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gebutte der Hundsrose (Rosa canina) 옛날 농촌에서 많이 보이던 찔레꽃. 울타리에 흐드러지게 피던 꽃 지금은 여러가지로 재배되어 꽃도 크지고, 열매도 크지고... 찔레꽃이 아니라 해당화! 지금도 들에 홀로 피는 저 찔레꽃 열매가 여러모로 약으로 쓰인다. 일이 많지만 저 열매를 까서 속살을 비벼내어 만던 마멜라드 아주 맛도 좋고 비타민 C 도 많아 건강에 좋고, 특히 관절에 아주 좋다. 씨를 말리어 갈은 분말은 관절염에 좋다고 많이 사용되고, 껍질만 모아서 말린 것으로 차를 끓이면 새콤한 맛에, 특히 여름에 마시기 좋고, 비타민 보충에도 좋다. 유럽에서 몇년째 대환영을 받는 열매다. 옛 할머니들은 알고 사용들 하셨는데... ㅎ 아침에 마멜라드 빵에 발라 먹어도 관절에 통증이 줄어던다고 보고하던 할머니. ㅎ 까시가 있고 일이 많아 물론 값이 좀 비싸다. 하지만 부작용이 없는 좋은 약으로 사용된다. 산행을 가면, 가을에 길에서 자주 만난다. 한줌씩 따다 저녁에 차 끓여 마시고... _()_ |
첫댓글 열매를 본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관절에 좋다고 하니까
귀가 솔깃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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