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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우리집도 드디어 만발했네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예쁘게 봐 주세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포트분은 20일정도 늦게 심었는데 제일 먼저 피네요. 선물용<img class="txc-emo" src="//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things_29.gif?v=2" border="0">으로 8포트 만들었는데 심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span><span style="font-size: 12pt;">우리집 개가 난장을 부려 다시 심어 꽃색상 설정이 마구 섞여버렸어요.</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해년마다 같은 색상이라 지루하긴해요. 올 가을엔 꼭 화이트</span><span style="font-size: 12pt;"> 색상</span><span style="font-size: 12pt;"> 구입하던</span><span style="font-size: 12pt;">지 교환해서 색상을 다양화 시켜야겠어요. </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2pt;"><br></span></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A445570A5F9008"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09_104543.jpg" id="A_2728A445570A5F9008172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57C141570A5FCF0C"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06_152816.jpg" id="A_2557C141570A5FCF0C2AA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D3A46570A603D20"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09_103045.jpg" id="A_236D3A46570A603D2035B8"/>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04E46570A609B1E"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06_140209.jpg" id="A_26704E46570A609B1EAA33"/></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97944570A60EC28"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10_102513.jpg" id="A_26197944570A60EC282CAB"/>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652346570A621837"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10_110122.jpg" id="A_24652346570A621837BF95"/></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CE642570A625227"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10_110155.jpg" id="A_212CE642570A625227C3E7"/>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EC840570A62742D"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320" exif="{}" data-filename="20160410_110704.jpg" id="A_220EC840570A62742D468E"/></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70143570A630B1E"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60406_135933.jpg" id="A_21770143570A630B1E6707"/></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13723E570A62E038"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60410_105920.jpg" id="A_2713723E570A62E038C480"/></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1543570A633023" class="txc-image" width="6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640" exif="{}" data-filename="20160410_110824.jpg" id="A_23711543570A633023929D"/></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p style="text-align: left;"><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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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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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식구근
프리지어 구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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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화원같아요..어쩜 약속한듯..한꺼번에 예쁘게 피었네요..
감사합니다. 한번 길러보세요. 귀엽고 사랑스런 꽃이예요.
@백화등(광주) 전 노란색 밖에 추녀아래 심었는데..얼어죽었나봐요.
아직도 무소식이네요.
와~!!!!!
역시!
백화등님의 정성과 사랑은 대단하시네요~^^♡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향기가 온집안으로 하나가득이죠?
색상도 모두~ 곱고 예쁘고 말이죠^^.
최고세요~~~^^♡
백화등님~!
그 꽃들이 모두 후리지아 알뿌리 씨앗들이
싹터서 꽃핀건가요~?
완전 환상이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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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06:34
@백화등(광주)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고~
늘 건강하셔요^^.
우와~~~ 꽃향기가장난 아니겠어요~~~ 너무나 이쁘네요^^
고맙습니다. 향이 너무 좋으네요. 특히 빨간 녀석이 제일 진해요.
색감이 멋져요!
고맙습니다. 붉은색이 많아 좀 화사하긴하네요. ㅎㅎ
장관이네요
대단 하십니다
저도
작년에 나눔주신 후리지아
어설프게 피웠습니다
내년엔 더예쁘게 피우겠습니다
향이 얼마나 좋던지 지나가는 사람들을 다 멈춰 세웠답니다
덕분에 저희동네는 후리지아 붐이 일었답니다
시골집에 수선과 무스카리도 올봄을 장식했습니다
예쁜꽃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백합도 고개를 내밉니다
@까끔(서울) 역시 까끔님!! 프리지어 잘 기르셨네요. 예뻐요.
그런데 수선화는 제가 준 종류가 아닌데요. 제가 준 건 맨리, 리플리트, 유니크 다 겹수선이예요. 잘 길러 보세요. 저도 첫 해는 꽃 봤는데 화형이 엄청 크고 예뻤어요
후리지아향에 흠뻑 취하고 싶어요.
ㅎㅎ
사랑스런 향이죠. 길러보셔요.
백화등이라는 이름이 눈에 확들어오네요 친구집서 백화등을 보고 확반해 시골이사와 계속 찾고 다니는데 꽃집에 없더라구요
향이 넘 좋은 꽃이예요.
울타리로 기르면 훌륭하죠.
아니.저.작은 화분에.어찌 저리 이뿌게 키워요? 저는 특대에 키워 실패하였습니다
물개님! 유자 잘 자라고 있어요.ㅎㅎ
다시 길러 보고 싶으시면 가을에 보내 드릴게. 연락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19:15
정말 환상적입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후리지아 꽃향기가 가득하겠어요
저도 백화등꽃 백화등님께 보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집 백화등 사진도 보여드릴게요
@백화등(광주) 두분..백화동이..향기가 진한가요?
노지 월동도 가능한가요?
@백화등(광주) 백화등님것은 엄청나네요
전 아파트에 이사가면서 누가 버린거 키운건데 잘사네요 분갈이 해줘야 하는데 못해줬어요
@풍두장, (예산) 베란다에서 키우니까 월동했어요 노지에서도 월동할겁니다.따뜻한곳이라 가능할겁니다.
근처에 놀러갔었는데 울타리에 잘 살더군요
저는 부산에 사는데도 저희집 분홍백화등 겨울에 밖에뒀더니 얼어버렸는지 입이 말랐어요 ㅠㅜ 새순도 안나고 죽었나 어쨌나 기다리고 있는데 걱정이네요ㅜㅜ
@풍두장, (예산) 쟈스민 향이예요. 진하구요.
옥상에서 지낸지 16년쯤 될겁니다. 아주 강한 애입니다. 가을에는 단풍도 들어 예뻐요.
@백화등(광주) 바람개비 모양꽃이네요..
구근 구하고 싶네요'
가을에 교환 좀 해볼까 생각하고 있네요.
@백화등(광주) 부탁좀 드릴게용~~~~너무 색이 곱고 이뻐용
화분 프리지아 전문가시네요
거름이나 비료 넣기가 궁금해요~~ ^ ^ 볕이 잘 드는가봐요 부럽습니다
햇빛이 약하면 웃자라고 꽃수가 줄긴 해요.
전 식재시 깻묵하고 펄라이트 좀 섞어요. 잎에 액비 좀 주구요.
볕이 좋을 때 창문 자주 열어주구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1 22:2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2 01:15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4.12 09:03
수선화
내년에 피면 올릴께요
한송이도 못 피웠네요
그래서 웃거름더 주고
내년을 기다리기로 했어요
노랑겹 흰노랑겹
맨리 리플리트 유니크
잘키워보겠습니다
수선화
백합
@까끔(서울) 마스카리
저리도 이쁜아가들을 지루 하다하심 가진자의 여유?? 이신듯 합니다 ㅎㅎㅎ
처음 후리지아를 보았을때 노란색이었죠
오던 길을 되돌아가 또 한번 들여다보고 오던 길
첫 만남의 예쁨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는데...
꿈을 먹던 그 시절
그 추억이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아름다운 후리지아들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후리지아 향기도 좋고 꽃도 화려하고 저도 키워보고 싶습니다 욕심나네요~ 부럽고 너무 예뻐요~
빨간색이 향이 제일 좋군요,?
보라색 후리지어 보고 백화등님 글 찾아 읽다보니
정말 다양한 색상을 잘 키우시네요.
고수님의 품격이 ㅎ
기분 우울할때면
후리지아향기맡고있으면 절로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색색별로 너무너무 잘 키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