권도형 3120억 빼돌려 스위스銀 예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57297?cds=news_edit
가상화폐 테라USD(UST)·루나 폭락 사태를 일으키고 해외 도피 중인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3120억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빼돌려 해외 은행에 예치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
美 SEC, 권도형·테라폼랩스 사기 혐의로 기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테라폼랩스를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 루나와 테라가 동반 폭락할 위험성을 알면서도 투자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수십억달러의 미등록 증권을 판매했다는 게 SEC의 결론이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권 대표를 수사 중인 검찰의 기소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302173801i
美 SEC, 권도형·테라폼랩스 사기 혐의로 기소, 박진우 기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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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루나 위험성 알고도 팔았다"…미 SEC, 권도형 기소
미국 증권 거래 등록·사기 방지 조항 위반 혐의…
권도형, 폭락사태 전 도주해 세르비아 거주 추정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21709290420326
"테라·루나 위험성 알고도 팔았다"…미 SEC, 권도형 기소 - 머니투데이
미국 증권 거래 등록·사기 방지 조항 위반 혐의…권도형, 폭락사태 전 도주해 세르비아 거주 추정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사기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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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wsw5906/22273208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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