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발은 매우 복잡한 기관으로 사실상 서로 같은 발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자연계에서도 인간의 발과 같은 것은 찾아볼 수 없는데, 대부분의 과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이 다른 생물체와 비교하여 독보적으로 구분되는 점이 바로 이 "발"이다.
인간사회와 문명은 직립 보행을 함으로써 급진적인 발전을 했고, 이 직립 보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 바로 발이다. 지구상의 어떤 생물체도 갖고 있지 않은 점, 즉 직립 보행시 땅에 닿는 종골(뒤꿈치 뼈)이 있는 발을 갖는 생명체는 자연계의 유일한 인간 뿐이다. 발에는 이 종골 뿐만 아니라 전방으로 곧게 뻗은 엄지 발까락과 족궁(풋아치)가 있다. 발은 우리를 서 있게 하고 걸을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그래서 "미켈란젤로"는 "인간의 발은 신의 예술 작품이며 위대한 걸작"이라고 표현했다.이제 "발"이라고 부르는 이 위대한 인체의 부분을 해부학적으로 상세히 접근해 보기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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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발은 26개의 뼈로 구성되어 있어서, 양 발의 뼈를 합하면 52개로 몸 전체의 뼈의 수 206개의 1/4을 차지한다. 이 점에서 우리는 조물주가 인체 중에서 발을 얼마나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게 된다.
이 26개의 뼈들은 3부분(후족부, 중족부, 전족부)으로 정렬되어 있다. 7개의 덩어리 뼈로 구성된 후족부, 5개의 길고 가는 뼈들로 구성된 중족부 그리고 14개의 매우 작은 발가락뼈들로 구성된 전족부로 정렬되어 있다.
후족부에는 가장 큰 발뼈인 종골(발뒤꿈치뼈)이 있는데 이는보행시 체중의 최초 충격을지탱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큰 덩어리 뼈이며 서 있을 때 체중을 지탱하여 균형를 이루게 한다.종골의 바로 앞 조금 위에 거골(Talus)이 있는데 이는 발의 뼈들을하지(다리)의 뼈들(경골과 비골)과 연결되어 발목을 형성하고 있다.후족부의 나머지5개의 뼈들(주상골,입방골, 제 1,2,3 설상골)은 조금 작지만 두껍다.7개의 뼈들은 서로 웅클인모양으로 연결되어 발의 후족부를이루고 있다.
중족부에는 5개의 길고 손가락 뼈와 같은 중족골들이 후족부와 발가락 뼈들인 전족부를 연결하고 있다. 각각의 중족골은 전방의 머리 부분, 가운데 부분의 골간, 후방의 기저부로 구성되어 있다. 중족골 머리부분들은 문의 둥근 손잡이 형상이고, 첫번째와 다섯번째 중족골의 머리 부분은 손가락으로 감지할 수 있는데 이것들은 각각 몸의 내측, 외측의 체중을 지탱하는 부분이다.
전족부는 14개의 지골(발가락 뼈)로구성되어 있는데, 엄지발가락 만 2개의 지골이 있는 반면 나머지 4개의 발가락에는 각각 3개씩의 지골들 이 있다. 엄지발가락 만이 제일 큰 이유는 발가락 중에서 이동시 또는 서 있을 때 가장 많은 힘을 받기 때문이다.
발에는 26개의 뼈 이외에 2개의 종자골(Sesamoid)이 제1 중족골 머리 부분의바로 밑에 있어 총 28개의 뼈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해부학적으로 26개로 본다. 2개의 종자골사이로 중요한 건(Tendon)이 통과하여 엄지발가락 뼈와 연결되어 있는데 흔하지는 않지만 제위치를 이탈했을 때 심한 통증과 엄지발가락 합병증으로 발전될 수 있어 또한 중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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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는 19개의 근육과 건이 있는데 그중 18개는 발의 바닥에 있다. 또한 13개의 하지(다리)의 건들이 연장되어 발의 각각의 부분과 붙어 있다. 그러므로 총 32개의 근육과 건이 발에 연결되어 있다. 발의 근육 중에서 정확히 같은 근육은 없다. 각각은 제각기 고유의 기능이 있다.근육과 건에는 차이가 있는데 근육은 중심 부분이며 신축적 조직체인 반면 건은 근육의 가늘어진 끝부분으로 근육을 뼈에 연결하는 부분이다.
근육의 기능은 인체 및 인체의 각 부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참고로 우리 몸의 총근육 650개 중 우리의 의지대로 움직이는 수의근의 수는 약 1/3을 차지하는데 발과 다리의 모든 근육들은 이러한 수의근에 속한다.
모든 근육은 신축적 섬유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신전과 수축을 한다. 그러나 건은 단지 부분적인 신축성만 있을 뿐이다. 대부분의 근육들은 쌍으로 작용하며 상호 줄다리기로 작동한다. 즉 하나의 근육이 굽히거나 수축하면 다른 근육은 펼치거나 신전된다.(신전근과 수축근)
예를 들면 여러분이 발가락을 발바닥 쪽으로 구부리면 발바닥의 굴곡근들이 수축되는 반면 발 등쪽의 신전근들이 신전된다. 신전된 근육은 가늘고 길게 되는 반면 굴곡근은 짧고 두껍게 된다. 이러한 굴곡근과 신전근의 상호 작용으로 발의 모든 동작이 일어난다.
발뒤꿈치 아래에 있는 아킬레스 건은 우리 몸 안에서 가장 크고 가장 힘이 센 건이다. 다리의큰 장딴지 근육의 끝이 가늘어져 아킬레스 건이 되어 발뒤꿈치의 뒷 부분에 부착되어 있다. 인간의 이동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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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107개의 인대가 있는데 이는 우리 몸의 비슷한 크기의 다른 기관과 비교할 때 월등히 많은 것이다. 왜 십자형의 인대들의 조직망이 이처럼 놀랍고 복잡한가?
그 이유는 발은 그만큼 격렬한 긴장과 비틀림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대들은 발의 관절들을 결합시키는 강력한 띠모양이며 발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온전하고 기능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하나의 인대는 튼튼한 섬유조직의 띠로 된 강한 끈기있는 연골성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인대들은 근육들 처럼 신축성 이나 원상회복성이 없지만 어느 정도의 신축과 신전에 대한 저항력은 비록 적지만 가지고 있다.
인대들의 주된 기능은 관절들을 온전히 결합시켜 필요한 관절 작동시 충분한 관절 가동을 가능케 하지만 관절들이 지나치게 이완시킬 정도는 아닌 것이다. 즉 하나의 인대는 일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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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첩 구조인 셈이다. 발의 인대들이 건강히 작동하는 한, 발의 모든 조직 및 아치를 포함한 부분들에 대해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하게 된다.가장 크고 아마도 가장 중요한 단일 인대는 발바닥에 있는 족저근막으로 강력한 반신축성의 스판조직으로 발뒤꿈치에서 산개되어 중족골 머리부분들에 부착되어 발바닥을 덮고 있는데 발바닥 전체부분을 온전히 유지시킬 뿐 아니라 발의 상부 구조의 기초 및 충격흡수 기능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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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발의 신경들과 혈관들을 끝에서 끝으로 연장시킨다면 수천 미터나 뻗을 수 있다.이점은 발과 같이 상대적으로 작은 물체 안에 얼마나 복잡한 혈관과 신경계가 집중되어 형성되어 있는 지 상상할 수 있다.
발의 신경들은 전기자극처럼 센서(감촉기)의 기능으로 통증과 열 등을 감지할 뿐 아니라 근육을 비롯한 인체의 각 부분들의 기능을 유발시키는 자극기의 역활도 한다. 발은 특히 구조상 매우 복잡하고 취약하여 발가락이 돌에 걸리거나 체이게 되면 골절상을 입기 쉽다. 그러나 대부분의 통증이나 고통은 다양한 형태의 발병(질환)으로 나타난다. 신경들은 발의 경고체계이다.
혈관체계는 3종류의 혈관으로 구성된 바 영양분과 산소를 함유한 신선한 혈액을 심장에서 발까지 운반하는 동맥과 심장으로 다시 운반하는 정맥과, 동맥과 정맥으로부터 발의 전초부분(변경)및 표면부분 까지 퍼져있는 모세혈관으로 구성된다.
혈관체계는 매일 각각의 발을 통해 60-100리터의 혈액을 운반한다. 이러한 혈액의 순환은 건강한 발에 매우 중요한 바 발의 정상 체온 유지, 건강한 피부와 발톱유지 및 발의 각 조직들(뼈,근육,인대,관절 등)에 영양분을 공급하여 정상적인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여러가지의 공통적인 발문제는 이러한 혈액순환의 직접적 또는 간접적 기능저하에 있다.
발은 또한 맥박조직이 있다. 주된 것은 발등 위의 정중앙에 있는데 발의 주요 동맥인 것이다. 다른 하나는 아킬레스 건의 앞에 있다. 두개의 발의 맥박은 심장박동과 같은 리듬을 가지며 손가락 끝으로 감지될 수 있다. 양호하고 튼튼한 발의 맥박은 건강한 발의 혈액순환을 나타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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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관절은 하나의 마디로 알려져 있으며 둘 이상의 뼈들이 밀착된 부분이다. 발에는 많은 뼈들이 있고, 정확히 38개의 관절들이 있는데 어떤 관절들은 후족부의 거골처럼 비교적 조밀하다.
다른 관절들은 발목관절 또는 중족골 머리부분들 사이 관절들처럼 관절들 사이에 공간이 많다. 즉 관절공간이 적을수록 관절의 움직임이 적게 된다.
발목은 발의 가장 크고 중요한 관절인데 두개의 하지(다리)뼈들인 경골과 비골의 아래부분과 거골의 윗부분으로 되어 있다. 거골 윗부분의 오목한 부분은 다리뼈들의 아래부분의 소켓부분과 꼭 맞게 밀착되어 있다. 이 결과 발이 전방, 후방으로 필요한 대로 흔들릴 수 있게하는 매우 효율적인 경첩 관절로 기능한다.
관절의 내부에는 활액이라 불리는 윤활 물질이 있는데 뼈들이 서로 닳거나 째지는 것을 방지하는 일종의 점막성 완충액이다. 이들 관절 활액은 자동차의 기계부품들의 윤활유와 같은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러한 활액의 심각한 감소는 뻗뻗한 관절을 초래한다.
각각의 관절들은 정상적인 발의 정렬과 기능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역활을 한다. 모든 뼈들과 관절들이 제자리에 정렬 되어 있을 때 발은 정상적으로 기능을 수행한다.
예를 들면 변형된 엄지발가락(외반무지),회내전(발뒤꿈치 뼈가 지나치게 몸 바깥쪽으로 회전한 상태) 또는 무너진 아치 구조 등이다.
하나의 관절이 제위치를 이탈하면 특히 후족부나 중족부의 경우에 있어서 주위의 다른 관절들의 정렬에 많은영향을 미친다.그것은 조끼의 단추를 끼우는 것과 같다.하나의 단추구멍을 잘못 끼우면 다른 단추들도 제위치를벗어 나게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관절들의 제위치 이탈은 결과적으로 발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발이 변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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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발은 아치를 갖고 있는 유일한 발이다. 해부학자들은 아직도 발의 아치가 한 개 또는 네 개 인지를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하나의 아치 즉, 몸안쪽(내측)의 긴 아치에 동의한다. 발의 골격구조상에서이 긴 아치는 발뒤꿈치 뼈의 앞에서 엄지 발가락 관절의 바로 뒤 제일 중족골의 기저부분까지 뻗어 있다. 이 긴 아치에 있어서 정상적인 아치높이란 없다. 높은 아치, 중간 높이의 아치, 낮은 아치 혹은 평평한 아치이지만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아치가 있을 수 있다. 정상아치란 모양이 아니라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가에 달려있다.
중족부 아치는 발의 중족골 머리부분들이 발의 볼부위를 따라 돔형태의 약간의 곡선형태를 이루고 있다. 발이 쉬고 있을 때 즉, 체중이 실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발의 볼 윗 부분 곡면이 돔형을 이루면 정상이다.
그러나 체중이 실리면 이 아치는 정상적으로 평평해 진다. 그것은 마치 손과 같다. 즉, 주먹을 쥐면 손가락 관절들이 아치를 형성하고 손을 펴면 아치는 사라진다. 그러므로 이 중족부의 아치가 있느냐? 없느냐?로 해부학자들 사이에서 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또 발의 몸 바깥쪽의 긴 아치도 중족부의 아치와 같이 약간의 의문이 있다. 즉, 발이 쉬고 있을 때 발뒤꿈치 뼈의 앞에서 제5 중족골 머리 부분까지 발의 몸 바깥쪽으로 약간 긴 아치가 나타나지만 체중이 실리면 이 또한 정상적으로 평평해 진다.
마지막으로 횡아치는 발의 내부에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다. 즉, 발 등의 바로 뒤 후족부의 안쪽에 약간의 돔형태의 곡면이 옆에서 옆으로 있는데 이 아치는 체중이 실려도 평평해지지 않는다. 반면에 그것이 진정한 아치인지 의문이 있다. 그러므로 실질적으로 유일한 진정한 아치는 내측 긴 아치인 것이다.
그러면 아치의 주된 기능은 무엇인가? 그것은 서 있거나 보행 또는 달릴 때 충격흡수 기능을 한다. 즉,그 것은 발에 장치된 스프링인 것이다. 사실상 아치를 지지하는 주요 인대는 스프링인대로 불려지며 이 긴 아치의 내측 뒷부분에 위치한다. 이 아치가 없으면 우리의 발은 원상회복력이 현저히 감소되어 이동시 충격흡수기능이 불가능해진다. 또한 많은 평발의 경우처럼 발을 질질 끄는 보행으로 즉, 이동시 지렛대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무엇이 이 아치를 지지하는가? 주로 근육들과 인대들이 이러한 일을 한다. 발은 우선 자연적으로 하나의 골격아치를 갖는다. 즉, 뼈들과 관절들이 곡면의 정렬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뼈들을 결합시켜 주는 것은 관절들을 연결하는 경첩과 같은 인대들, 또한 발로 연장되어 다리에서 내려온 2-3개의 근육들, 그리고 발바닥의 스판구조인 족저근막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이다.
또한 발의 내측 긴 아치를 지지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발뒤꿈치 뼈(종골)의 내측 상부로부터 연장되어 나온 작은 선반형태의 뼈가 있는데 정상적인 균형과 발전체의 정렬에 아주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들어 본 적이 없는 부분이다. 구조적으로 정상적인 발에서는 이 부분은 거골이 안착되게 평평한 또는 수평형을 하고 있다. 즉, 이 부분이 수평형으로 유지된 상태로 긴 내측 아치가 지지된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 그러나 만약 아치가 어떤 이유로 무너지면 이부분은 내측으로 하방각도로 경사되어 더 이상 지지하는 선반의 기능을 잃게 된다. 또는 이 부분의 선반형태의 뼈가 골절 또는 떨어져 나가면 이 내측 긴 아치는 극심하게 내려 앉을 뿐 아니라 서 있을 때 또는 보행시 매우 고통스러워진다.
직립보행을 하는 인간의 발의 아치는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무너지는 숙명을 타고 났다.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누구든지 피할 수는 없다.
과체중인 사람, 심한 운동을 하는 사람, 다치거나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는 더 빨리 진행됨으로 특수 기능성 깔창인 오소틱을 사용함으로써 관절을 보호하면서 충격흡수 기능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제 4개의 아치를 가정해 보면(비록 진정한 아치는 발에 하나 뿐이지만) 우리의 발은 몇개의 잘 갖추어진 중요한 스프링들이 이동시 충격 흡수는 물론 필요한 원상복원 의 지렛대 역활을 한다.
이러한 자연적인 근육들의 신축성 외에 신축력이 떨어지지만 도움을 주는 인대들과 건들이 있어 우리의 발은 몇개의 잘 갖추어진 스프링과 충격 흡수 기능으로 발에 부하되는 모든 하중을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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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을 크기, 형상 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풋스캔(Foot-Scan) 혹은 풋프린트(Foot-Print)를 하게 되면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 모양이 나오지만 해부학적으로 정상적인 사람은 아래와 같은 모양은 정상 족문을 얻게 된다. 이 족문에서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가. 발가락이 선명, 뚜렷하며 갈라져야 한다. 나. 엄지발가락과 발몸체가 연결되어 한다. 다. 정확한 궁(arch)의 윤곽(90o)이 있어야 한다. 라. 3번째 발가락은 뒷축의 중심선과 일치되어야 한다. 마. 발의 모든 곡선은 매끄럽고 섬세하여야 한다. 사. 좌우 발이 아래와 같은 모양으로 좌우 대칭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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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잘 읽습니당^^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